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급식조례제정운동 추진상황1. 광명시학교급식조례제정운동본부 결성 2004년 1월 17일 2. 학교급식조례제정주민발의 서명운동 2004년 1월~3월 3. 학교급식조례제정 청구 2004년 4월 2일4. 경기도학교급식조례제정 통과 2004년 9월 10일 5. 학교급식조례제정 공청회 개최 2004년 10월 26일 6. 광명시의회 심의보류 결정 2004년 6월 7. 급식운동본부 시의회 점거농성 2004년 12월 20일 8. 경기도학교급식조례 제소결정 2005년 1월 9. 광명시/시의회/급식운동본부 협의중단 2005년 3월 10. 광명시장
광명시 학교급식지원조례안 제정이 4월 임시회로 연기됐다. 2일 있은 제126회 임시회에서 광명시 학교급식 지원 조례안이 박상대의원의 대표발의로 상정되었으나 찬반 표결에 의거, 3:3 동표로 4월 추경에서 처리하기로 결정됐다.광명시 학교급식지원조례안을 발의한 박상대 의원은 “예산 등 구체적 사항들은 다음 5대의회에서 ‘급식심의위원회’를 통해 충분히 논의할수 있다”며 “4대 의회에서 조례가 제정되지 않으면 또다시 5900명이 연서에 의한 주민발의가 필요하므로 일단 4대 임기내 조례안을 제정하자”고 말했다.이준희 의원은 “조례안 제정을
고3 반장시절, 학생회직선제와 보충수업비 공개를 요구하다 반장자격이 박탈된 김성규 민주노동당 경기도당 지방자치위원장 당시 5.18 광주민주화운동 사진전에서 받은 충격은 향후 그를 경희대 총학생회장으로서 학생운동의 최일선에 서게끔 만들었다.“인간에 대한 존중이 없으면 학생운동을 할수 없습니다.” 국가보안법 위배로 5년간의 수배생활과 10개월간의 감옥살이를 겪으면서도 끝까지 학생운동을 고집한 배경을 그는 이렇게 말한다.이런 김성규 위원장이 이번 지방선거에서 시의원 후보로의 출마를 결심한 것은 지난해 경기도당 지방자치위원장을 맡으면서이다
하안3동에 사는 김주영(31)씨. 그녀는 전동휠체어 없이는 마음껏 이동할수 없는 지체 장애우다. 어릴 적 외출을 자주하지 못해 앨범 속에는 사진이 별로 없다. 엄마가 출근하시면 집에 혼자 남겨지는 것이 두려웠다. 이런 그녀에게 전동휠체어를 갖게 된 그날은 평생 잊을 수 없다. 전동휠체어로 세상으로 나갈 용기를 얻은 그녀, 자신의 어릴 적 경험과 장애우가 처한 현실들을 하나하나 카메라에 담기 시작했다. “여전히 나와 같은 장애인들이 외출을 하기 힘든 세상이지만 우리가 탈출이 아닌 진정한 외출을 할 수 있는 그날까지 나는 세상과 끊임없
28일 오전, 대한상이군경회와 HID(북파공작원)측 50여명은 시장과의 면담을 요구하며 시장실을 점거했다. 이들은 하안동에 위치한 광명골프연습장의 향후 운영권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광명골프연습장은 올해 4월30일자로 민간업자와의 운영권 임대계약이 만료되며 향후 안전진단을 통한 보수공사 후 8-9월경 공개입찰이 진행될 예정이다.시 관계자는 “처우가 열악한 국가유공자분들의 심정은 이해하나 공개입찰이 아닌 수의계약으로 특혜를 줄 수는 없는 일”이라고 말했다. 또한 “광명골프연습장의 공개입찰이 진행되는 시점인 8-9월경은 현 시장의
◇6급전보 ▲시민과 호적담당 이순형 ▲수도과 요금2담당 장해청 ◇7급 전보 ▲지도민원과 석천호 ◇8급전보 ▲민간협력과 김만석 ◇9급전보 ▲행정지원과 김윤정 ◇신규발령 ▲수도과 진영대 ▲평생학습지원과 박승철 ▲광명1동 김은주 ▲광명5동 상진경 ▲광명7동 김진현 ▲소하2동 조현수 ▲학온동 김규진 ▲세무과 김혜환 ▲세무과 정지윤 ▲세무과 박향화 ▲행정지원과 허관 ▲시민과 윤봉호 ▲환경청소과 이은우 ▲도시계획과 주재현 ▲도로과 황경성 ▲도로과 유재상 이상 21명
▲ 하갑선 광명7동 부녀회장 광명7동 신임부녀회장 하갑선. 그녀를 한마디로 표현하면 ‘쿨’한 여자다. 요즘 신세대처럼 꾸밈없이 솔직하게 표현하고 ‘인생을 즐기자’는 신조를 가지고 있다.부녀회장 하기 전에는 파출부를 뒀다. 자기시간을 많이 뺏기는게 싫어 임원이 되기를 싫어했다 등 다소 꺼릴만도 한 이야기들을 솔직하게 털어놓는다. 운동삼아 골프를 하고 라이브 카페에서 음악듣기를 좋아해 미사리를 자주 찾는다. 맛있는 음식을 먹기 위해 강원도까지 찾아간다는 그는 “어차피 100년도 못살 인생 살아있는 이 순간을 즐기고 싶다”라고 말한다.이
▲ 이병렬 위원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 개소식에 참석한 당원들과 지역인사들. 24일 오후 7시 민주노동당 광명선거사무소 개소식이 열렸다. 이병렬 민주노동당 광명지역위원회 위원장은 “민주노동당이 광명에 뿌리를 내린지 2년이 지났다”며 “다가오는 5.31 지방선거에서 당원들이 합심해 선전할 것”을 다짐했다. 개소식은 내빈 소개와 간단한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민주노동당 광명지역위원회는 이번 선거에 시장 후보 1명, 시의원 후보 4명을 내보낼 계획이다.
22일 오전 11시, 공직사회개혁과 공무원노조 사수를 위한 광명시민대책위 공동기자회견이 시청 본관로비에서 열렸다.대책위 권혁이 공동대표는 기자회견을 통해 “민의에 의해 선출된 백재현 시장은 공무원노조를 사수해야 할 위치임에도 불구하고 공무원노조를 탄압해왔고, 급기야 지난 14일 확대간부회의에서 전국공무원노조 광명시지부의 해체를 지시했다”며 “이는 시정전반에 걸쳐 내부감시자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해 온 공무원노조를 와해시켜 그동안의 정책실패를 감추려는 정치적인 의도로 밖에 볼수 없다”고 밝혔다.또한 백재현 시장에게 ▲노조탄압을 즉각 중
17일 광명 돔경륜장이 개장했다. 10종에 가까운 경륜 정보지를 파려는 사람과 사려는 사람들, 3000원 상당의 교통카드와 무료경품권을 받으려는 수많은 사람들로 입구는 발디딜 틈이 없었다. 개장행사에서 백재현 시장은 축사를 통해 “오랫동안 기다려왔고 너무나 뿌듯한 순간”이라며 “긍정적인 면을 강화하고 부정적인 면은 최소화 해 시민과 함께할 수 있는 경륜장이 되도록 경륜본부와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륜운영본부 박종문 사장은 “사행성 레포츠라는 인식을 벗고 건전한 레저스포츠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과 함께 개장을
학교운영위원회가 제 역할을 못해 부모들의 경제적 부담이 커지는 것으로 드러났다. 학교운영위원회(학운위)는 학칙개정, 예결산, 교육과정운영 ,급식 등 학교운영에 관한 중요사항을 심의한다. 학부모전체회의나 학부모대표회의에서 선출된 대표(학부모 40-50%,교원 30-40%, 지역 10-30%)로 구성되며 임기는 4월1일부터 1년간이다. 학교장 또는 위원 1/4이상의 연서로 안건발의할수 있으며 과반수 출석에 과반수 찬성으로 의결한다. 학운위가 가장 중요시해야 할 것 중 하나는 예산심의. 급식, 수학여행, 앨범제작 등에 필요한 예산을 심의
17일,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광명 돔경륜장이 드디어 개장했다.10종에 가까운 경륜 정보지를 파려는 사람과 사려는 사람들, 3000원 상당의 교통카드와 무료경품권을 받으려는 수많은 사람들로 입구는 발디딜 틈이 없었다.개장행사에서 백재현 시장은 축사를 통해 “오랫동안 기다려왔고 너무나 뿌듯한 순간”이라며 “긍정적인 면을 강화하고 부정적인 면은 최소화 해 시민과 함께할 수 있는 경륜장이 되도록 경륜본부와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륜운영본부 박종문 사장은 “사행성 레포츠라는 기존 인식을 벗고 건전한 레저스포츠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