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 극복에 앞장...놀탄 등 탄소중립 시민실천운동 지원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양기대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경기 광명을)이 기후위기 극복에 앞장선 공로 등으로 2023 지구환경 국제 컨퍼런스에서 ‘2023 대한민국 자랑스러운 한국인대상’을 받았다.

양기대 의원이 23일 기후위기에 앞장선 공로 등으로 2023 대한민국 자랑스러운 한국인대상을 수상했다.
양기대 의원이 23일 기후위기에 앞장선 공로 등으로 2023 대한민국 자랑스러운 한국인대상을 수상했다.

1300여 개 언론사 연합인 사단법인 SNS기자연합회는 10월 31일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2023 지구환경 국제 컨퍼런스 및 시상식'을 열고 양 의원에게 대한민국 자랑스러운 한국인대상을 수여했다.

SNS기자연합회는 “대한민국의 국격을 높이는 일에 각 분야 현장에서 보여주신 그 헌신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그 공로에 존경을 표한다”고 밝혔다.

2023 지구환경 국제 컨퍼런스에서는 우리 세대가 마주한 심각한 환경 문제에 대하여 전 세계 글로벌 리더들이 그들의 경험과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지구환경 회복을 위한 실천방안을 제시했다.

또한, 각 분야 리더와 전문가들의 사회적 가치 실천, 정신회복과 윤리경영 등에 대하여 ‘함께(Together)’ 해내야 할 지속가능발전목표 SDGs 실천계획을 촉구하고 실천방안을 모색했다.

양 의원은 “뜻깊은 상을 2022년에 이어 연달아 수상하게 돼 영광스럽다”며 “기후위기 극복과 ESG 경영실천을 위해 힘껏 노력하겠다”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양 의원은 지난해 11월 9일 유엔세계식량계획(WFP)과 함께 기후위기 해소 국회 세미나를 개최했고, 올해 4월 시민주도 탄소중립 실천단체인 ‘놀탄’ 출범을 지원하는 등 기후위기 문제 해결에 앞장서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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