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소방서(서장 오병민)에서는 24일 14:00에 철산동소재 광명관광호텔을 방문하여 관계자와 간담회를 개최하고 현지확인을 실시하였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1월과 2월에 김천시 한모텔과 수원시 팔달구 소재 H여관 에서 화재가 발생하여 다수의 인명피해가 발생하여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호텔화재사례 설명 ▲외국인방문시 화재 예방교육 ▲소방시설유지관리철저 ▲유사시 방송을 이용한 안내방송 ▲당면사항과 문제점 등 개선안을 내용으로 간담회를 실시 하였다.

한편 오병민 광명소방서장은 다수의 외국인이 방문하는등 테러발생이 우려되는 대상이므로 지속적인 자체점검과 방문객 화재예방교육으로 유사시 신속하게 대처할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도록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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