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기대 시장이 폐광산 개발을 시작하면서 자신있게 말했던 것이 민간자본을 유치하겠다는 것이었다.혈세 43억원으로 2011년 폐광부터 매입한 양 시장은 시 예산 투입을 최소화하고 민간자본을 유치해 개발하겠다는 의지를 밝혔었다. 뽀로로 제작사를 언급하기도 했고, 모 대기업이 투자에 관심을 갖고 있다고 말했었다.그러나 6년이 지난 지금, 우리에겐 소득이 없다. 혈세를 최소한으로 쓰겠다던 양 시장은 어느 정도 최소한의 시설을 갖춰야 민간자본이 투자도 하고 관심도 갖는다며 이곳에 많은 예산을 투입하기 시작했다. 서두르지 말라는 지역사회의 비판
Q. 허위사실 공표․비방․특정지역비하 등 흑색선전행위는 무엇인가요?A. 누구든지 선거운동을 위하여 후보자(후보자가 되고자 하는 자를 포함), 후보자의 배우자 또는 직계존비속이나 형제자매의 출생지․가족관계․신분․직업․경력등․재산․행위․소속단체, 특정인 또는 특정단체로부터의 지지여부 등에 관하여 허위의 사실을 공표할 수 없으며, 공연히 사실을 적시하여 사생활을 비방할 수 없고, 정당, 후보자, 후보자의 배우자 또는 직계존비속이나 형제자매와
언론에 재갈을 물리는 것은 시대를 역행하는 것이다.광명시 행정광고비 지급기준에 대한 경기민언련 입장지방자치단체가 정착되고 풀뿌리 민주주의가 확장되기 위해서 지역 언론의 중요성은 날로 커지고 있다. 언론의 다양한 역할 가운데 가장 중요한 것 중의 하나는 시민들을 대신하여 정치권, 지방자치단체, 기업들을 비판, 감시하는 역할이다. 지역언론은 지방자치단체의 정책 및 행정을 주민들에게 알려주어 여론을 형성하기도 하고 때로는 시민의 입장에서 비판, 의혹을 제기할 수 있다.물론, 아님 말고식의 '카더라' 기사도 있을 수 있지만
'오마이뉴스'가 수건의 광명동굴 홍보 연재기사를 실었습니다. 그리고 광명시는 '오마이뉴스'에 '광명동굴 홍보 연재기사' 댓가로 1천9백만원(2015년 7월 13일 수의계약)을 지급했습니다. '오마이뉴스'가 스스로 연재기사를 쓰지는 않았을거라 추측했는데 역시나 그에 대한 댓가가 있었네요.그 외에도 '오마이뉴스'에는 ▶2012년 10월 30일 시민필진 및 청소년 필진 교육생 워크샵 2,090,000원 ▶2013년 11월 18일 온라인 시민필진 워크숍 용역 2,218
◆ 예비후보자란 무엇이며 예비후보자 등록은 언제까지 할 수 있나요?‣ 예비후보자란 선거에 입후보하기 위하여 관할 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자로 서면 등록한 사람을 의미하며, 제20대 국회의원선거의 예비후보자 등록 신청은 후보자 등록신청 전일인 3월 23일까지 할 수 있습니다.‣ 예비후보자 등록을 하지 않아도 후보자등록기간(3월 24일 ~ 25일)에 등록을 하면 선거에 출마할 수 있습니다.◆ 예비후보자가 할 수 있는 선거운동은 무엇이 있나요?‣ 예비후보자는 다음과 같은 선거운동을 할 수 있습니다.R
◆ 이번 제20대 국회의원선거 선거일은 언제이며 누구를 선출하는 선거인가요?‣ 이번 국회의원선거일은 4월 13일(수)이며 지역구국회의원과 비례대표국회의원을 선출하는 선거입니다.‣ 따라서, 유권자는 지역구국회의원과 비례대표국회의원 선출을 위해 두 장의 투표용지에 각각 한 표씩 투표하여야 합니다.‣ 또한, 3월 14일까지 실시사유가 확정된 재․보궐선거도 국회의원선거와 같은 날 함께 치러집니다.◆ 이번 선거에서 이전과 달라진 점은 무엇인가요?‣ 이번 선거에서는 유권자의 선거정보 접근성
김익찬 광명시의원이 오리서원 민간위탁과 관련하여 양기대 광명시장을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죄’ 로 검찰에 고발한 건에 대해 수원지방검찰청 안산지청은 12월 3일 ‘무혐의’ 처분결과를 양기대 시장에게 통보했다고 밝혔다.검찰은 양 시장에 대한 무혐의 처분 이유에 대해 “시장이 담당 공무원에게 ‘오리기념관 조례’를 배제하고 ‘민간위탁조례’를 적용하도록 지시를 하거나 보고를 받았음을 인정할 증거가 없으며, 선정 심사위원회에 ㈜다산아카데미가 선정되도록 부당한 영향력을 행사한 증거가 없다”고 밝혔다.
광명시가 1999년 전국 최초로 평생학습도시를 선언하면서 시작된 평생학습도시 정책은 2015년 현재 140여개 도시가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돼 활동할 만큼 국가 중요정책으로 자리 잡았다. 사람들은 ‘평생교육’하면 제일 먼저 ‘광명시’를 떠올린다. 자랑스러운 결과다. 이렇게 광명시 평생학습운동이 앞서가고 있다고는 하지만 최고라 말하기에는 아직 많은 부분이 부족하다. 광명시 평생학습운동의 흐름을 살펴보면서 ‘무엇을 채울 것인가?’라는 물음으로부터 새로운 평생학습 비전에 대한 생각을 공유하고자 한다.2001년 개관한 평생학습원은 10년 동안
광명지역신문 제4기 자문위원 위촉식 및 자문회의가 13일(수) 광명시평생학습원 409호에서 열렸다. 광명지역신문 자문위원회는 이영희 위원장을 비롯해 부위원장 5명(나대원 수석부위원장, 구차환, 오정옥, 최시용, 정순옥 부위원장) 등 위원 30명으로 구성됐다. 위원회 운영 실무를 담당할 사무국장은 김영숙 위원이 맡았다.이영희 위원장은 인사말에서 “지역 언론이 건전해야 지역사회가 건강해진다"며 "광명지역신문이 초심을 잃지 않고 더욱 성숙하게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과 애정을 가지고 우리가 이렇게 모였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 위원
광명지역신문은 인터넷 광명지역신문(www.joygm.com)의 조회수와 기사의 영향력을 고려하여 2015년 한 해동안 광명시를 들끓게 한 10대 뉴스를 선정하였습니다. 다사다난했던 2015년을 잘 마무리하고, 새해에는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1. 메르스 공포 확산...광문초 첫 휴업령에 학부모들 불안 메르스가 전국을 뒤흔들었습니다. 광문초등학교 재학생이 메르스 확진환자와 접촉한 것으로 확인되면서 광명시 관내에서 첫 휴업령이 내려지자, 인근 학교와 유치원 등에 휴업을 요구하는 학부모들의
광명지역신문 제4기 자문위원단 준비모임 겸 송년회가 21일(월) 저녁 6시 철산명가 3층에서 열렸다. 제4기 자문위원회는 2016년 1월 중 위촉식을 갖고, 2년 임기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그동안 유명무실했던 고문단 제도는 전면 폐지되고, 자문위원회의 권한이 확대, 강화된다. 제4기 자문위원회는 지역인사 및 전문가들로 구성돼, 지역현안에 관한 논의 및 신문 운영전반에 관한 실질적인 자문권을 행사하게 된다. 자문위원회 위원장으로는 이영희 광명문화원장이 만장일치로 추대되었으며, 위원장이 지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