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음식업중앙회 광명시지부(지부장:신전우)에서는 지난해 12월 20일부터 지부사무실내에 ‘무료직업소개소’를 운영해 회원 및 지역주민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최근 경기침체로 인한 매출감소로 영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2,500여 회원 업소의 구직을 알선해 주고 지역주민에게는 구직난을 해소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는데 지난 27일까지의 실적은 주방장, 주방참모, 주방보조, 홀서빙 등 180명이 취업해 근무함으로써 큰 성과를 얻고 있다.또한 한국음식업중앙회 광명시지부는 조합원들의 편익증진을 위해 부가가치세 및 종합소득세 기장관리 업무
광명소방서(서장 오병민)에서는 24일 14:00에 철산동소재 광명관광호텔을 방문하여 관계자와 간담회를 개최하고 현지확인을 실시하였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1월과 2월에 김천시 한모텔과 수원시 팔달구 소재 H여관 에서 화재가 발생하여 다수의 인명피해가 발생하여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호텔화재사례 설명 ▲외국인방문시 화재 예방교육 ▲소방시설유지관리철저 ▲유사시 방송을 이용한 안내방송 ▲당면사항과 문제점 등 개선안을 내용으로 간담회를 실시 하였다.한편 오병민 광명소방서장은 다수의 외국인이 방문하는등 테러발생이 우려되는 대상이므로 지속적
광명시는 산불발생을 최소화하고 유관기관과의 공조체제 유지로 산불로부터 산림숲을 보호하기 위한 ‘산불방지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이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시는 산불취약지 775㏊에 대해 입산통제구역으로 지정하고 입산을 통제하는 한편 오는 5월 15일까지 산불방지 특별기간으로 설정하고 도시관리국장을 본부장으로 하는 산불방지종합대책본부를 설치하고 오전9시~오후9시까지 상황을 유지하고 이후 시간에는 재난상황실에서 상황을 계속 유지키로 했다.산불종합대책본부에서는 산불방지 종합대책 추진 및 상황유지, 기상예보 파악 대처 산불위험예보에 따른 산
경륜장 앞 노점상 영업을 허가해달라고 요구하는 장애인단체들과 경륜운영본부의 면담이 3월 1일(수) 오후 2시 열린정보장애인협회 사무실에서 열린다. 23일부터 농성을 벌이던 장애인단체소속 회원들은 경륜장측에서 사설용역업체 직원들을 고용해 장애인과 몸싸움을 벌이며 폭행한 부분에 대해 사과하겠다는 입장을 표명하자 24일 오전 9시경 자진해산했다. 광명경찰서 관계자는 "1일 열리는 면담은 장애인 폭행사실에 관해 사과하기 위한 절차"라며 "장애인단체에서 요구하는 노점상 영업권에 관한 부분에 대해서는 추후 다시 논의할 문제"라고 전했다. 경륜
광명소방서(오병민)에서는 22일 09:00에 소방공무원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름산 등산에서 자연정화활동을 실시하였다.이번 오물수거는 희망자에 한해 직원상호간의 친목과 체력증진을 도모하고 구름산 일대에서 자연보호에 일익을 담당하기 위해 등산을 병행 실시하여 100ℓ3봉지의 쓰레기를 수거하여 자연정화활동 실시하고 산불화재예방에 최선을 다했다.한편 오서장은 매월 마지막 수요일에 전직원 희망자에 한해 관내 등산로에서 산행과 자연정화활동과 산불화재예방에 주력한다고 밝혔다.
23일 광명시 장애인단체연합회를 비롯한 6개의 장애인 단체들이 광명경륜돔 앞에서 노점영업을 하게 해달라고 요구하며 집회를 벌였다. 이들은 "경륜운영본부에 경륜장내 매점 영업권을 2004년 요구했지만 경륜운영본부측에서 모든 매점 시설을 공개입찰해 CJ유통에 운영권을 주었다"며 "노점영업을 할 수 있도록 해주기 전까지 농성을 계속 하겠다"고 밝혔다. ▲ 장애인단체회원 100여명이 노점영업을 할 수 있게 해달라고 요구하며 경륜장에서 고용한 용역업체 직원들과 몸싸움을 벌이고 있다. 경륜운영본부 관계자는 고객편익시설운영시행세칙에 근거해 "편
17일 광명 돔경륜장이 개장했다. 10종에 가까운 경륜 정보지를 파려는 사람과 사려는 사람들, 3000원 상당의 교통카드와 무료경품권을 받으려는 수많은 사람들로 입구는 발디딜 틈이 없었다. 개장행사에서 백재현 시장은 축사를 통해 “오랫동안 기다려왔고 너무나 뿌듯한 순간”이라며 “긍정적인 면을 강화하고 부정적인 면은 최소화 해 시민과 함께할 수 있는 경륜장이 되도록 경륜본부와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륜운영본부 박종문 사장은 “사행성 레포츠라는 인식을 벗고 건전한 레저스포츠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과 함께 개장을
Q. 광명경륜장과 지하철을 연결하는 셔틀버스가 운행된다고 들었습니다. 광명시가 잘못 생각하고 있는 건 아닌가요? 어차피 돈을 쓰러 오는 사람들이 광명에 돈을 써야 되는데 셔틀버스로 왕복하면 광명시에 머물러 돈을 쓸 수 있는 사람들이 없게 될 것 같습니다. 어떻게 진행되고 있나요? A. 광명돔경륜장이 지하철역과 거리가 멀다는 점을 감안, 대림역과 광명사거리역에서 셔틀버스를 운행하려던 경륜운영본부는 셔틀버스의 광명사거리역 정차를 취소했습니다. 광명시청 교통행정과의 이소춘과장은 “광명사거리 인근 주민들과 운수업종사자의
지난 17일 개장한 광명경륜돔에서 나오는 광명시 세수는 얼마나 될까. 경륜운영본부에 따르면 경륜 연매출액은 1조8천5백억원. 이 중 광명시는 징수교부금 31억, 지방교부금 105억, 재정보증금 20억 등 모두 156억원의 세수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광명시가 당초 600억원의 세수를 기대했던 것에 비하면 1/4에 불과한 액수다. 광명시 세무과 관계자는 “1999년 당시 도세징수금의 30%로 규정되어 있던 징수교부금에 관한 시행령이 2000년 3%로 개정되고 연매출액이 하락추세에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경륜장으로 인해
지난 16일 광명북중학교 졸업식에서 밀가루 세례. 예전이나 지금이나 졸업식 풍경은 비슷하지요.
학교운영위원회가 제 역할을 못해 부모들의 경제적 부담이 커지는 것으로 드러났다. 학교운영위원회(학운위)는 학칙개정, 예결산, 교육과정운영 ,급식 등 학교운영에 관한 중요사항을 심의한다. 학부모전체회의나 학부모대표회의에서 선출된 대표(학부모 40-50%,교원 30-40%, 지역 10-30%)로 구성되며 임기는 4월1일부터 1년간이다. 학교장 또는 위원 1/4이상의 연서로 안건발의할수 있으며 과반수 출석에 과반수 찬성으로 의결한다. 학운위가 가장 중요시해야 할 것 중 하나는 예산심의. 급식, 수학여행, 앨범제작 등에 필요한 예산을 심의
17일,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광명 돔경륜장이 드디어 개장했다.10종에 가까운 경륜 정보지를 파려는 사람과 사려는 사람들, 3000원 상당의 교통카드와 무료경품권을 받으려는 수많은 사람들로 입구는 발디딜 틈이 없었다.개장행사에서 백재현 시장은 축사를 통해 “오랫동안 기다려왔고 너무나 뿌듯한 순간”이라며 “긍정적인 면을 강화하고 부정적인 면은 최소화 해 시민과 함께할 수 있는 경륜장이 되도록 경륜본부와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륜운영본부 박종문 사장은 “사행성 레포츠라는 기존 인식을 벗고 건전한 레저스포츠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