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유종상 의원(더불어민주당, 광명3)에 따르면 경기도가 진행하는 ‘2023 건강체육시설 공모사업’, ‘2024 체육진흥시설 공모사업’에 광명시가 선정되어 도비 11억 3,900만 원을 확보했다.이번 사업 선정으로 ‘2023 건강체육시설 공모사업’에 ‘광명 시민체육광장 농구장 설치’ 2억 6천만 원, ‘2024 체육진흥시설 공모사업’에 ‘운산고’ 4억 원, ‘진성고’ 4억 원, ‘광명동초’ 7천9백만 원이 지원될 예정이다.유종상 의원은 “공모사업 선정으로 주민과 학생들이 보다 쾌적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김용성(더불어민주당, 광명4)의원은 13일 도시주택실 행정사무감사에서 3기 신도시 사업 추진과정에서 토지소유자들의 보상이 지연되는 현안에 대해 경기도의 적극적인 역할과 제도개선을 주문했다.김 의원은 “경기도는 도시화의 확대로 다양한 도시개발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공익사업이라는 이유로 토지소유자들의 정당한 보상 없이 토지를 강제수용당하고 있다”고 언급했다.이어 김 의원은 “토지소유자들은 ▲낮은 토지보상가 ▲사업시행자의 불성실한 보상협의절차에 대한 불만 ▲토지협의 불성실 시 토지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광명시가 수도권 서남부 지역과 서울을 연결할 최적의 교통수단으로 추진하고 있는 신천~하안~신림선에 청신호가 켜졌다.광명시는 9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신천~하안~신림선 사전타당성 조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하고 최적노선이 경제성을 확보해 추진 타당성을 확보했다고 밝혔다.광명시에 따르면 이날 공개된 최적노선은 시흥시 신천역에서 출발해 광명‧시흥 3기 신도시, 하안동을 거쳐 서울 독산, 신림에 이르는 노선으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경제성(B/C>1)을 확보한 것으로 분석됐다.용역 시행사는 최적노선에 대해 “진행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사)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광명시지회(협의회장 김지영, 이하 '광명시여성단체협의회')가 주최하는 ‘2023 여성지도자 연합대회’가 8일(수) 광명시민체육관 오픈아트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이날 여성지도자들은 가림산 둘레길을 걷고, 공기청정기, 이불, 쌀 등 지역사회 곳곳에서 후원한 경품에 당첨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김지영 회장은 “광명시여성단체협의회는 성평등기금 사업, 양성평등주간행사, 사랑의 나눔 바자회,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여성지도자 워크숍 등을 개최하며 여성지도자들을 발굴ㆍ양성하고,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수원지방법원 제1행정부가 지난 6일 구본신 광명시의회 전 부의장(라선거구-소하1,2동, 일직동)이 제기한 불신임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인용했다. 이로써 구본신 전 부의장은 다시 부의장직에 복귀하게 됐다.구본신 부의장은 지난 9월 13일 열린 ‘제279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 소속 시의원 6명만 참석해 일방적으로 자신에 대한 불신임을 의결한 것에 대해 절차상의 문제를 주장하며 법원에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했었다.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더불어민주당 소속 내년 총선 출마 예정자들이 정당 현수막 특권을 보장한 ‘옥외광고물법 개정안’의 폐기를 촉구하고 나섰다. 해당 개정안은 지난 1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를 통과해 오는 8일 법사위, 9일 본회의 절차를 남겨두고 있다. 특권폐지를 위한 출마예정자 모임(임혜자, 김영태, 정재현, 강남규, 임세은, 성기청, 이하 ‘특권폐지모임’)은 6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옥외광고물법 개정안은 정당 현수막이란 명목으로 기성 정치인에게만 4년 내내 상시 사전 선거운동 특권을 보장한 악법”이라며 “정치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더불어민주당 임오경 국회의원이 재선을 노리는 광명갑 선거구. 임혜자 (전)청와대 선임행정관이 일찌감치 출마의사를 밝히고 세를 불리고 있는 가운데 유재성 (사)기본사회 경기공동대표(광명 상임대표)가 출사표를 던졌다. 이로써 광명갑 민주당 공천경쟁에는 현재 3명이 뛰어든 셈이다. 1984년생인 유 대표는 현재 더민주전국혁신회의 상임운영위원으로, 출마 경험은 없다. 유 대표는 지난 4일 기본사회 광명본부 출범식에서 “다음 대선에서 정권을 교체하고, 자족도시 광명을 완성하기 위해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광명시가 국제안전도시 공인 최종심사를 통과했다. 광명시는 지난 10월 30일과 31일 이틀간 시청 대회의실에서 국제안전도시 공인센터(ISCCC, 스웨덴 스톡홀롬 소재)가 진행한 최종 심사를 통과해 세계 438번째 국제공인도시가 됐다고 2일 밝혔다.광명시 국제안전도시 추진은 2018년 광명지역신문 창간 15주년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광명시 126개 시민단체들이 연대해 개최한 '국제안전도시 광명 추진 선포식'을 계기로 공인 절차가 시작돼 5년 만에 국제안전도시 타이틀을 얻게 됐다. 당시 선포식에 동참했던 시민단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입찰업체들과 짜고 조합원들에게 돌릴 티셔츠 값을 부풀려 뒷돈을 챙긴 혐의로 기아 노조 간부가 구속됐다. 경기 광명경찰서는 지난 1일 기아노조 간부 A를 배임수재, 업무상 배임, 입찰방해 등의 혐의로 구속했다. A씨는 지난해 9월 기아노조가 조합원들에게 나눠 줄 단체 티셔츠 2만8,200벌을 구입하면서 입찰업체와 짜고 1만300원짜리 티셔츠를 1만5천400원에 납품하도록 한 뒤 차액을 돌려받는 수법으로 1억4천300여만원을 챙긴 것으로 드러났다. 납품업체 선정은 공개입찰방식이었지만 A씨는 입찰에 참여한 두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올해 3월부터 시행되고 있는 광명시 학교 다목적체육관 개방정책의 현주소는 어떨까. 광명시와 광명교육지원청이 작년 12월 관내 31개 초,중,고 학교장들과 ‘학교 다목적체육관 개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올해 3월부터 유휴시간대에 학교 다목적체육관을 시민들에게 전면 개방한다고 밝힌 바 있다. 생활체육시설이 부족한 광명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자는 취지였지만 정작 이용률은 저조한 실정. 온라인 예약시스템이 없는데다 학교가 안전문제와 관리인원 부재로 개방에 소극적이기 때문이다. 이에 학교 다목적체육관 개방정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양기대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경기 광명을)이 기후위기 극복에 앞장선 공로 등으로 2023 지구환경 국제 컨퍼런스에서 ‘2023 대한민국 자랑스러운 한국인대상’을 받았다.1300여 개 언론사 연합인 사단법인 SNS기자연합회는 10월 31일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2023 지구환경 국제 컨퍼런스 및 시상식'을 열고 양 의원에게 대한민국 자랑스러운 한국인대상을 수여했다.SNS기자연합회는 “대한민국의 국격을 높이는 일에 각 분야 현장에서 보여주신 그 헌신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그 공로에 존경을 표한다”고 밝혔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경기도의회 독도사랑·국토사랑회(회장 김용성 경기도의원)는 10월 25일 제123주년 독도의 날을 기념하여 ‘대한민국 독도, 경기도의회에서 마주하다!’라는 주제로 독도 체험 전시회 축하행사를 가졌다.회장인 김용성 의원은 개회사를 통해 “독도가 대한민국의 영토라는 분명한 사실임에도 일본은 여전히 독도의 영유권을 주장하고 있다”며 “이번 전시회를 계기로 경기도의회를 방문하는 모든 경기도민들께서 독도에 대한 애정과 자긍심이 커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또한, 전시회를 축하하기 위해 참석한 경기도의회 염종현 의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