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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말

강한 신문, 바른 신문

광명지역신문은 늘 여러분 곁에 있습니다.

‘광명의 자존심’을 모토로 2003년 창간한 광명지역신문의 가장 중요한 원칙은 ‘기본’입니다. 기자의 사적인 감정이나 끄적이는 소설같은 글이 아니라 팩트에 근거해 정확한 기사를 쓰는 것, 이런 기본을 지키는 것이 우리의 원칙입니다.

적어도 광명지역신문이라면 이 원칙을 배신하지 않을 것이란 독자님들의 신뢰가 광명지역신문의 자산이 되었습니다. 이런 신뢰를 동력으로 광명지역신문은 광명의 지역언론 중 유일한 ‘포털 뉴스검색제휴매체’가 되어 더 커진 영향력으로, 더 많은 독자들을 만나며 ‘광명의 자존심’을 지키고 있습니다. 저널리즘의 위기와 매체의 홍수 속에서도 광명지역신문이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끌어주시는 독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광명지역신문은 ‘강한 광명’을 외쳤습니다. 정부의 일방적인 정책에 짓밟히는 광명시민의 권리를 되찾기 위해, 간이역으로 전락한 고속철 광명역을 지키기 위해, 경륜장 개장과 함께 난립하는 성인오락실을 없애기 위해, 성폭력과 학교폭력으로부터 우리 아이들을 지키기 위해, 전국 최초의 시민주도 국제안전도시 광명을 만들기 위해... 광명지역신문이 내걸었던 아젠다의 중심에는 늘 광명시민들이 있었습니다.

광명지역신문은 시민이 정치인 출세를 위한 들러리가 아니라 진정한 주권자가 되는 세상을 지향합니다. 권력에 당당한 강한 신문, 불의와 타협하지 않는 바른 신문! 광명지역신문은 여러분들과 함께 흔들림 없이 전진하며 시민주권시대를 열어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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