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완철은 1993년 계명성교회를 창립하고 현재 담임목사로 재직하고 있다. 푸른광명21 상임공동대표, 광명YMCA 이사장, 광일초 운영위원, 광명경실련 공동대표, 실업극복 광명시민운동본부 공동대표, 광명기독교 교회협의회(KNCC) 회장 등을 역임하면서 광명시 종교계의 존경받는 인물로, 열악한 광명의 시민운동을 지원하고 활성화시키기 위해 노력했다.
“나는 광명의 시민단체가 활성화되길, 여성의 인권이 보호받고 존중되길, 학교 및 학원 교육이 개혁과 갱신되길, 청소년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지역사회가 되길, 지역의 어르신들을 부모님처럼 공경하며 정성으로 섬기는 사회가 되길 바랍니다” 그는 목회자로서 종교, 문화, 언론, 교육, 통일, 교통분야에서 헌신 봉사해 광명시민대상을 수상했으며, 최근 미국산 광우병 쇠고기 반대 촛불집회에 관심을 기울였다. 1946년 2월생. 한신대 졸업, 일본 동경신학대학원 수료, 한신대 박사원을 졸업(목회학 박사)했다. 논문 ‘다산 정약용을 통한 목민교역에 대한 연구’(2002, 박사논문). 슬하에 1남. 이메일 kyemyungsu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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