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한광명만들기 - 뭉치면 산다' 그 두번째 프로젝트

광명지역신문이 창간 6주년을 앞두고, ‘광명시 영향력있는 단체 100’을 선정한다. ‘2008 광명시 인물 100인’에 이어 ‘강한광명만들기 - 뭉치면 산다’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젝트는 지역사회를 위해 활동하는 단체를 발굴해 널리 알림으로써 시민사회의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활동가들의 참여를 유도해 광명시 발전에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기획되었다.

‘광명시 영향력있는 단체 100’은 광명의 단체들이 저마다 능력을 펼치고, 지역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똘똘 뭉쳐 올바른 오피니언 리더로 자리매김하는 단초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광명지역신문은 이를 위해 지난 7월 20일부터 28일까지 제2기 선정위원단 후보를 추천받았으며, 추천된 인사 중에서 선정위원을 확정해 최종명단을 인터넷 광명지역신문에 공표할 방침이다. 제2기 선정위원단 1차 회의는 8월 11일(화) 오후 6시 광명시 평생학습원에서 진행되며, 선정위원장은 이날 회의에서 선정위원들이 호선으로 결정된다. 또한 작년 광명시 인물 100인 선정에 참여한 제1기 선정위원단은 이번 프로젝트에서 고문단으로 위촉돼 심의과정에서 참석해 자문역할을 하게 된다.

‘광명시 영향력있는 단체 100’ 선정에 있어 단체의 자격요건은 ▲창립 3년 이상으로 단체 주소지가 광명시이며, 회원수 20인 이상인 단체(주소가 없는 온라인 카페 등은 광명시에 주소를 둔 회원수가 20인 이상인 단체)를 공통요건으로 하며 ▲지역사회를 위한 정기적 사업을 수행하는 단체 ▲대내외 수상경력으로 지역의 위상을 높인 단체, ▲기타 이와 동등한 자격이나 활동으로 그 공헌도가 현저한 단체다.

선정기준항목은 ▲지역사회 기여도 ▲전문성 ▲활동성 ▲도덕성이다. 광명시민이라면 누구나 단체를 추천할 수 있으며, 추천기간은 8월 12일부터 8월 31일까지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2611-7961 , 이메일 webmaster@joyg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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