광명지역신문이 창간6주년 특별기획 ‘강한광명 만들기 프로젝트-뭉쳐야 산다’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광명시 아름다운 단체 100선’의 제1차 선정위원단 회의가 지난 11일 광명시 평생학습원 3층에서 열렸다. ▲ 제1차 선정위원단 회의가 지난 11일 평생학습원에서 열렸다. 홍석우 발행인이 진행한 이 날 회의에는 고문단, 선정위원단, 본지 자문위원들이 참석했다. 광명지역신문은 단체선정에 있어 객관성과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지난 7월 20일부터 28일까지 온, 오프라인 광명지역신문을 통해 선정위원 추천을 받았으며 이 중 자격요건을 충
산업디자인의 중요성과 마인드 확산을 위해 전국 기업•일반인•학생 등이 참여하는 제14회 G-DESIGN FAIR 2009 공모전이 개최된다.경기도와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는 5일 도내 중소기업의 디자인 개발 촉진으로 중소기업 제품 및 브랜드 경쟁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8월 10일부터 10월 15일까지 디자인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에코디자인과 녹색성장’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공모전은 자유테마부문과 기업지정테마부문으로 나누어 실시되며, 1, 2차에 걸친 엄격한 심사로 우수작품을 선정하게 된다.특히 기업지정테
광명지역신문이 창간 6주년을 앞두고, ‘광명시 영향력있는 단체 100’을 선정한다. ‘2008 광명시 인물 100인’에 이어 ‘강한광명만들기 - 뭉치면 산다’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젝트는 지역사회를 위해 활동하는 단체를 발굴해 널리 알림으로써 시민사회의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활동가들의 참여를 유도해 광명시 발전에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기획되었다. ‘광명시 영향력있는 단체 100’은 광명의 단체들이 저마다 능력을 펼치고, 지역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똘똘 뭉쳐 올바른 오피니언 리더로 자리매김하는 단초를 제공할
광명지역신문은 ‘2008 광명시 인물 100인’에 이어 올해 창간6주년을 앞두고 ‘광명시 영향력있는 단체 100’을 선정합니다. ‘강한광명만들기 프로젝트 - 뭉치면 산다 2’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젝트는 지역 단체들의 역량과 지역활동가의 자존심을 높여 참여를 유도하고, 광명시 발전에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이에 단체 선정에 객관적이고 공정한 심의에 참여하실 선정위원을 위촉코자 합니다. 선정위원의 자격요건은 다음과 같습니다. 광명시민이라면 누구나 선정위원을 추천하실 수 있습니다.◆ 선정위원 자격요건 가.
가끔 녹슨 못에 찔려 오거나, 동물에게 물려서 오는 분들이 있습니다. 이번 호에서는 파상풍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파상풍은 세계도처에서 발생하는 질환으로 파상풍 면역이 없는 사람에게서 집중적으로 발병합니다. 전세계적으로 흙에서 파상풍균이 발견되며, 동물이나 사람의 대변에서도 균이 발견됩니다. 토양이나 동물 분변에 오염된 피부나 점막의 상처로 균의 아포가 들어가서 번식합니다. 녹슨 못에 의한 특히 깊은 관통상이나 조직 괴사를 일으킨 상처에서 흔히 발생합니다. 동물에게 물려서 감염되기도 하고, 상처에 괴사조직이 있거나 이물질이
모처럼 백재현 국회의원과 오랜 시간 지역 돌아가는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그가 말합니다. 책임지지 않는 정당공천제는 잘못이라고. 공천을 준 후보에게 하자가 있다면 국민에게 사죄하고, 다음 선거에 후보를 내지 않는 것이 정당의 도리라고. 그는 민주당 중진 의원들에게도 같은 이야기를 했답니다. 정당공천은 신중하게 이루어져야 하고, 정당은 후보자에 대한 책임을 반드시 져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생각해보니 지금까지 어떠한 정당도 이런 책임을 지지 않았습니다. 그러니 자질없는 후보에게 공천을 줘 잡음이 생겨도 또 다른 후보를 추천하고
▲ 백재현 국회의원 국회의사당 천정에는 모두 365개의 등이 있습니다. 1년을 하루같이 열심히 일하라는 뜻입니다. 딱딱한 바닥에 얇은 매트리스 한 장 깔고 누워 그 등을 올려다봅니다. “싸우지 말고 서민들이 편하게 살수 있는 세상을 만들어 달라”며 손을 꼭 잡아주시던 지역 주민들의 얼굴을 하나둘 떠올리다가 얼마 전 스스로 생을 마감해야 했던 노무현 전 대통령의 얼굴이 떠오르면서 눈을 감고 말았습니다. 다시 국회의사당 점거농성에 들어갔습니다. 민주당은 한나라당의 미디어법 날치기 통과를 저지하기 위해, 한나라당은 민주당이 의사당문을 걸
▲ 백승대 경기도의원(사진 왼쪽에서 다섯번째)을 비롯한 민주당 의원들이 한나라당의 무상급식예산 삭감에 반대하며 농성에 돌입했다. 일요일 오후 장맛비가 쏟아지는 폭우를 뚫고 도의회로 가는 길이 이렇게 멀게 느껴진 적이 지난 3년간 있었던가 하고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별로 없었던 것 같습니다. 그것도 해맑은 우리 아이들의 무상급식예산과 관련하여 여야가 이렇게 큰 차이가 있으리라고는 생각하지도 못했습니다. 지난 7월 10일 경기도의회 교육위원회는 “2010년 경기도 초등학생 무상급식 전면실시의 토대가 되는 171억원을 전액 삭감하였습니다
최근 서울 및 수도권 주요 지역의 부동산 가격상승이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다. 훈풍인지 태풍인지 모르지만 부동산가격이 강세로 전환되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이는 금년 초부터 자산 디플레이션 현상을 방어하기위해 가장 먼저 손쉽게 쓸 수 있는 정책이 정부의 재정지출 확대와 함께 지난 정부 때 묶여 놓았던 각종 부동산 규제를 모두(강남3구제외) 해제하고 추가로 경기활성화대책을 발표, 시행했다. ▲ 조기태 공인중개사는 1955년생으로 서강대 경영대학원을 졸업하고 현대투자신탁 부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철산3동에서 부자공인중개사(2681-56
날씨가 더워지면 더위를 참기가 힘들어지고 여름 나기가 어렵습니까 ? 겨울에는 반대로 추위를 덜 느끼고 홑이불만 덮고 잔다든지 자주 문을 열게 되어 가족들의 불평을 듣는 경우가 많습니까? 갑상선기능항진증 환자는 겨울을 지내기는 쉬운 반면 여름을 견디기가 힘들어 주로 늦은 봄부터 여름에 병원을 많이 찾게 됩니다.갑상선은 병명이 아니고 몸의 한 부분입니다. 목 한가운데 앞으로 튀어나온 물렁뼈 바로 아래 쪽에서 숨관의 주위를 나비 모양으로 둘러싸고 있으면서 갑상선 호르몬을 분비하는 샘을 말합니다.갑상선은 사람이 살아가는데 반드시 필요한 갑
많은 이들이 그를 대통령감이 아니라고 했습니다. 대학도 못 나온 그가, 모양새도 그럴듯하지 않은 그가, 어딘지 빈티 나 보이는 그가 대통령이 된 것은 바꿔 보자는 열망 때문이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재임시절 환영받지 못한 대통령이었습니다. 가장 큰 정치적 지지자인 386세대 역시 등을 돌렸습니다. 먹고 살기 힘든데 무슨 명분이고, 무슨 개혁이냐고 했습니다. 재벌, 언론 등 기득권 세력을 건드려 가진 자들이 돈을 풀지 않으니 살기 힘들다는 것이었지요. 하루하루 먹고 살기 빠듯한 서민들은 노통의 명분보다 당장 눈에 보이는 몇 푼이 중요했
요즘 광명시가 돌아가는 일련의 상황을 보면 ‘미꾸라지 한 마리가 온 웅덩이를 흐린다’는 옛말을 떠오르게 한다. 일을 일로서 풀어가지 못하고, 개인적인 감정으로 분풀이하고 싸움질하는 이효선 시장의 행태는 임기 막바지에 다다르면서 그 한계를 뛰어 넘고 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로 분향소를 설치한 시민단체 관계자에게 분향소를 치우라고 하고, 자살한 사람에게 아이들이 무엇을 배우겠냐고 막말을 한다. “시민들이 먼저 반말을 했으니 나도 반말을 한다”며 고성을 지르고 삿대질까지 한다. 시민들은 분노했다. 광명시에 사는 것이 수치스럽다는
자연은 인간의 정서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수목과 물로 어우러진 자연환경은 그렇지 못한 도시환경보다 월등히 선호된다, 또한 주거환경 만족도 역시 자연환경과의 조화에 따라 크게 상승한다. 예를 들어, 경관에 대한 정서척도 평가에서는, 자연경관은 매력적이고 흥미롭게 인식된 반면, 도시경관은 불만족스럽고 부정적인 공간으로 인식된다. ▲ 글쓴이 : 나대원 본지 자문위원 도시림의 편익은 수목 등의 심미적 대상물을 감상함으로 생기는 소극적인 편익과 자연환경을 운동이나 놀이 대상으로 하여 얻어지는 적극적인 편익으로 구분할 수 있다.산림청 임업연
4급 승진 ▲주민생활지원국장 김공열 ▲도시환경국장 안병모 ▲건설교통국장 전선권 ▲지식정보사업소장 송남헌 ▲상하수도사업소장 직무대리 민창근4급 전보 ▲행정지원국장 안완식5급 승진 ▲도시계획과장 직무대리 성낙원 ▲재난안전관리과장 직무대리 공성창 ▲광명5동장 직무대리 홍성원 ▲철산1동장 직무대리 최영애 ▲소하2동장 직무대리 강응천5급 전보 ▲공보담당관 최현기 ▲행정지원과장 강평재 ▲기획예산과장 김태경 ▲회계과장 조원덕 ▲세무과장 한영기 ▲기업경제과장 이병인 ▲사회복지과장 이상현 ▲문화체육과장 설진충 ▲공영개발과장 조돈봉 ▲환경청소과장 윤
권력과 기득권에 맞서 숨 가쁘게 평생을 달려온 당신이 있어 대한민국이 조금은 아름다웠습니다.당신이 하고자 했던 일들은 역사가 평가해 줄 것입니다. 명분과 원칙, 자존심을 목숨보다 소중히 여겼던 당신의 마지막 선택은어쩌면 가장 ‘노무현 다운’ 선택이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그래서 이렇게 남아있는 사람들은 눈물이 나지만 가슴이 저리지만 눈물을 머금고 가슴을 부여잡으며가시는 길에 하얀 국화꽃 한 송이 얹어 놓습니다. 바보 노무현!편히 가십시오!
조상욱 광명시 체육-생활체육협의회 수석부회장의 장인 김명기 옹이 5일 별세했다. 빈소는 이대목동병원 지하1층 6호실이며, 발인은 7일 오전이다. 문의는 02-2650-5121.
“정원있는 집에서 살고 싶어요!” 어린시절 TV에 나오는 부잣집들을 보면 어김없이 등장하는 것이 바로 ‘정원’이다. 마치 산을 통째로 옮겨 놓은 것과 같이 녹음이 우거지고, 작은 연못에 물고기가 노니는 집이 많은 사람들의 로망이었던 때도 있었다. 이처럼 정원은 그 옛날 부의 상징이었다. 그러나 생활수준이 높아지고, 문화를 향유하는 이들이 많아지면서 정원은 이제 부의 표상이 아닌 생활의 일부가 됐다. 비록 어마어마한 규모의 정원은 아닐지언정, 집에 아담하고 예쁜 가족들의 휴식공간을 위해 정원을 꾸미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정원은 시각
▲ 글쓴이 : 길욱현 본지 자문위원 봄이 되면 A형 발병률이 크게 높아집니다. 따뜻한 날씨에 야외활동이 늘면서 A형 간염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A형간염의 기관당 신고 건수가 ‘08년 대비 평균 2.1배 증가하고 최근 계속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제 외래에도 한달새 3명이 A형 간염이었습니다.A형간염은 평균 한달가량의 잠복기를 거쳐 고열, 권태감, 식욕부진, 복통, 황달 등의 증상을 일으키는 수인성 전염병입니다. 먹을거리나 감염된 환자와의 접촉을 통해서 전염됩니다. 주 감염경로는 환
▲ 조기태 공인중개사는 1955년생으로 서강대 경영대학원을 졸업하고 현대투자신탁 부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철산3동에서 부자공인중개사(2681-5600)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광명시 구도심의 열악한 주거 복지를 개선하기 위하여 광명시가 지역주민의 열망을 담아 2007년 7월 30일 광명동 및 철산동 일원 2,2280,630㎡(689,887평)의 해당되는 구역을 재정비촉진지구로 지정된 이후 2년여 동안 계획되어 온 案을 주민공람을 마치고 다음달에는 광명시의회 의견청취와 공청회를 개최하고 공청회에서 제기된 부분을 수정 보완하여 경기도 도
▲ 양기대 민주당 광명을 지역위원장 4월 20일은 제29회 장애인의 날이었다. 올해도 어김없이 전국 곳곳에서 장애인 관련 행사가 많이 열렸으며 정부와 지방자치단체도 장애인을 위한 각종 정책과 시책을 내놓았다. 이명박 대통령은 장애인의 날 메시지를 통해 “장애인 시설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없애는 것”이라며 “장애를 가지고 있다는 이유로 차별을 당하지 않는 성숙한 사회가 바로 선진 일류 국갚라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또 정부가 장애인을 위한 제도와 법을 만들고 자활과 복지 증진을 위해 애쓰고 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