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질환은 특히 뇌경색의 중요한 원인이다. 심장질환이 있으면 정상인보다 뇌졸중 발생위험률이 17배까지 높아질 수 있다. 가장 문제가 되는 뇌졸중(중풍)의 원인이 되는 심장병은 심방 세동이다. 정상 심장도 심방 세동이 있으면 없는 사람에 비해 뇌졸중의 위험이 높으며 치료를 받지 않는다면 환자의 35%는 뇌졸중이 발생한다. 우리 인체에서 정확히 박자에 따라 움직이는 기관이 있는데 그것이 심장이다. 심장안에 전기적 흐름에 따라 심방 한번 뛰고 심실 한번 뛰고 이런식으로 유기적으로 박자를 맞추어 뛰는데 심방이 여러번 뛰고 심실이 한번 뛴다
광명시 정치인들은 윗선에 비굴하고 시민들에게는 뻣뻣합니다. 이렇게 주객이 전도되었으니 시민의 대표기관인 의회 수장이란 사람이 시장의 충성맨 노릇을 하다 걸렸으면서도 광명시민들에게 사과할 이유가 없다고 당당하게 이야기하는 것이지요, 그뿐입니까. 시의원들은 내년도 본예산 심의로 할 일이 산더미 같지만 국회의원 말 한마디에 일을 내팽개치고 대선캠프 선거유세에 동원됩니다. 정당공천제하에서 윗선에 찍히기라도 하면 졸지에 낙동강 오리알이 될까 두렵겠지요.광명시민이 뽑아주고 광명시민들에게 월급을 받으면서도 정작 뽑아주고 먹여주는 시민들에 대한
직업을 구하는 사람이나, 사업을 펴고자 하는 사람은 가정이나 사업장을 기준으로 정북방이 일이 잘 풀리는 방위이다. 그리고 하는 일에서 길사가 발생하는 방위는 정남방이고, 가정이나 사업장을 기준으로 북동간으로 이사를 하거나 사업을 벌이면 흉한 방위가 된다. 2008년도의 국내 정세는 2007년도의 극심한 양극화 현상을 탈피하여 화합의 기운이 서서히 싹이 트고, 국내 경기 역시 이륙하는 비행기와 같이 우리나라의 국운은 밑바닥을 치고 올라가는 운이라 하겠다.주식시장은 2007년 호황을 누렸던조선, 철강, 화학, 통신, IT 관련된 주식은
▲ 윤철 - 사)좋은 친구들 대표 광명시가 99년 최초로 평생학습도시를 선언하면서 시작된 평생학습도시 정책은 2006년말 현재 50여개 도시가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돼 활동할 만큼 국가 중요정책으로 자리잡고 있다. ‘평생교육’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도시를 ‘광명시’라고 말한다. 참으로 자랑스러운 결과다. 광명시의 평생학습운동은 1999년부터 2001년까지를 준비기라고 할 수 있다. 이 시기는 광명시평생학습센터를 세워 5개년 계획을 수립하고 실천을 모색했다. 2002년 1월부터 2007년까지 6년간은 평생학습원을 중심으로 한 ‘성장기’
정치인이 정치하기 힘든 지역 만들기 2008년 4월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광명지역신문은 현란한 공약에 현혹되지 않고 지역을 위해 일할 일꾼을 유권자들이 제대로 검증할 수 있도록 총선 후보자들의 공약, 도덕성을 검증하고 유권자 중심의 선거문화와 의제를 개발해 지역을 무시하는 정치인들이 더 이상 발 붙일 수 없는 광명을 만들겠습니다. 자발적 시민들의 모임 형성 및 활동 지원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목소리를 낼 수 있는 구조가 열악했던 광명에 최근 일반시민들이 주도적으로 (가칭)광명사랑시민행동 준비위원회를 만들어 출범을 눈앞에 두고
광명지역신문은 인터넷 광명지역신문(www.joygm.com)의 기사 조회수를 근거로 2007년 광명시 10대 뉴스를 선정했습니다. 2008년에는 좋은 일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1위 광명에 부는 뉴타운 바람 광명시민들의 올해 최대 관심사는 뭐니뭐니해도 ‘뉴타운’이었습니다. 광명뉴타운은 광명1~7동, 철산1~4동까지 총 2,248,282㎡입니다. 세부구역은 촉진계획이 수립되는 2009년 상반기 확정되며 착공은 빠르면 2009년말~2010년 초, 마무리는 2020년입니다. 2위 음악밸리 등 대형시책사업 좌초 광명시가 대대적으로 홍보하며
광명시는 타 도시에 비해 주거 복지 수준이 매우 열악하다. 광명동은 구도심으로 연립 빌라의 노후도가 높아 경기도로부터 금년 8월 재정비촉진지구로 지정되어 향후 10년에서 15년 사이 뉴-타운으로 완전히 탈바꿈을 하게 될 것이다. 또한 철산동 지역 아파트들은 1981년부터 1986년 사이 집중적으로 건축되어 이미 철산2.3단지와 하안 본 1.2단지는 재건축 공정이 2~30% 순조롭게 진행이 되고 있으며, 입주는 2년 후인 2009년 12월 이후로 예상하고 있다. 이곳 4개단지의 재건축이 끝나는 2010년초에는 철산 7,8,9단지가 재
▲ 최인선 공인중개사는 1963년생으로 서강대 정외과를 졸업했으며 하안동에서 우리공인중개사(892-1300)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해마다 년말이면 많은 분들이 다음 해의 아파트 가격에 대한 전망을 문의해 오신다. 매도자나 매수자 입장에선 여간 궁금한 일이 아닐 수 없을 것이다. 하지만 불행하게도 부동산 가격은 대통령도 모른다는 웃으개 소리가 사실일 것이다. 그만큼 예측 불가능하고 변수가 많을 뿐더러 수요와 공급 원칙에 따른 가격 결정 보다도 심리적인 요인이 더욱 중요하게 작용하기 때문일 것이다.2008년 부동산 시장은 대선 후 새
광명지역신문 70호(2007.12.10) 1면입니다. 광명지역신문을 정기구독하시면 다양한 혜택이 있습니다. - 1년 구독료 : 36,000원- 입금계좌 : 669101-01-081954 (국민은행)- 예금주 : 주식회사 광명지역신문 (문의 : 2611-7961)
통증 없이 20분만에 이제 나도 피부미인 피부리프팅, 주근깨, 잡티, 기미, 얼굴홍조 TV, 인터넷, 잡지 등 각종 대중 매체에서 만들어낸 외모 신드롬에 의해 연예인이나 스타 외에 일반인에게도 미적 가치가 빠르게 퍼지고 있다. 꽃미남, 얼짱, 쌩얼, 동안, 훈남 등 생김새에 따른 새로운 신생어가 생길 정도로 외모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은 점차 높아지고 있는 게 현실이다. 이러한 외모 열풍에 발 맞추어 우리 주변에서도 스킨케어 샵이나 비만관리 샵 등 많은 미용관련업체들이 생겨나고 있고 미용전문 병원 또한 빠르게 증가되고 있으며 이에 대
곧 12월 대통령 선거날짜가 다가옵니다. 그러다 보니 이와 관련하여 선거사범에 대한 단속이 활성화된다고 합니다. 연말에 불필요한 오해를 사지 마시기 바랍니다. 2007년 11월말 수원지방법원 안산지원 관내에서 제일 큰 사건은 시흥시장에 대한 뇌물사건의 구속영장이 청구되어 영장실질심사가 이루어졌던 것입니다. 저는 그 사건 중 시흥시장 이모씨의 시장선거에서 중심적인 역할을 하였던 김모씨와 관련한 구속영장실질심사를 변호인으로서 맡아 진행하였습니다. 제가 영장실질심사를 한 날 시흥시장에 대한 비슷한 뇌물 혐의로 서모씨가 구속영장실질심사를
당뇨환자, 뇌경색 동맥경화 발병 최고 6배 높아뇌졸중의 빈도는 당뇨병 환자에서 2배 정도 높으며 사망률 또한 높습니다. 당뇨 환자에서 특히 뇌경색의 빈도가 높습니다. 완치가 어려우며 일생을 두고 혈당을 조절해야 하는 만성질환인 당뇨병 환자에서 동맥경화증은 가장 흔하고 중요한 만성합병증의 하나입니다.당뇨병 환자에서 동맥경화증에 의한 관상동맥질환, 뇌혈관질환 등의 큰 혈관의 질환은 당뇨병이 없는 사람보다 그 빈도가 2~6배 높으며 당뇨병 환자의 주된 사망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당뇨병이란 소변에서 당이 나온다고 해서 그 이름이 붙여진 병
철산1동 주민입니다. 철산1동 한울타리길에 쌓여 있는 쓰레기 더미 모습을 찍어봤습니다. 얼마전 광명시에서 규격봉투가 아니면 쓰레기를 수거해 가지 않을 것이라는 계몽도 있었지만 정작 시민들은 이에 아랑곳하지 않고 골목길을 쓰레기 더미로 만들어 버렸습니다. 이 곳뿐만이 아닙니다. 쓰레기 버리는 곳은 모두 이 상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규격봉투에 담지 않은 쓰레기를 광명시가 수거하지 않는 것은 좋습니다. 그렇지만 규격봉투에 담지않고 쓰레기를 무단 투기하는 것에 대한 광명시의 지도감독이 강화돼야 할 것 같습니다. 겨울이라 악취가 그리
“죽은 사람들보다 산 사람들을 위해야 되는거 아니냐?”, “그렇게 납골당이 좋으면 차라리 광명시내에 지어라.”, “이효선, XXX (상상에 맡기겠습니다)” 안양주민들이 이렇게 말합니다. 사실 지역이기주의(님비)가 반드시 나쁘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아주 대놓고 말씀드려서 지역신문 입장에서는 우리 지역사람들이 주민들의 권리를 지키기 위해, 집값을 걱정하며, 더 나아가 지역을 이롭게 하기 위해 지역현안에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싸우고 한껏 ‘오버’해줬으면 하는 마음이 절실합니다. 그런데 이건 좀 그렇습니다. 올해 1월 광명시가 소하동
최근 논란이 일었던 ‘광명역정상화범시민대책위원회(이하 범대위)설치및지원에관한조례 폐지안’이 광명시의회에서 부결됐다. 시 집행부가 의원들과 의논하지 않았다는게 큰 이유였다. 이유야 어찌됐건 범대위는 인건비, 기타 운영잡비를 계속 지원받을 수 있게 된 셈이다. 그러나 일련의 상황을 보며 우리는 범대위의 정체성에 의구심을 품지 않을 수 없다. 범대위는 2004년 3월 출범했다. 시발역으로 4,068억원이 투입된 광명역이 간이역으로 전락하고 영등포에서는 상권 활성화를 위해 고속철 정차를 요구하고 있을 무렵이었다. 국회의원 선거를 앞둔 광명
광명시청 문화체육과 민창근 과장이 부친상을 당했다. 고인인 민태석 씨는 86세의 나이로 6일 새벽 6시경에 영면했다. 빈소는 안성시 성요셉병원 영안실에 마련되었으며 발인은 8일 오전 9시 예정이다.
광명지역신문 69호(2007.11.25) 1면입니다. 광명지역신문을 정기구독하시면 다양한 혜택이 있습니다. - 1년 구독료 : 36,000원- 입금계좌 : 669101-01-081954 (국민은행)- 예금주 : 주식회사 광명지역신문 (문의 : 2611-7961)
요즘 광명시의회 특위가 한창입니다. 광명시로부터 보조금을 받는 문화예술체육단체들이 얼마나 방만하게 운영되는지, 공무원들이 얼마나 직무를 태만히 했는지 밝혀내 이런 일을 근절시키고 혈세를 낭비하지 않겠다는 취지로 시작된 듯 합니다. 관행을 깨기 위한 새로운 시도입니다. 의원들 말로는 그동안 정말 돌아가는 꼴이 엉망이었답니다. 특위를 하다보니 세상 사람들이 모두 도둑놈처럼 보인답니다. 오천원짜리 물건을 사고도 만원에 샀다고 허위 영수증을 쓰는 것은 다반사요, 단원 출연료 떼어먹는 건 생활이랍니다. 그런데 문제는 큰 소리치며 비리를 척결
김광옥 객원기자가 2007년 11월 10일자로 본지 편집국에 입사하였습니다.
광명시의장이 시설관리공단에 반대표를 던진 시의원에게 한 발언을 광명에 샤는 사람으로서 도무지 납득할 수 없는 일이다. 이런 일을 벌어졌는데도 정작 문제를 일으킨 당사자는 가만히 있고 시의회 차원에서 책임을 물어야 할 시의원들은 마치 약속이나 한 것처럼 조용하다. 이러니 지방자치니 지방분권이니 하는 말은 현실과는 너무 거리가 먼 것만 같다. 의회에서 항상 말 많던 몇몇 의원들도 이 사안에는 왜 조용한지 모르겠다. 의장의 막된 행동은 시의원들이 바로 잡아줘야 한다. 의장이 의장답지 못하면 스스로 물러나게끔 의원들이 조치를 취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