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성실함과 인자한 성품의 개방적인 리더로 여성단체협의회 소속 단체들의 친목과 화합을 도모하고, 조화를 이루기 위해 노력한다. 그는 지역사회의 발전을 지역에서 오랜 시간을 보내는 여성들의 능력에 의해 이루어진다며 여성정책의 개발을 강조한다. 광명시 여성단체협의회는 매년 여성주간행사를 통해 양성평등을 실현하고, 지역사회 여성들의 리더십 교육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가고 있다.
1951년 3월생으로 동덕여고, 원광디지털대학 사회복지과를 졸업했으며, 취미는 여행. 생활신조는 ‘최선을 다하자’. 역할을 바꾸고 입장을 바꿔 생각하는 사고방식으로 지역사회가 화합하길 바란다. 가족은 남편과 1남 1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