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더불어민주당 양기대 국회의원(경기광명을)이 국민권익위원회 소관 (사)부패방지국민총연합(부국련)으로부터 ‘이 시대 한국을 빛낸 청렴인’ 대상을 수상했다. 부국련은 지난 16일 전남 나주대학교(총장 정창덕)에서 열린 수여식에서 재선 광명시장과 국회의원으로 재임하면서 부패척결에 대한 남다른 의지를 보여온 양 의원에게 ‘이 시대 한국을 빛낸 청렴인’ 대상을 수여했다. 부국련은 “정치·공직·종교·언론·국방·사회복지·경제·공공기관 및 사회분야에서 활동하는 전국의 300여개 시민사회단체와 협의하여 양 의원을 이 시대의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더불어민주당 광명갑 임오경 국회의원이 재선 도전에 성공했다.임오경 의원은 “지난 4년간 임오경을 믿어주시고 다시 일할 기회를 주시 광명시민과 당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저에게 보내주신 지지는 위기의 대한민국 정치와 민생을 회복하고 열정을 다해 광명발전을 이루라는 준엄한 명령이라 생각하며 초심을 잃지 않고 낮은 자세로 시민과 함께 하겠다”고 당선소감을 밝혔다. 이어 임오경 의원은 “함께 경쟁한 김기남 후보님의 공약도 소중히 살피고, 당을 위해 끝까지 헌신한 양기대 의원님과 저와 경선을 치뤘던 임혜자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광명의 양心기대 버린 민주당을 심판합시다’ 경기 광명을 선거구에서 국민의힘 후보가 이 지역 현역인 더불어민주당 양기대 국회의원을 연상케하는 현수막을 내걸고 이색선거운동을 벌여 눈길을 끌고 있다. 국민의힘 전동석 후보가 민주당 지지자들 사이에서 비명계인 양기대 의원이 공천에서 배제되고 친명계 낙하산인 김남희 후보가 광명에 온지 5일 만에 경선에서 이겨 공천을 받은 것에 대해 불공정 경선에 대한 의혹과 분노가 좀처럼 가시지 않고 있는 상황에서 이같은 현수막을 게첨한 것. 전 후보는 “민주당 현역 양기대 국회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8일 광명갑 김기남, 광명을 전동석 후보 지원유세에 나섰다. 윤 원내대표는 철산상업지구와 하안사거리에서 광명시민들을 향해 더불어민주당 일당독재를 저지하기 위해 국민의힘 후보를 압도적으로 당선시켜달라고 호소했다.윤 원내대표는 “윤석열 정부가 출범한 지 2년이 지났지만 민주당 숫자가 워낙 많아 대통령이 국민들께 약속한 법안도 통과를 못 시키고 있다”며 “180석으로 정부의 발목을 잡고 있는 민주당은 지금 200석이 가능하다고 큰 소리치며 정부를 무너뜨리려 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더불어민주당 임오경 후보(광명갑)의 지원사격에 민주당 지도부, 동료의원을 비롯해 연예계, 스포츠계 스타들까지 총출동해 눈길을 끌고 있다. 정세균 전 국무총리와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은 8일 광명갑 임오경 후보의 지원사격에 나섰다.정 전 총리는 광명전통시장을 방문해 “지난 4년 잘 훈련된 임오경 후보는 광명시민도 인정하고 민주당도 인정한 후보”라며 “윤석열 대통령이 달라지도록 엘로우카드를 들어 임오경을 압도적으로 당선시켜달라”고 말했다. 또한 정 전 총리는 “윤석열 대통령의 별명은 ‘거부권 선수’”라며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김부겸 전 국무총리와 양기대 국회의원이 6일 광명전통시장에서 더불어민주당 임오경 광명갑 후보 지원유세를 갖고 윤석열 정권 심판과 임오경 후보 지지를 강력히 호소했다.민주당 상임공동선대위원장인 김부겸 전 총리는 이날 임오경 후보를 ‘국가대표에서 국민대표가 된 인물’이라며 "총리 시절, 공관에서 임오경 의원을 만났을 때 광명에 필요한 예산과 정책사안들을 가져와 조목조목 설명하고 요청하는 모습에서 ‘역시 임오경이구나. 집념의 임오경이면 해낼 수 있겠구나’ 생각했다"고 추켜세웠다.그러면서 “지금 겁날 정도로 물가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광명시기자협회는 오는 4월 10일 실시되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후보자들의 비전과 철학, 정책을 검증하고 유권자 중심의 선거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총선 후보자 인터뷰를 게재합니다.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거대양당 대결로 펼쳐지는 광명 총선. 광명시민들이 앞으로 4년 나라와 지역을 맡길만한 적임자를 꼼꼼히 따지고 선택하는 참고자료가 되길 바랍니다. 제3편은 전동석 국민의힘 광명을 후보(하안동/소하동/일직동)입니다. ■경기도의원 출신 베테랑 정치인전동석 국민의힘 광명을 후보는 고려대 대학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후보자등록이 22일 마감됐다. 광명지역 2개 선거구에서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의 양자대결이 펼쳐진다. 군소정당과 무소속 출마자는 없다. ‘정권심판’과 ‘야당심판’의 치열한 공방이 예상된다. 후보자들의 본격적인 선거운동기간은 3월 28일부터이며, 사전투표는 4월 5일(금)~6일(토), 본투표는 4월 10일(수)이다. ◆광명갑, 실전에 강한 임오경 vs 모범생 정치 김기남광명갑은 민주당 임오경 후보와 국민의힘 김기남 후보가 맞대결한다. 임오경 후보(52)는 대한민국 국가대표 금메달리스트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은 5선의 안민석 국회의원, 직전 원내대표인 박광온 국회의원, 추미애 전 법무부장관, 4선 정성호 국회의원, 김병욱 경기도당위원장을 상임 공동선대위원장으로 위촉하는 등 선대위 구축을 완료했다고 밝혔다.민주당 경기도당에 따르면 선거 활동 전반에 걸쳐 자문역할을 담당할 상임고문단에 문희상 전 국회의장, 원혜영 전 국회의원 등이 위촉되었으며 조정식 사무총장, 김태년, 김경협, 전해철 의원 등 전직 경기도당위원장을 역임했던 현역 국회의원을 고문단으로 위촉했다.뿐만 아니라 공동선대위원장으로는 4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경기 광명의 총선 후보들이 16일 선거캠프 개소식을 열었다. 모두 총선승리를 다짐하는 자리였지만 분위기는 사뭇 달랐다. ■민주당 광명갑 임오경, 지지자 세 결집...대세론 만들기 더불어민주당 광명갑 임오경 후보는 현역의원답게 탄탄한 지역기반과 중앙인맥을 과시하며 대세론 만들기에 나섰다. 이날 개소식에는 홍익표 민주당 원내대표, 정청래 최고위원, 최기상 국회의원, 최재성 전 청와대 정무수석 등 중앙인맥들과 광명시 각계 인사와 시민 등 지지자들이 대거 몰려 인산인해를 이뤘다. 임 후보는 ‘실전에 강하다’라는
광명지역신문> 더불어민주당 광명을 경선에서 재선 광명시장을 거친 현역 양기대 국회의원이 광명에 온지 5일 밖에 안된 김남희 후보에게 패했다. ‘비명횡사, 친명횡재’라는 신조어를 낳은 이번 민주당 공천과정에서 비명계로 낙인찍힌 양기대가 순탄하리라 예상하는 이는 별로 없었다.그러나 경기도 최다득표 등 지방선거와 총선에서 압도적인 지지율을 기록했고, 최근 민주당 내부의 후보 적합도조사에서 타 후보를 45% 이상 앞섰던 것으로 알려진 양기대가 경선에서 진다면 '그건 민주당이 경선 여론조작 했을 때’라는 말이 돌 정도로 그의 지역기반은 탄탄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더불어민주당 광명을 후보경선에서 친명 원외인사인 김남희 후보가 승리했디.김 후보는 8일부터 10일까지 실시한 국민참여경선(권리당원 50%+일반시민 50%)에서 비명계 현역인 양기대 의원을 눌렀다. 양 의원은 의원하위평가 패널티와 여성신인 가산점 등 경선 불이익의 벽을 넘지 못하고 결국 재선 도전에 실패했다. 한편 김 후보는 2001년 사법고시에 합격, 법무법인 태평양에서 근무했다. 2011년 시민단체 활동가로 변신해 참여연대 복지조세팀장으로 일했으며, 2023년 민주당 김은경 혁신위원회 위원 겸 대변인으로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더불어민주당 광명을 경선이 8일(금)부터 10일(일)까지 실시된다. 비명계 현역인 양기대 국회의원과 친명계 영입인재 김남희 변호사가 맞붙는다. 권리당원 50%, 일반시민 50%가 반영되는 국민참여경선이다. 재선 광명시장을 역임한 양기대 의원은 비명이란 이유로 압도적 경쟁력에도 불구하고 컷오프 위기에 처했다가 경선기회를 얻어 기사회생했다. 양기대 의원의 아킬레스건은 패널티와 상대후보 여성신인 가산점 적용된 경선을 치러야 한다는 것이다. 지역구 관리가 탄탄한 것으로 알려진 양기대 의원이 불이익을 극복하고 승리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더불어민주당 영입인재 24호 김남희 변호사가 4일 광명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광명(을) 국회의원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김 예비후보는 광명을 현역인 양기대 국회의원과 2인 전략경선을 치른다. 공동선대위원장은 광명을 공천에서 컷오프된 양이원영 의원(비례대표), 김혜민 예비후보가 맡았다. 김 예비후보는 “보건복지 전문가이자 인권변호사로 활동하며 사회적 약자를 살피고 부조리를 해결하는데 앞장서왔다”며 “청년의 목소리, 여성의 목소리, 현장의 목소리르 대변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시민단체에서 일하
광명지역신문=장성윤 편집국장> 더불어민주당의 역대급 사천 논란에 ‘경기 광명을’이 시끄럽습니다. 압도적 경쟁력에도 '비명계'라는 이유로 컷오프 위기에 처했던 양기대 국회의원은 친명 영입인사와 전략경선을 하게 됐습니다. 경선상대인 김남희 예비후보가 총선을 30여 일 앞두고 지난 4일 광명에 얼굴을 내밀었습니다. 공천 배제된 양이원영, 김혜민 예비후보가 공동선대위원장을 맡았는데요. 이 세 사람의 공통점을 굳이 찾자면 광명에 연고없이 출마한 이재명 강성지지자라는 것이겠지요. “이재명을 지키겠습니다” “000이 당대표 체포동의안에 찬성했어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1일 심야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현역의원인 양기대 국회의원과 영입인재인 김남희 변호사가 경선키로 한 경기광명을의 경선방식을 100% 국민경선에서 권리당원투표 50%, 일반시민 여론조사 50%를 반영하는 '국민참여경선'으로 변경키로 의결했다. 광명을 경선은 3월 8일(금)부터 3월 10일(일)까지 사흘간 실시된다. 한편 홍영표 의원은 결국 공천배제됐고, 단수공천 취소 재심이 받아들여졌던 이개호 의원은 단수공천이 다시 확정됐다. 국민의힘 나경원 전 의원이 공천된 서울 동작을에는 영입인재인 류삼영
광명지역신문> 더불어민주당 전략공천관리위원회가 1일 9차 심사결과를 발표했다. ■전략공천경기 안산시병 박해철경기 하남시갑 추미애경기 하남시을 김용만경기 화성시을 공영운■전략경선인천 남동구을 이병래 vs 배태준 (국민참여경선)세종 세종시갑 이강진 vs 이영선 vs 노종용 vs 박범종 (국민경선)경기 의정부시갑 박지혜 vs 문석균 (국민경선)경기 의정부시을 권혁기 vs 이재강 vs 임근재 (국민경선)경기 광명시시을 양기대 vs 김남희 (국민경선)경기 용인시정 박성민 vs 이언주 vs 이헌욱 (국민경선)경기 화성시정 진석범 vs 조대현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비명계로 컷오프 위기에 처했던 양기대 국회의원이 경선 기회를 얻게 됐다.더불어민주당 전략공천관리위원회가 1일 전략지역인 ‘경기광명을’의 현역 양기대 국회의원(61)과 민주당 24호 영입인재인 김남희 변호사(45)의 제한경선을 결정했다. 양기대 의원은 "걱정하고 지지해주신 광명시민들과 당원들께 감사드린다"며 "경선과 본선에서 압도적인 승리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당초 민주당 전략공관위는 지난 2월 22일 '광명을'을 전략지역으로 지정한 후, 양기대 의원과 제3의 인물의 제한경선을 검토하며 후보를 물색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더불어민주당 전략공천관리위원회가 전략지역으로 의결한 '경기광명을'의 제한 경선 여부가 27일 결정된다. '광명을' 현역인 비명계 양기대 국회의원이 경선 기회를 얻을 것인지, 컷오프되어 제3지대 또는 무소속 출마를 하게 될 것인지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민주당은 지난 22일 '광명을'을 전략지역으로 지정한 후, 전략공관위에서 제한경선 여부와 경선 대진표를 논의했으나 결론을 내리지 못하고 발표를 차일피일 미뤄왔다.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경기 광명시에 국내최초로 들어서는 국립소방박물관 건립사업 안전기원제가 26일 광명동 산 127번지에서 열렸다.무사고, 무재해 박물관 준공은 기원하는 이날 행사에는 그동안 사업비(국비) 확보에 힘써 온 광명갑 임오경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해 박승원 광명시장, 양기대 국회의원(광명을) 등이 참석했다. 소방청이 임오경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국내 최초의 국립소방박물관은 광명시 광명동 산127번지 일대에 세워질 예정이며, 연면적 4,772 제곱미터 규모로 사업예산은 475억 원(국비 445억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