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광명지역신문 역점사업

정치인이 정치하기 힘든 지역 만들기

2008년 4월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광명지역신문은 현란한 공약에 현혹되지 않고 지역을 위해 일할 일꾼을 유권자들이 제대로 검증할 수 있도록 총선 후보자들의 공약, 도덕성을 검증하고 유권자 중심의 선거문화와 의제를 개발해 지역을 무시하는 정치인들이 더 이상 발 붙일 수 없는 광명을 만들겠습니다.

자발적 시민들의 모임 형성 및 활동 지원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목소리를 낼 수 있는 구조가 열악했던 광명에 최근 일반시민들이 주도적으로 (가칭)광명사랑시민행동 준비위원회를 만들어 출범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시민들이 주인이 돼 지역사회에 관심을 갖고 참여할 수 있도록 광명지역신문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습니다.

지역사회 언론개혁

여전히 일부 지방지의 폐해를 호소하는 이들이 많고 시민들의 혈세가 일부 기자들의 밥값과 술값에 줄줄 새나갑니다. 광명시의 고질적인 관언유착관행을 철폐하고 지역 언론문화 개혁에 동참하겠습니다. 광명지역신문도 날카롭게 평가받겠습니다.

노인, 여성, 청소년, 장애우 정책적 대안 제시

경제우선논리로 노인, 여성, 청소년, 장애우들에 대한 정책은 번번히 뒤로 밀리는 것이 광명시 현실입니다. 소외받는 계층없이 더불어 사는 광명을 위해 광명지역신문은 이들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 정책에 반영될 수 있는 통로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뉴타운, 역세권 등 지역개발 심층보도

지역주민들의 가장 큰 관심사인 광명시 개발현안들을 심층보도하겠습니다. 특히 주공이나 일부 인사들의 입김에 의해 좌지우지 되고 정작 광명에서 살고 있는 시민들의 의견은 도외시되는 현실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저작권자 © 광명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