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주미화 본지 편집위원장/광명교육희망네트워크 대표
2023.01.03 22:49
광명지역신문=주미화 본지 편집위원장, 광명교육희망네트워크 대표> 우리는 미래를 생각하며 현재를 산다. 1960년대 상상하던 미래는 과학기술의 중요성을 강조했고, 교육은 과학기술 발달과 글로벌 사회로의 진입과 발전을 화두로 방향을 설정하고 진행되어왔다.시대가 변했다. 지금 우리는 코로나19와 같은 감염병, 인구절벽, 로봇과 인공지능 등 눈부신 과학발전 속에서 미래사회에 대한 가치관의 변화, 환경에 대한 불안감이 공존하고 있다.따라서 미래는 교육의 근본적인 변화가 필요하다. 인류의 지속가능한 발전, 평화, 공존, 연대, 협력, 민주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