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지역신문이 사무실을 이전하였습니다. 철산3동 미성오피스텔 2차 405호(광명중학교 정문 앞)입니다. 오다가다 들러주시면 언제든지 환영입니다. ▲
광명지역신문이 건강한 언론, 신뢰받은 언론으로 도약하기 위해 한국ABC협회에 가입하였습니다. 한국ABC협회는 부수인증기관으로 신문·잡지부수공사기구입니다. 광명지역신문은 이번 ABC협회 가입으로 경영의 공신력과 투명성을 높여 독자 및 광고주들의 신뢰를 확고히 하고, 지역 정론지로서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내 집 앞 눈은 내가 치우자고 연일 방송 되었다. 그래도 꿈쩍도 안하는 주민들을 보면 정말 한심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100년 만에 눈이 왔다고 오래오래 보려는 심산인지 모르나 지나다니는 사람들은 위험하기 까지 하다. 모든 골목길이 그렇지는 않았지만 안 치운 골목은 몇 날 며칠이 지나도 미끄럽고 차량의 통행마저 위험했다. 통장의 재량이 필요하다는 생각도 해보았다. 통장은 적십자 통지서나 나누어주고 동사무소에 얼굴 도장 찍으라고 있는 것은 아닐 것이다. 솔선수범하여 주민들과 함께 골목길 환경을 만들어 주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내가 살고 있는 보금자리도 본격적으로 뉴타운개발이 추진된다고 한다. 주거환경이야 좋아지겠지만 내가 개발 후에 과연 입주 할 수 있는지가 의문이다. 내가 도장을 찍어주고 안 찍어 주고의 여부에 관계없이 개발은 이루어지겠지만 그래도 내가 광명시민으로 빌붙어 살 수 있었으면 하는 희망만이 있다.그렇다면 지금 함께 지역에서 살고 있는 주민들을 대변해서 일할 조합장이 필요함이 절실하다. 지금도 도장을 찍어달라고 가가호호 방문하고 있다. 올바른 판단이 아직 서지 않은 나는 동참할 수가 없다. 사실 소문만 무성하다. 이 사람은 이래서 안 되고,
6월 2일 치러지는 지방선거를 앞두고 출마희망자들의 움직임이 바쁘게 진행되고 있지만 정작 지역주민들은 별반 관심이 없다. 우리 지방선거에 정당공천제가 도입된 것은 지난 2006년부터였다. 물론 그 이전에도 ‘내천’이라는 명목으로 정당과 후보자는 연계되어 있었다. 그러나 좋은 후보자를 공천해 책임정치를 이루겠다는 취지로 도입된 정당공천제는 오히려 정당내 기반과 기득권을 가지고 있지 않은 정치 새내기들의 정치 입문을 어렵게 만들었고, 당내 충성도로 공천 여부를 판단하고, 줄세우는 관행을 더욱 강화시켰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상황이 이러
흔히, 간을 ‘침묵의 장기’라고 부르는데, 간은 병이 진행돼도 자각증상이 전혀 없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특히 간질환은 간의 기능 저하가 나타나 합병증이 발생하기 전까지 특이한 이상 증상이 없는 상태로 지내다가, 결국 만성 간질환의 합병증인 복수, 정맥류 출혈, 황달 등이 발생하여 질환이 심각해지고 나서 자각 하게 되므로, 간질환을 잘 이해해 조기에 진단받고 치료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이번 호에는 만성 간질환의 종류 중에 알콜성 간질환에 대해 언급하고 다음 호에 만성 B 형 간염, 만성 C형 간염에 대해 언급하고자 합니
(주)광명지역신문이 함께 할 인재를 모집합니다. 끼와 열정이 넘치는 분들의 많은 지원바랍니다. 1. 모집분야 취재기자 : 2명편집디자이너 (경력자에 한함) : 1명2. 지원자격 공통 : 광명시 또는 인근 거주자취재기자 : 4년제 대학교 졸업 이상, 성별 무관 / 경력자 우대 편집디자이너 : 전문대 졸업 이상, 여자 / 신문, 잡지, 브로셔 등 다양한 분야의 편집이 가능한 3년차 이상의 맥 편집디자이너 3. 복리후생4대보험, 스톡옵션, 유류비 지원, 식대제공4. 제출서류이력서, 자기소개서(공통)면접시 지참 : 기명기사 3건 이상(취재
광명지역신문은 인터넷 광명지역신문(www.joygm.com)의 기사 조회수를 근거로 2009년 광명을 뜨겁게 달군 10대 뉴스를 선정했습니다. 올 한해 광명지역신문을 아껴주신 독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010년에는 좋은 일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1. 기사빌미 성접대 강요 의혹 일파만파..경찰수사 진행중 ▲ 광명시여성단체협의회가 허씨의 성접대 강요 의혹에 대해 경찰의 철저한 수사를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하고 있다. 모 지역언론사 발행인 허모씨가 기사를 빌미로 성접대를 강요했다는 의혹이 화가 김철환씨에 의해 기자회견장에서 폭
광명지역신문 창간 6주년 특별기획 이 출간됐다. 이 책에는 광명지역신문에 실렸던 지난 6년간의 현안들과 앞으로 남은 과제들을 비롯해 광명지역신문이 선정한 ‘광명시 아름다운 단체’들의 인터뷰 등이 실려 있다. [변형판 / 268페이지 / 권당 2만5천원] 목차 별이의 고향은 광명입니다.발간사 - 우리는 여전히 희망을 꿈꾼다. 인사말 - 뿌리를 찾고 맥을 이어가는 역사 축간사 Chapter 1 광명지역신문 벌써 6년 걸어온 길 / 광명을 뜨겁게 달군 지난 6년의 기록Chapter 2 아직 끝나지 않은
광명지역신문 창간 6주년 기념식 및 출판기념회가 18일 광명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렸습니다. 600여명의 손님들이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발걸음을 해주셨습니다. 예상보다 너무 많은 분들이 오셔서 진행이 다소 매끄럽지 못하고, 자리가 부족해 오셨다 돌아가신 분들께 널리 양해를 구합니다. 모든 분들을 소개해드리지 못해 참석하신 분들의 명단을 신문으로 대체합니다. 미처 방명록에 이름을 남기지 못하시거나 쑥스러워 이름을 적지 않으신 분들까지는 다 파악하지 못하였습니다. 이름이 게재되지 않으신 분들은 연락 부
▲ 광명지역신문 창간 6주년 기념식 및 출판기념회가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광명지역신문 창간 6주년 기념식 및 출판기념회가 11월 18일(수) 오후 6시 광명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기념식에는 이효선 광명시장, 심중식 광명시의장, 백재현 국회의원, 최복후 광명시 아름다운 단체 선정위원장을 비롯해 각 단체장 및 시민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광명지역신문 홍석우 발행인은 인사말에서 앞서 어머니를 소개하면서 목이
광명지역신문 창간 6주년 기념식이 오는 11월 18일(수) 오후 6시 광명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됩니다. 그 동안 광명지역신문이 꿋꿋하게 제 갈길을 갈 수 있도록 관심과 고언을 아끼지 않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기념식에 초청하오니 자리를 빛내주시기 바랍니다. 이 날 기념식에서는 광명지역신문의 비전에 관한 간단한 브리핑과 6주년 특별기획 출판기념회도 함께 진행되며, '광명시 아름다운 단체'로 선정된 단체들에 대한 감사패도 전시될 예정입니다. 광명지역신문이 6주년을 기념해 출간하는
본 인터넷신문이 지난 2009년 9월 11일자 “김동철, 시장 맘대로 지하철 반대마라” 제하의 기사내용과 관련하여, 이효선 시장은 “구로차량기지 이전에 따른 국토해양부 관계자와의 구체적 협의가 진행된 바 있느냐”는 김동철 의원의 질문에 대해 “구체적 협의가 진행된 바 없으나, 다만 2009년 7월 24일 국토해양부 제1차관과의 면담자리에서 600만평 신도시 건설을 요청하고, 신도시 수용인구가 20만명 정도 되는데 이에 따른 대중교통대책으로 학온동까지 지하철을 연결해 달라고 제의한 적이 있다”라고 답변을 하였으며, ‘고위층이 결정할
국토해양부가 구로차량기지 이전을 조건으로 하안동에 2개의 지하철 역을 건설해 주겠다는 제안을 이효선 시장이 거절했다는 사실이 지역사회에 알려지면서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차량기지를 지하화하고, 지상에 종합운동장을 건립해주면 찬성하겠다고 했지만 6일이 지나도 국토해양부의 답변이 없어 바로 반대공문을 보냈다는 것이 이 시장의 해명입니다. 이 사실은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들은 물론이고, 광명시민들 역시 몰랐습니다. 차량기지이전을 조건으로 하고 있으나, 하안동에 지하철이 들어설 수 있는 대규모 프로젝트가 6일이란 짧은 시간에, 시장 혼
환자의 입장에서는 별 자각 증상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인 경우가 많아 그냥 지나치게 되기 쉬운 질병 중 하나가 빈혈입니다만, 의사의 입장에서 그냥 지나쳐서는 안되고, 원인에 대한 검사를 걸러서는 안되는 것이 빈혈입니다.빈혈의 종류에는 비타민 B12(cobalamin)나 엽산이 부족해서 생기는 거대적아구성 빈혈 혹은 적혈구의 수명이 간헐적 혹은 지속적으로 감소해서 생기는 용혈성 빈혈, 만성질환자에 생기는 빈혈 등 여러가지 원인에 의해서 발생하는데 그 중 철 결핍에 의해 생기는 철결핍성빈혈이 가장 흔한 빈혈의 원인이 됩니다.그중 성인에서
▲ 조기태 공인중개사는 1955년생으로 서강대 경영대학원을 졸업하고 현대투자신탁 부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철산3동에서 부자공인중개사(2681-5600)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지난 9월 7일부터 수요를 억제하기위해 서둘러 총부채상환비율(DTI) 적용지역을 강남 3구에서 서울 수도권 전역으로 확대 시행하겠다고 발표를 하였다. 이는 최근 집값 상승이 강남 재건축아파트 가격상승은 물론 전세값까지 급등하는 이유가 주거 환경이 매우 우수한 서울 수도권으로 전입하려는 수요층이 많다는 것인데 해당지역에 아파트를 단시일 내에 공급할 수 없다
▲ 홍석우 광명지역신문 발행인 지역신문을 하는 사람으로서 광명이 서울과 경기도의 ‘끼인 도시’ 이미지를 가지고 있다는 것은 매우 안타까운 일이었다. 마치 광명시민들은 당연히 지역 애착심이 없는 것처럼 치부됐고, 중앙권력에 의해 불이익을 받아도, 순한 양처럼 대충 넘어갈 것이라는 편견들이 많았다. 그러나 막상 들여다 본 광명은 그렇지 않았다. 지역애착심이 없다던 광명시민들은 고속철 광명역의 시발역 환원, 성인오락실 난립반대 등 대한민국의 발전과 지역의 발전을 위해 중앙정부에 명분 있게 목소리를 냈고, 변화를 주도했다. 지역 정치인들이
안병식 문화원장 모친상장소 : 광명성애병원 장례식장발인 : 8월 29일(토)
광명지역신문 창간 6주년 특별기획 ‘광명시 단체 100선’ 선정위원회는 18일 광명시평생학습원에서 2차 회의를 열어 선정위원장에 최복후 광명동부새마을금고 이사장을, 부위원장으로 유상기 전 광명시 생활체육협의회장을 추대했다. 최복후 선정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선정위원을 하기에도 부족한 사람이 위원장직을 수행하게 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단체를 선정하는 일은 매우 어려운 것이지만 지역에서 누군가는 반드시 해야 할 일이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최 위원장은 또한 “선정위원들이 보편적인 기준을 가지고, 기존에 알려진 단체 뿐만 아니
광명지역신문은 창간 6주년을 맞이하여 ‘광명시 아름다운 단체 100선’을 선정합니다. 단체 선정은 광명시민들로부터 추천된 지역인사로 구성된 9명의 선정위원단 심의를 거쳐 이루어지며, 선정기준항목은 지역사회 기여도, 활동내용, 전문성, 도덕성입니다. 광명지역신문이 ‘2008년 광명시 인물 100인 선정’에 이어‘강한 광명 만들기 프로젝트 - 뭉치면 산다’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광명시 아름다운 단체 100선’은 시민사회단체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 활동가들의 참여를 유도하는 계기를 마련할 것입니다. 또한 단체의 활동을 지역사회에 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