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
광명지역신문
2008.09.29 00:00
고완철은 1993년 계명성교회를 창립하고 현재 담임목사로 재직하고 있다. 푸른광명21 상임공동대표, 광명YMCA 이사장, 광일초 운영위원, 광명경실련 공동대표, 실업극복 광명시민운동본부 공동대표, 광명기독교 교회협의회(KNCC) 회장 등을 역임하면서 광명시 종교계의 존경받는 인물로, 열악한 광명의 시민운동을 지원하고 활성화시키기 위해 노력했다. “나는 광명의 시민단체가 활성화되길, 여성의 인권이 보호받고 존중되길, 학교 및 학원 교육이 개혁과 갱신되길, 청소년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지역사회가 되길, 지역의 어르신들을 부모님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