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인물 100인-아름다운 단체 80선 등 주요인사 초청 만찬KTX 광명역 평화열차 출발역 지정 추진을 위한 선포식도 열려광명지역신문 창간11주년 기념식이 오는 11월 19일(수) 오후 6시 W컨벤션(철산역 앞 2001아울렛 7층)에서 열린다. 이날 기념식에는 광명지역신문이 그동안 선정했었던 ‘광명시 인물 100인’, ‘광명시 아름다운 단체 80’에 포함된 인사들을 비롯해 KTX광명역 활성화 범시민운동, 성폭력·학교폭력 제로존캠페인 등 광명지역신문이 펼쳤던 시민운동에 동참했던 인물들이 초청된다.기념식과 함께 KTX광명역 평화열차
국토교통부는 지난 9월 1일 “부동산규제 합리화 및 서민주거안정화 방안”을 발표하였다. 이날 발표 내용 중 가장 핵심인 내용은 재건축 허용 연한 단축과 안전진단 기준 변경이라고 할 수 있다. 그동안은 준공년도에 따라 20~40년으로 되어 있던 재건축 연한을 30년으로 단축시켰고, 안전진단 기준도 구조안전성을 중심으로 심사하였던 것을 주민생활불편 항목에 중점을 두고 심사하기 때문에 주차시설부족, 내부구조(특히 화장실)불편, 수도관 녹물, 층간 소음 등에 높은 점수를 주기로 하여 재건축을 위한 안전진단 통과가 훨씬 쉬워졌다.이러한 내용
천고마비의 계절, 행락철이다. 야외 활동이 많아지면서 담뱃불 화재가 증가하고 있다. 최근 흡연인구가 늘고 또 연령층이 낮아지면서 잘못된 흡연습관 등으로 인한 결과이다.소방방재청 발행 2013년 화재통계연감에 의하면 주요 발화요인은 전기 1위(24.7%), 담뱃불 2위(14.5%) 방화 3위(3.8%)를 차지하였다. 인구 증가와 생활방식의 변화로 1981년도 9% 정도의 점유율을 차지하던 담뱃불 화재는 1999년도 12.5%, 2013년도 14.5%로 전체 화재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점차 증가하는 추세다. 담뱃불 화재는 전기화재에 이어
광명시가 또 땅부터 사겠다고 나섰습니다. 광명시 관계자는 광명시 유일의 관광자원인 ‘광명동굴’과 연계한 수목원을 조성하기 위해 가학광산 갱구 주변 땅을 공시지가의 2.5배인 73억원에 매입하겠다고 설명합니다. 공원조성사업을 완료하기 위해서는 총 550억원이 투입되어야 한다고도 말합니다. 폐광산이 광명시 유일의 관광자원이라는 공무원의 말도 우습거니와, 국토교통부가 토지오염대책 마련을 조건으로 가학산 근린공원을 승인했고, 그 조건이 충족되지도 않았는데 한두푼도 아닌 땅부터 매입하겠다니 석연치 않습니다. 조건에 맞춰 공원을 조성하려면 우
윤승모 나비박물관 대표 부친상빈소 : 이대목동병원 장례식장 9호발인 : 8월 12일(화)문의 : 02-2650-2749
선거법 위반행위는 민의를 왜곡하고 대의민주주의를 위협하는 중대한 범죄다. 따라서 선거사범은 지위 고하를 막론하고 철저히 수사해야 한다. 부정한 방법을 동원해 당선될 경우 얼마나 혹독한 대가를 치르게 되는지 똑똑히 보여줘 반면교사로 삼아야 한다. 목적을 위해 불법과 편법을 써도 무방하다고 생각하고 당선만 되면 모든 불법이 무마되는 것처럼 행동하는 부도덕한 정치인들이 이 땅에서 사라져야 나라가 바로 선다. 6.4 지방선거는 막을 내렸지만 후폭풍은 이제부터 시작이다. 재선에 성공한 양기대 시장의 선거법 위반의혹에 대한 수사가 본격화되고
김남현 광명시슈퍼마켓협동조합 이사장 부친상빈소 : 예지원병원 장례식장 VIP실(구, 연세병원)발인 : 4월 25일(금)문의 : 02-2060-4444
언론중재위원회 경기중재부(중재부장 고연금)는 4일 조정심리에서 광명시 관권, 금권선거의혹을 보도한 본지를 상대로 광명시(시장 양기대), 공무원 전모씨와 양모씨 등 3인이 제기한 정정보도청구와 손해배상청구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양 시장 지지율 높이려고 언론사 사주? / "돈받고 여론조사했다" 녹취록 나와)언론중재위는 신청인들이 선거철에 여론조사과정에서 부적절한 행위를 한 점, 금권-관권선거 의혹에 대해 현재 경찰 수사가 진행되고 있는 점, 피신청인인 광명지역신문에 신청인들의 해명이 게재되어 있는 점, 신청인과 피신청인간의 의견이
다운사이징(Down sizing)이란 어떤 기업이 업무나 조직의 규모를 작게 축소하는 것 또는 주택을 큰 집에서 작은 집으로 옮기는 것을 말한다. 요즘 주택시장에서도 이런 다운사이징 움직임이 많이 감지되고 있으며, 향후 새로운 주거 트렌드로 자리잡아 갈 것으로 보인다. 우리나라 인구구조가 급속히 변하고 있다. 통계청에 의하면 2010년말 기준으로 1~2인 가구는 전체 가구수의 48.2%를 차지하였는데, 2025년에는 무려 62.5%까지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 1~2인 가구가 증가함에 따라 굳이 넓은 주택에서 높은 관리비를 부담하
익명의 독자가 기고한 글입니다.밋밋한 홍보기사가 많을 때 사실(Fact)이 뒷받침된 논란이 등장하면 대개는 휘둥그레 하게 됩니다. 그런 점에서 여론조사 조작시비 관련기사는 일순간에 광명 시민들을 충격의 도가니로 몰아넣기에 충분했습니다. 조작을 시도한 것이 사실이라면 민주주의의 이념과 가치를 송두리째 뒤흔드는 고약한 사건입니다. 규모의 차이가 있을 뿐 지난 대선 때의 국정원 댓글 사건과 다를 바 없는, 놀라지 않을 수 없는 일입니다.광명종합뉴스 발행인은 무엇 때문에 광명시장을 찾아가 ‘뭘 써주면 좋겠느냐’고 물었을까요? 그 분이 기자
양기대 시장의 최측근 공무원이 언론사를 사주해 여론조사를 조작하려 했다는 의혹이 지난 6일 본지에 보도되면서 파문이 일파만파 확산되고 있다.시민의 혈세로 녹을 먹고 사는 공무원이 현 시장의 지지율을 높이기 위해 언론사를 시켜 여론을 왜곡하려 했다면 이는 참으로 파렴치한 범죄행위이고, 광명시민들을 우롱한 처사라 하지 않을 수 없다. 게다가 이 공무원의 행위가 있기 전 양 시장이 해당 언론사 대표에게 여론조사를 언급한 사실도 알려지면서 의혹은 점점 커지고 있다.이런 와중에 양 시장이 10일 ‘지역신문 보도에 대한 광명시장 입장’이라는
전재희 전 보건복지부 장관 부군상빈소 : 연세 신촌 세브란스 장례식장 특1호실(지하 1층)발인 : 3월 12일(수)문의 : 02-2227-75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