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수 백제한약방 대표로 광명여자고등학교 육성회장, 광명라이온스클럽회장, 광명시 정책자문위원을 역임했으며, 광명공업고등학교 운영위원, 광명상공회의소 선거관리위원으로 활약하고 있다.
그는 40년 가까이 광명4동에서 백제 한약방을 운영해 왔다. 백제 한약방은 주민들의 건강 지킴이로 언제든지 마음 편하게 들를 수 있는 곳이다. 백제 한약방은 언제나 그 자리에 있었다. 그는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솔선수범해 돕고, 후원하며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며 지역사회의 빛과 소금 역할을 했다. 지역사회의 봉사와 기부문화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경기도지사 표창(사회봉사), 지역금융 활성화 공로패(경기은행) 등을 수상했으며, 호남향우회의 수재민 돕기운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는 등 왕성한 활동을 펼쳐 나갔다. 1943년생으로 조선대학교 부속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동국대학원 행정대학원, 중국 하북 중의학원을 수료했다. 취미는 바둑이며 생활신조는 ‘화목하게 살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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