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한노인회 광명시지회(지회장 오인영)가 주최하는 제12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가 10월 9일(목) 오전 11시 대한노인회 광명시지회 2층 강당에서 열린다. 개념식 이후인 낮 12시부터 3시까지는 하안동 밤일마을 '토향'에서 경로잔치도 열릴 예정이다.
광명시 발전연구회 창립4주년 기념 및 논문3집 출판기념회가 10월 24일 오후 6시에 광명시 평생학습원 2층 공연장에서 개최된다. 광명시 발전연구회는 2005년 2월 설립돼 한달에 한번 정기적인 모임을 갖고 광명시 현안을 토론해 왔으며 3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 Pride of Gwangmyeong 표지 광명지역신문 자매지 'Pride of Gwangmyeong 10월호'가 나왔습니다. 'Pride of Gwangmyeong 10월호'에는 광명지역신문 창사 5주년 프로젝트 '강한광명만들기 - 뭉치면 산다'의 일환으로 추진된 '광명지역신문이 선정한 광명시 인물 100인'의 기록들이 상세히 소개되어 있으며, 최근 광명시민들의 가장 큰 관심사인 광명뉴타운사업의 허와 실에 대해 심층 분석하면서, 뉴타운 지역내에 불고 있는 묻지마 투기 열풍의 실태, 원주민에 대한 대책의 미흡으로 지역을 떠나야만
광명지역신문은 창간 5주년 프로젝트 '강한광명 만들기 - 뭉치면 산다'의 일환으로 '광명시 인물 100인'을 선정하였습니다. 선정위원단의 7차례에 걸친 심의 끝에 확정된 인물 100인 중 프로필 게재를 수락한 94명의 명단과 그들의 활동내역들을 고스란히 책에 담았습니다. 프로필 게재를 수락치 않은 경우 다른 인물로 대체하지 않았음을 알려드립니다. '광명시 인물 100인 선정'은 능력있고 지역을 생각하는 인재들을 발굴하고, 이들이 지역의 오피니언 리더로서 더욱 적극적으로 활동하게 되는 계기를 마련할 것입니다. 여러분이 바로 광명의 자
▲ 홍석우 광명지역신문 발행인 2008 베이징 올림픽 야구 결승전 보셨습니까. 저는 1회초부터 9회말까지 단 한순간도 공에서 눈을 뗄 수가 없었습니다. 마지막 고비를 넘기지 못하고 역전패를 예감했던 그 순간, 대한민국은 9회말 1사 만루 찬스를 맞이한 쿠바 타선을 병살타로 잠재우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이 감동적인 드라마에서 대한민국의 승리 세리머니는 멋지고 아름다웠습니다. 승리는 몇몇 사람의 것이 아니었습니다. 선수들, 국민들이 모두 똘똘 뭉쳐 이뤄낸 꿈같은 결과였기에 우리는 더욱 감격스러웠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제가 대한민
▲ 황숙희 법무사 민간자본에 의존하는 도시재정비사업은 뉴타운사업 뿐만 아니라 현재와 같이 민간자본과 토지 등 소유자의 수익성에 의존하다 보니 과다한 수익성위주로 개발하게 될 것이고 이러한 현상은 부동산투기와 가격상승 그리고 고층아파트 위주의 집단공동주택단지 양산과 세입자를 포함한 원주민의 추출, 저렴한 주택공급의 어려움 등이 점점 문제점으로 발생할 것이다. 한편, 수익성이 악화되어 사업추진이 곤란한 서울·수도권지역의 외곽지역이나 인기가 적은 지역에서는 사업자체를 포기하거나 추가비용의 지불로 인한 원주민의 재 정착률이 매우 저조한 현
광명지역신문이 창간5주년 특별기획 ‘강한광명 만들기 프로젝트-뭉쳐야 산다’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광명시 영향력있는 인물 100’의 선정위원단이 21일 최종확정됐다. 광명지역신문은 인물선정에 있어 객관성과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지난 10일부터 15일까지 인터넷 광명지역신문을 통해 선정위원 추천을 받았으며 이 중 자격요건을 충족한 인사 9명을 선정위원으로 위촉했다. 선정위원단은 5차례 회의를 통해 철저한 심의를 거쳐 각 분야별로 추천된 인물들 중에서 지역사회 기여도, 해당분야의 전문성, 활동사항, 도덕성 및 청렴성 등을 종합적으
광명지역신문은 오는 9월 창간 5주년을 맞이하여 강한 광명 만들기 프로젝트 ‘뭉치면 산다’의 일환으로 ‘광명시 영향력 있는 인물 100인’을 선정해 창간특집 잡지 'Pride of Gwangmyeong, Vol.02'에 게재할 예정입니다. 자원이 부족한 광명의 자산은 ‘인재’ 밖에 없고 능력있는 각 분야의 인재들의 적재적소의 활용을 통해 광명의 도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된 ‘광명지역신문 선정 - 광명시 영향력 있는 인물 100인’은 정치, 경제, 사회, 문화(예술, 체육), 교육, 복지 부문으로 나누어 각 분야별로 열심히 활
6월 29일 저녁 TV 뉴스를 본 국민들은 아연실색했을 것이다. 군사독재시절로 돌아간 듯한 착각이 들었을 것이다. 완전무장한 경찰의 군홧발에 짓밟히고 곤봉과 방패에 머리가 깨지고 온몸에 피멍이 든 시민들의 처참한 모습에 절망했을 것이다. 피로 물든 아비규환의 서울 광화문 일대를 보면서 군사정권의 말기를 보는 것 같아 분노하고 전율했을 것이다. ▲ 양기대 위원장이 6월 25일 오후 광명 철산역 2번출구 앞에서 쇠고기 재협상 및 가축전염병예방법개정을 위한 국회청원 서명을 벌이고 있다. 정부가 이날 긴급 대국민담화를 통해 모든 공권력을
▲ 글쓴이 : 백재현 6월 25일 전격적으로 장관고시를 강행하더니 26일 관보게재가 이뤄졌다.“식탁 안전에 대한 국민의 요구를 꼼꼼히 헤아리지 못했”고 “자신보다도 자녀의 건강을 더 걱정하는 어머니의 마음을 세심히 살피지 못했다”던 대통령이 12살 초등학생과 국회의원을 닭장차에 가두고 국민들에게 물대포를 쏘아가면서 장관고시와 관보게제를 강행한 것이다. “청와대 뒷산에 올라가 촛불의 행렬을 바라보며 늦은 밤까지 자신을 수없이 자책”했다며 앞으로는 “국민들의 이해를 구하겠다”던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가 있
다음 유적지인 ‘고려 박물관-성균관’ 광장에 들어서니 좌우로 ‘고려 기념품 상점'이 들어서 있었고 매점 앞에는 한복으로 곱게 차려입은 여성 최고참 김OO 안내원이 ‘회장 오빠 또 오셨네요!’라며 일행을 반겼다. ▲ 고려기념품 상점 앞에서 북측 안내원과 함께 성균관은 고려 992년 창건해 최고의 교육기관으로 사용하다가 1988년 박물관으로 개관하여, 고려의 역사, 경제, 과학 등 문화의 발전모습을 보여주는 1,000여점의 유물이 전시되어 있는 곳이다. 박물관 현관에 들어서니 놀랍게도 일백년도 아닌 일천년이 넘은 은행나무와 느티나무가
예정된 시간에 따라 주차장에 집결하여 개성시 한옥마을인 민속여관으로 중식을 하기 위해 11시 40분 이곳 폭포에서 오던 길로 출발하였다. ▲ 한옥마을 앞에서 우리가 돌아서 다시 오는 이 통일로는 1992년 김일성 주석 80회 생일을 위해 5년간에 걸쳐 중장비도 없이 지역주민과 군대가 동원되어, 피땀어린 노동력으로 만들어진 도로다. 5년만에 완공된 개성과 평양간 6차선 도로는 170km. 물동량이 그리 많지 않아서인지 비교적 손상된 흔적이 적고 도로의 중간 분리대나 길가의 가로수는 거의 없었다. 어쩌다 심은 나무는 영양실조로 찌든 것
5월 30일 21번째의 개성으로 가는 길. 우리 광명에서는 51명의 일행이 함께 출발했다. 광명에서 남과 북이 자유로 왕래할 수 있는 통일로를 따라 임진강 다리를 경유, 남북출입국(CIQ)에 도착하여 출경수속을 마치고 나면 작년 10월 4일 노무현 대통령이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과의 남북정상회담시 북방한계선을 넘으며 뚜벅뚜벅 걸어가면서 세워 놓은 기념비를 지난다. UN이 관리하는 DMZ를 거쳐 개성직할시 판문군 평화리 경계선 출입문을 통과해 초록물결을 따라 남측의 태극기가 휘날리는 대성동 마을과 1.8km 전방의 북측 대성동 마을에
이번에는 조기암 발견의 중요성에 대해서 말씀드리는 두 번째로 대장암에 대해서 이야기 할까 합니다. 대장암은 최근에 발생빈도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고 암 중 4번째를 차지할 수 있을 정도로 빈번하고 있습니다. 암이 가장 많이 생기는 부분은 직장과 S자형의 결장에서 약 70~80%가 나타나고 있으며 호발연령은 50대가 최고의 빈도를 보이며 40대에서도 갑자기 증가하는 추세입니다.대장암의 원인은 아직까지 완전하게 밝혀져 있지 않지만 유전과 환경인자가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발생합니다. 대장암은 나이가 많고, 가족 중에 대장암 환자가 있었거나
벌써 1년의 절반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저와 같은 변호사들은 작년 말이나 올해 초에 새로 제기한 사건들의 첫 번째 재판기일이 속속 잡히는 것을 보면서 시간의 흐름을 가늠하고는 합니다. 안산지원에서는 지난 주에 특별한 이슈가 될만한 형사사건은 없었고 다만 안산 슈퍼주인 암매장 사건의 기일이 진행되었던 것과 재판은 아니지만 가사사건의 진행과 관련하여 안산, 시흥, 광명 지역의 여성단체 내지는 복지사업을 하는 단체를 상대로 가사사건 판사의 가사사건 재판의 진행과정에 대한 단체교육이 있었습니다. 요즘 재판을 하다보면 기일이 많이 늦추
1. 의의 광명지역신문 인물DB는 광명시에서 영향력있게 활동하는 광명 최초의 인물정보 데이터베이스 검색 서비스입니다.광명지역신문은 창간 5주년을 맞이하여 광명시 영향력있는 인물 100인 선정을 시작으로 각 분야 전문가들의 프로필을 수집해 광명시 최고, 최대의 인물정보를 서비스할 예정입니다. 작성하신 내용의 일부는 광명지역신문 창간 5주년 기념잡지 'Pride of Gwangmyeong, Vol.02'에 게재되며 상세내용은 인터넷 광명지역신문 인물DB코너에서 검색할 수 있습니다. 2. 기획의도 자원이 부족한 광명의 가장 큰 자산은 ‘
유병민 기획실장이 2008년 6월 16일자로 본지 기획실에 재입사하였습니다.
▲ 최인선 공인중개사는 1963년생으로 서강대 정외과를 졸업했으며 하안동에서 우리공인중개사(892-1300)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공인중개사란 도대체 뭐 하는 직업입네까?" 최근에 동료들과 내금강 관광길에 만난 북측 지도원 동무의 돌발적인 질문이다. 이미 제출된 신상명세서를 보고 나름대로 토론 준비를 단단히 해온 그 동무의 첫번째 질문에 이어 관광 내내 이어진 그 지도원 동무와의 대화는 자본주의 체제와 사유재산을 인정치 않는 공산주의 체제의 극명한 대조를 이루었으며 그 간극이 상상외로 크다는 사실을 새삼 깨닫게 해주었다. 통일로
하안도서관 앞 도로 정말 협소합니다. 게다가 건너편에 모범택시조합(?)인가 있어서 택시들의 집합장입니다, 바로 옆 시설물의 차량이 정차돼 있기도 하고, 주말에는 광명교회 차량까지..발디딜 틈이 없지요.문제는 좁은 1차선 도로가 거의 일방통행 도로화 되어서 근처 아파트 건축 대형화물차라도 오가면 그야말로 아수라장처럼 꽉 막히기 일쑤입니다. 그 도로를(인도와 차도가 구분이 안가는) 아이들이 걸어서, 자전거로 지나 도서관을 오가는 모습은 너무나 위험해보입니다.평일임에도 유모차가 지나갈 수조차 없을 만큼 차들을 인도에 바짝 세워놓은 차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