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그린나래봉사단(단장 우수미)이 놀탄캠페인(놀면서 탄소중립)을 펼쳤다.그린나래봉사단은 18일 경기도 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광명시지회(광명카포스)가 주최한 자동차 무상점검 행사에서 자원봉사하는 한편,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도 전개했다. 이날 단원들은 '놀탄, 놀면서 탄소중립'. '제로웨이스트’, '과대포장X', ‘일회용기 줄이GO, 에너지 효율 높이GO!’, ‘지구야 걱정마 우리가 지켜줄게’ 등의 문구가 쓰여진 골판지 피켓을 들고 놀탄캠페인을 진행하며,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알리고, 일상생활 속에서 쉽게 할 수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이재한 광명시의원이 16일 5분자유발언을 통해 광명시 관내 학교 냉방비 지원을 촉구했다. 이 의원은 “최근 공공요금의 급격한 인상으로 최소한의 학습권을 유지하기 어려워하는 학교들을 위해 냉방비 지원을 조속히 추진해야 한다”며 “올해 여름은 ‘역대급 불볕더위’로 학생들이 ‘찜통 교실’에서 고통을 받을까 우려된다”고 밝혔다. 올해 교육용 전기요금은 전년 대비 33.1%가 올랐으며, 올 2분기에는 지금보다 5.3%가 추가 인상될 예정이다. 관내 공립 14개교 전기요금은 2021년 7월부터 10월까지와 22년 7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하안4동 주민자치회(회장 최미정)가 놀탄캠페인(놀면서 탄소중립)의 일환으로 올해부터 버려지는 면티를 수거하여 뜨개실로 활용한다. 그동안 추진했던 ‘하담길 가로수 뜨개옷 입히기’를 탄소중립을 실천하면서 하자는 취지다. 16일 운산고등학교 학생자치회는 교복 안에 입었던 면티를 버리지 않고 모아 하안4동 주민자치회에 기증했다. 학생들이 기증한 면티는 하담길 가로수 뜨개옷으로 변신해 형형색색 마을을 밝히게 된다. 시민행동 놀탄 운영위원인 최미정 회장은 “탄소중립, 자원순환은 마을 안에서 사람들이 얼마나 즐겁게 실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유종상 의원(더불어민주당 광명3)은 15일 경기도의회 제369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매년 반복되는 침수피해로 반지하주택에서 발생하는 인명피해 방지를 위해 개폐형 방범창 설치지원을 촉구했다.유 의원은 “최근 화재나 폭우·침수로 반지하주택에서 방범창 때문에 탈출하지 못해 발생하는 비극적인 사망 사건들이 많다”며 “방범창은 반지하 주택에서 평소에는 범죄를 대비한 안전망 역할을 하지만, 재난 시 탈출에 방해가 되는 딜레마가 있다”고 지적했다.이어 유 의원은 “기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광명시 국제안전도시 공인사업에 대해 질문 드리겠습니다. 그간 추진사항을 보면 2018년부터 계속해서 추진해 오셨는데 광명시에서 주로 한 걸 보면 연구 용역을 주셨어요. 그 다음에 또 연구 용역이 완료됐고 그 다음에도 또 연구 용역 계약을 하시고, 또 연구 용역 완료를 하셨는데 그러면 도대체 광명시에서는 안전도시를 위해서 하는 일이 뭐예요?...(중략)...실질적으로 광명시에서는 특별히 하는 게 없는, 용역만 주고 이 사람들이 3차 용역에 걸쳐서 선포식을 하게 되면 그냥 끝나는 거예요?” (설진서 광명시의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경기 광명시가 연이어 터지는 공무원 성비위 사건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공직기강 해이가 심각하다는 우려 속에서 대책마련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최근 광명시 고위공직자(국장, 4급 지방서기관)가 부하 여직원을 성추행한 사실이 드러나 파문이 일고 있는 가운데 (본지 보도 2023.6.8. 광명시 고위공무원 A씨, 여직원 성추행 '일파만파') 광명시민단체협의회(이하 '광명시민협')가 광명시 공무원의 성범죄 근절 대책 마련을 광명시에 촉구하고 나섰다. 앞서 광명시청 국장 A씨는 지난 5월 초 부서 회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민들레마을사람들(회장 김영숙)이 홀몸어르신들을 위한 반찬나눔봉사를 하면서 놀탄캠페인(놀면서 탄소중립)을 진행했다. 민들레마을사람들, 하안주공13단지 관리사무소, 하안3동 행정복지센터는 10일 경기도자원봉사센터의 지원사업의 일환인 ‘계절김치나눔행사’를 개최했다.‘자원봉사를 통한 꽃과 미소가 있는 마을만들기’를 주제로 열린 이날 나눔행사에서 참여자들은 ▲놀면서 탄소중립 쓰레기 줄이기 ▲비닐봉지 줄이고 장바구니 사용하기 등 놀탄캠페인을 전개하며 “우리는 작은 것부터 실천한다”고 구호를 외쳤다. 민들레마을사람들은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경기 광명시청의 4급 공무원(국장)이 부서 여직원을 성추행한 사실이 드러나 파문이 일파만파 확산될 전망이다. 사건이 불거지자 조사에 착수했으며, 한달 만인 지난 3일 해당 공무원을 해당 공무원을 직위해제하고, 경기도에 징계를 요청한 상태다. A국장은 지난 5일부터 출근을 하지 않고 있다. 성추행으로 직위해제된 국장 A씨는 지난 5월 초 직원들과 회식을 한 후 여직원들과 2차로 간 노래방에서 여직원 B씨에게 부적절한 신체접촉을 했으며, B씨가 성추행 당한 사실을 호소하면서 외부에 알려졌다. 광명시 관계자는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광명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이하 ‘광명경실련’)이 겸직으로 급여를 수령하는 광명시의원 2명에 대해 보수액 공개를 촉구하고 나섰다.광명경실련은 7일 성명서에서 “지난 4월 경실련이 경기도의회와 31개 시, 군 지방의원들의 겸직 조사 결과를 발표했는데, 광명시의회는 겸직내용과 보수액을 공개하지 않다가 경실련 발표가 있던 날 허겁지겁 겸직현황을 공개하면서도 시의원 2명에 대한 보수액은 공개하지 않았다”며 “겸직신고를 받은 광명시의장은 즉각 시의원 2명의 보수액을 공개하라”고 요구했다. 광명경실련에 따르면 광명시의원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광명시생명사랑단(단장 김종민)이 3일 철산동과 하안동 지역에서 자살예방캠페인과 놀탄캠페인(놀면서 탄소중립)을 진행했다. 매월 2회 자살예방캠페인을 진행해 온 광명시생명사랑단은 6월부터 놀탄캠페인도 함께 전개할 방침이다.김종민 단장은 "탄소중립은 의무와 강요가 아니라 즐겁게 실천하는 자연스러운 습관이 되어야 한다는 놀탄캠페인이 공감한다"며 "광명시생명사랑단은 놀탄캠페인에 적극 동참해 후손들에게 물려줄 지구를 살리는 놀탄문화를 지역사회에 확산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광명시생명사랑단은 ▲놀면서 탄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김정미 광명시의원이 서울로 진입하는 교량 신설과 재건축 사업성을 높일 것을 광명시에 촉구했다. 김 의원은 지난 2일 제278회 광명시의회 정례회 시정질문에서 “광명시민들은 출퇴근에 많은 시간을 도로 위에서 허비하고 있고, 더구나 인천과 부천지역 출퇴근 차량이 가산, 구로디지털단지로 가는 길목에 위치해 날로 정체가 심각해지고 있다”며 “철산주공 8.9단지, 10.11단지, 광명뉴타운 1,2,4,5구역의 재건축과 재개발이 완료되면 서울로 진입하는 차량이 몰려 극심한 혼잡이 예상된다”고 지적했다. 철산주공 8,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서울로 오가는 광명시민의 교통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KTX 광명역에서 서울 사당으로 가는 8507번 광역버스가 2대 증차되고, 서울 목동까지 가는 버스노선이 신설된다.더불어민주당 양기대 국회의원(경기광명을)과 국토교통부 등에 따르면 국토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는 이같은 내용의 ‘KTX 광명역세권 광역교통 단기 보완대책’을 확정해 1일 발표했다.이번 확정된 광역교통 보완대책은 △KTX 광명역~사당을 오가는 8507번 광역버스 2 대 증차 △KTX 광명역~목동 간 시내버스 노선 신설(5대) △광역버스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