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폭력 피해를 반으로 줄이는 간단한 상식★성폭력은 낯선 사람에 의해? NO! 아는 사람에 의한 성폭력 70% 이상!★성폭력은 20대 젊은 여자에게? No! 50% 이상이 19세 이하 연령층!★성폭력은 여자만이 피해자? No! 남자도 성폭력의 피해자!학부모가 알아두면 유용한 전화번호★아동성폭력, 학교폭력신고 : 117 ★실종아동발생시 : 182★학생고충상담 : 1388, 1588-7179 ★여성긴급전화 : 1366 ★아동학대신고 : 112, 1577-1391
정부는 9.10 부동산거래 활성화 대책을 발표하고 국회에서 9월 24일에 통과되어 시행에 들어갔다. 금년 말까지 한시적으로 취득세를 감면하고, 미분양 주택을 취득하면 5년간 양도세를 100% 면제하는 것이 골자다.시장은 시행일 이후 일시적 움직임이 보였고, 부동산 가격이 어느 정도 바닥에 근접했다는 심리가 작용해 일부 매도자들은 자기 매물이 팔릴 것을 기대했고, 다른 매도자들은 매도호가를 약간 인상하려는 움직임도 있었다.하지만 추석 이후 거래가 이루어질 것이라는 기대와는 달리 활성화 대책 발표 이전이나 다름없이 부동산 시장은 썰렁하
최근 방송과 언론을 통하여 학교폭력과 아동 및 청소년의 성범죄에 관한 자극적인 내용들이 세상에 알려지면서 많은 사람들이 학교폭력과 아동 및 청소년의 성범죄에 관한 피해예방과 치유에 관하여 관심을 집중하고 있는 모습이 보입니다.이와 관련하여 최근 제가 하였던 경험을 중심으로 피해상황에 관하여 논의해볼까 합니다. 먼저 가해자, 피해자가 모두 아동이나 청소년이었던 경우입니다. 평소 알고 지내던 친구사이였던 가해자들은 2012년 6월 텔레비전을 보다가 휴대폰을 빼앗자는 말이 되어 7월부터 학생들로부터 휴대폰을 갈취하는 범행을 시작하였습니다
광명지역신문은 아동•청소년 성폭력 제로존 캠페인의 일환으로 실천서약서 서명운동을 전개한다.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7가지 수칙을 정한 이 실천서약서 서명운동은 22일 제로존 선포식을 기점으로 시작되며, 스티커로 제작돼 서명에 동참한 시민들에게 배부된다.실천서약서(아동, 청소년 성폭력 없는 광명을 만드는 7가지 생활수칙)는 ▲부모라도 평소 아이의 몸에 함부로 손대지 않기 ▲사소한 일도 부모님과 상의하고 행동하도록 교육하기 ▲어른이 도움을 청할 땐 직접 하지 말고 주위 어른을 찾게 하기 ▲아이의 이름을 노출시키지 않기 ▲
광명지역신문이 어느덧 창간 9주년이 되었습니다. 결코 짧지 않은 시간동안 광명지역신문이 꿋꿋하게 바로 설 수 있도록 보듬어주고 격려해주신 독자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이 편지를 올립니다.지난 9년 동안 광명지역신문이 ‘광명의 자존심’을 모토로 숨가쁘게 달려오면서 얻은 자산은 ‘광명지역신문이라면’ 최소한의 원칙과 명분을 지킬 것이라는 믿음, ‘광명지역신문이 하는 일이라면’ 적어도 지역에 해를 끼치지 않을 것이라는 신뢰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 신뢰를 배신하지 않겠습니다. 불의와 타협하지 않겠습니다. 지역사회에 대한 책임감과 명분
‘광명지역신문 창간 9주년 기념식’ 및 ‘아동.청소년 성폭력 제로존(zero zone) 선포식’이 10월 22일(월) 오후 5시 광명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된다. 광명지역신문이 창간9주년을 맞이하여 진행하는 ‘아동.청소년 성폭력 제로존 캠페인’은 여성가족부를 비롯해 광명시, 광명시의회, 광명교육청, 광명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지역사회 시민사회단체들이 대거 동참할 예정이다. 이 캠페인의 시발점으로 22일 열리는 아동청소년 성폭력 제로존 선포식은 전국 지방자치단체로서는 최초로 광명시가 민관이 합동으로 지역사회 전체를 아동.청소년 성폭력
우리나라 가구 숫자는 1,070만인데 이 중 ‘하우스 푸어족’은 연구기관별로 150만에서 500만가구까지 예측하고 있다. 어느 숫자가 맞는지 모르지만 빚으로 주택을 매수해 원금상환과 이자를 감당하지 못하는 가구가 많고, 지금 보유하고 있는 집이 무거운 짐이 되어 가계와 국가경제에 큰 위험요인이 되고 있는 게 사실이다. 하우스 푸어는 막연한 상승기대로 본인 소득과 무관하게 무리한 대출을 받아 재산증식을 하려다 발목이 잡힌 것, 그래서 매수자 책임도 있다는 지적이다. 지금은 이자만 부담하고 나중에 집값이 상승하여 매도하면 매매차익을 노
광명시와 (주)이너디자인그룹이 KTX광명역 도시지원시설 부지 33,060㎡(1만평)에 ‘광명국제디자인클러스터’(이하 디자인클러스터)를 조성한다는 MOU를 체결했다.이 곳에는 디자인전문대학원, 창업센터, 아카데미, 박물관, 공연장 등이 건립되고, 미국 실리콘밸리의 외국 디자인 회사를 입주시키도록 노력하겠다는 포부도 밝혔고, 400개 기업에 5,000여명 고용창출도 기대하고 있다. ‘광명국제디자인클러스터 유치 확정’이라는 현수막을 거리 곳곳에서 볼 수 있다.KTX광명역세권 활성화를 위해 추진되었던 굵직굵직한 사업들이 무산되었던 경험을
21세기 세계화 시대에 국가 또는 도시의 성장은무한경쟁체제에서 문화를 최일선의 정책 수단으로 내세우고 있다. 문화는 한 도시의 경제성장 및 사회발전을 촉진시키는 필수요소다.광명을 포함해 모든 지방자치단체들은 시민무화예술교육, 지역문화공동체 자생력 기바에 대한 지원정책이 미약하고, 실질적으로 예술가들이 활발한 활동을 할 수 있는 창작 기반에 대한 다양한 정책들이 아직도 부족한 실정이다. 단기간 성과물이 아니라 꾸준한 활동을 보장해 문화예술의 저변확대를 위한 정책마련이 시급하다. 예를 들면, 서울시는 지방자치단체 중 처음으로 서울의 경
“상가를 운영하고 있었는데 건물주가 나가라고 하네요.”변호사를 하면서 요즘 참 불황이라는 말을 많이 듣습니다. 그러다 보니 요즘 임차인이 운영하던 상가를 임대인 내지는 임대인 가족이 들어온다고 하면서 계약기간이 끝나자마자 나가라고 한다는 경우가 많아졌습니다. 사실 계약이 끝나면 나가는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한 것일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임차인이 아등바등 일군 상권을 그저 무임승차하려는 임대인에게 임차인이 거저 넘기는 것에 저항하려는 것은 오히려 인지상정입니다. 이를 대비하여 우리 상가건물임대차보호법 및 민법의 임대차에 관한 규정은
광명시청 전인자 홍보실장 모친상장례식장 : 서울의료원 3호실 (지하철 6호선 봉화산역 2번출구에서 500미터)발인 : 9월 25일 문의 : 02-2276-7693
요즘 세상이 묻지마 폭력, 학교폭력이다 하면서 참 시끄럽습니다. 최근에 저희 사무실에도 우발적인 폭력사태의 가해자가 된 의뢰인이 있었습니다. 말로는 잘 표현하지 못하지만 자녀가 일으킨 폭력사태에 대하여 걱정이 많아서 거의 식음을 전폐하다시피 하는 것이 보였습니다.보통 미성년자들 간에 폭력사태가 벌어지는 경우 처리 절차를 보면 크게 민사, 형사, 행정적 제재의 3가지 정도로 나눌 수 있습니다.형사적인 제재의 경우 가해 미성년자를 처벌하는 것인데 우발적인 폭력 내지는 1회적인 폭력의 경우 반성문을 쓰게 하거나 특별교육을 받는 것 내지는
최근 종교시설과 종교인에 대한 과세논의가 본격화되고 있다. 서울행정법원은 한겨레신문사가 종교인의 소득세 납부에 관한 정보를 공개하라고 국세청장을 상대로 제기한 소송에서 한겨레신문사의 손을 들어줬다.서울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부동산을 사업목적대로 사용하지 않으면서 재산세 감면을 받고 있는 종교시설들에 대해 토지와 건물분 재산세 5억여원을 추징했다. 비단 과세 문제를 떠나 이런 움직임은 그동안 불법을 자행하더라도 법의 잣대에서 지나치게 자유로웠던 종교시설과 종교인들의 사회적 책임론이 공론화되는 것이며, 이에 대해 그만큼 국민적 공감
사회복지 정신이 지난 2년여 동안 처참하게 짓밟히고 있다. 어느덧 한국지역복지봉사회가 광명시청 앞에서 매주 목요일이면 실시하는 위탁해지 철회요청 집회도 1년이 넘어 50차가 되었다.광명시는 2010년 9월 한국지역복지봉사회에 대해 감사실시를 통보한 후 한국지역복지봉사회가 산하시설의 보조금을 직접 사용한 것처럼 보도자료를 배포해 오해를 불러일으켰고, 하안동다목적복지회관 지하에서 운영되는 지역아동센터, 푸드뱅크, 경로식당, 어르신식사배달사업 등을 중복 운영하였다고 하면서 위탁해지를 통보했다.한국지역복지봉사회가 사업을 임의로 수행한 것도
부동산 시장이 침체의 터널 속에 갇혀 출구를 찾지 못하고 허덕이고 있다. 전세시장은 조금씩 움직이고 있어 다행이지만, 불황인 것은 분명하다. 동네구멍가게 아저씨, 수퍼마켓 주인, 수박 파는 노점상 아주머니, 음식점 사장님, 택시기사 등 서민 뿐만아니라 대형 할인점과 백화점 등도 경기 불황으로 매출이 감소되고 있다고 풀 죽은 모습들이다.경기가 이러한데 부동산 시장이라고 좋을 수가 없다. 부동산 거래 건수는 뚝 끊기고, 매수문의 조차도 거의 없는 상황이다. 그나마 전세 수요는 꾸준하지만 전세 매물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상태다. 이러다 보
유럽연합국가들 중 몇몇 나라가 국가 재정이 위기에 봉착하여 해결의 실마리를 찾지 못하고 우왕좌왕하고 있는 사이, 국내산업 특히 금융과 부동산 등 경제 전반에 걸쳐 계속 큰 충격을 받고 있다.유럽과 아시아의 중국과 인도, 그리고 미국과 남미의 여러 국가들의 정치, 경제변화가 바로 국내 산업과 경제에 즉시 영향을 주고 있음을 의미한다. 이런 안개 정국 속에서 하반기 주택시장은 어떻게 흘러갈 것인지 예측하기가 매우 어렵다.6.25 전쟁 이후 1955년에서 1960년 사이 폭발적으로 인구가 증가했고, 이들이 성인이 된 1980년 전후로 주
박성권 부시장 아들 박재영 결혼 ■일시 : 6월 9일(토) 낮 12시■장소 : 이니스 엠배서더 호텔 5층 베르나홀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차량을 구입하는 분들, 차량을 이용하는 분들 모두 자동차보험 가입은 의무입니다. 하지만 의무적으로 가입해야 하는 대인배상1과 대물배상을 제외하곤 나머지 담보의 한도를 조정하거나 제외시켜 보험료를 낮출 수 있습니다.두 달전 지인의 친구가 운전 중 접촉사고가 있었는데 상대 차량은 2억5천만원을 호가하는 B사 대형세단 최고급 모델이었습니다. 사고과실이 90%로 인정돼 수리비 비중이 컸고 대물배상 한도를 1억으로 설정해놓은 탓에 나머지 손해액은 본인이 책임져야 했습니다. 그 친구는 모아놓은 결혼자금을 다 날리게 생겼다고 한탄하고 있었습니다
나이가 들수록 신경쓰이는 것이 콜레스테롤 수치입니다. 평소 육식을 잘 하지도 않는데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다면 억울한 생각이 드실 만도 합니다. 하지만 유전적 요소와 노화, 운동과 음식의 섭취의 균형 등이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콜레스테롤 검사라고 하면 단순히 혈액 속의 콜레스테롤 양을 재는 것이라 생각하는데, 실제로는 조금 다릅니다. 콜레스테롤을 운반하는 운송기구의 양과 질을 조사하는 것이 검사 목적입니다. 검사 결과는 총콜레스테롤, HDL 콜레스테롤, LDL 콜레스테롤로 표시됩니다. 의학적으로 콜레스테롤은 콜레스테롤일 뿐 좋은
최근 언론에서 미성년자를 성적 대상으로 삼은 유명 연예인, 연예인을 지망하는 미성년자를 성적 노리개로 전락시킨 기획사 업주 등이 회자됩니다. 이런 일은 어제 오늘 일은 아닙니다. 미성년자에 대한 성범죄를 엄벌해야 한다는 사회적 공감대가 형성돼 못된 어른의 몹쓸 짓에 대한 불편한 현실이 진실로 드러난 것입니다.저는 검찰청에서 지정한 광명시 관내의 성범죄자 피해자들을 위한 유일한 법률조력인입니다. 그러다 보니 별별 이상한 못된 어른들의 행위를 자주 보게 됩니다. 안타깝게도 또래 미성년자들의 장난을 빙자한 성추행 내지는 성폭력 행위도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