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왼쪽부터 임오경 국회의원, 임혜자 (전)청와대 선임행정관, 유재성 기본사회 경기공동대표
사진 왼쪽부터 임오경 국회의원, 임혜자 (전)청와대 선임행정관, 유재성 기본사회 경기공동대표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더불어민주당 임오경 국회의원이 재선을 노리는 광명갑 선거구. 임혜자 (전)청와대 선임행정관이 일찌감치 출마의사를 밝히고 세를 불리고 있는 가운데 유재성 (사)기본사회 경기공동대표(광명 상임대표)가 출사표를 던졌다. 이로써 광명갑 민주당 공천경쟁에는 현재 3명이 뛰어든 셈이다.  

1984년생인 유 대표는 현재 더민주전국혁신회의 상임운영위원으로, 출마 경험은 없다. 유 대표는 지난 4일 기본사회 광명본부 출범식에서 “다음 대선에서 정권을 교체하고, 자족도시 광명을 완성하기 위해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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