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적으로 풍요로워졌는지 모르지만 가정은 사랑결핍으로 시달립니다”
그는 이런 처지에 있는 청소년들에게 꿈을 심어줄 수 있는 ‘가족강화활동 연구단체’를 만드는 것이 꿈이라며 열정을 불태우고 있다. 그는 지역사회 일이라면 발 벗고 나선다. 영, 호남의 갈등을 해소하고 모두 다 광명의 주인이 되어 사는 사회를 꿈꾼다.
1935년 5월생이며, 건국대 대학원을 졸업했다. 대법원장상, 법무부 장관상 등을 수상했으며, 취미는 글쓰기와 강의. 생할신조는 ‘사랑과 믿음’. 가족은 부인과 4남 1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