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지역신문이 창간5주년 특별기획 ‘강한광명 만들기 프로젝트-뭉쳐야 산다’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광명시 영향력있는 인물 100’의 선정위원단이 21일 최종확정됐다.

광명지역신문은 인물선정에 있어 객관성과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지난 10일부터 15일까지 인터넷 광명지역신문을 통해 선정위원 추천을 받았으며 이 중 자격요건을 충족한 인사 9명을 선정위원으로 위촉했다.

선정위원단은 5차례 회의를 통해 철저한 심의를 거쳐 각 분야별로 추천된 인물들 중에서 지역사회 기여도, 해당분야의 전문성, 활동사항, 도덕성 및 청렴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광명시 영향력있는 인물 100인’을 선정할 방침이다. 인물 100인은 오는 9월 창간 5주년 기념으로 발행하는 시사잡지 ‘Pride of Gwangmyeong, Vol.02'를 통해 발표된다. 선정위원장에는 국립독성연구원장을 지낸 길광섭 박사가 추대됐다.

100인 선정위원단 최종명단

선정위원장 길광섭

(이하 가나다순)

선정위원 김갑종

김갑종 위원은 1954년생으로 한국외국어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한 후 경희대 대학원에서 경영학 석, 박사과정을 마쳤으며 현재 대림대학 경영학교수 겸 입학관리처장이다. KID 실무정책위원, 경기도, 안양시, 광명시 시정자문위원, 전통상학회 회장을 역임했다. 전산개론, 경영학원론 등 27편의 책을 저술했고, 논문은 기업회계와 세무회계 비교 연구 등 31편이 있다.

선정위원 박준철

선정위원 박진택

선정위원 윤철

윤철 위원은 1958년생으로 중앙대학교 예술대학원을 수료했다, 광명문화원 부원장을 거쳐 사)좋은친구들 대표, 한국문화의집협회 이사, 경기도 청소년수련시설협회 이사, 광명5동 청소년문화의집 관장으로 재임 중이다. 청소년, 문화전문가로 제1,2회 광명음악밸리축제, 청소년축제 ‘난장’ 등 각종 문화행사를 기획하고, 지역 활동가 재교육 시스템을 구축했다.

선정위원 장효준

선정위원 정부자

선정위원 조상욱

조상욱 위원은 1961년생으로 경희대학교 체육대학원을 졸업했다. 태권도 7단의 수준급 실력을 지닌 이론과 경험을 두루 갖춘 전문체육인으로 광명시 체육, 생활체육협의회 수석부회장을 맡아 엘리트 체육발전과 생활체육 저변확대에 노력하고 있다. 광명푸드뱅크 운영위원장, 광명문화원 부원장을 역임했다. 논문으로는 ‘국민생활체육 활성화 방안’이 있다.

선정위원 홍석우

홍석우 위원은 1962년생으로 경기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한국외국어대 MIS대학원(경영정보대학원)을 중퇴했다. 지방자치가 태동하기 시작한 1990년대 초 일산 21세기 신문사 발행인을 거쳐 현재 광명지역신문 발행인 겸 대표이사로 재직 중인 지역언론 1세대로 지역사회와 언론의 발전방향을 모색하고 있다. 광명교육청 교육혁신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