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규는 1995년 학교 청소년 선도를 시작으로 바르게살기 광명시협의회에 가입해 부회장, 자문위원장을 거쳐 2007년 협의회장으로 취임했다. (주)해동사 대표이사인 그는 봉사활동에 헌신적으로 참여하며 지역사회에 환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그는 광명시 관내기관과 연계해 소외된 불우이웃 후원활동으로 더불어 사는 시민문화를 조성했다. 박 회장은 “주위에서 소외되어 가는 모습을 볼 때 마음껏 돌봐 주지 못하는 현실이 안타깝다”며 “기부문화가 확산되어 모두 행복하게 잘 사는 사회를 꿈꾼다”고 말한다.
바르게살기 회장 취임 후 푸른산 가꾸기 캠페인, 장묘문화개선운동 등을 솔선수범하고 광명시 시정자문위원, 광명시 체육회 부회장, 광명시 애향장학회 이사, 법무부 범죄예방 광명지부 자문위원장, 영남향우회 수석부회장, 광명상공회의소 의원, 광명고 운영위원 등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산자부장관상, 행자부장관상, 국회의원 표창, 경기도지사상, 광명시장상, 광명시의장상 등을 수상했다. 1954년 1월생. 명지대 졸업. 가족은 부인과 1남 1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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