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1일 심야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현역의원인 양기대 국회의원과 영입인재인 김남희 변호사가 경선키로 한 경기광명을의 경선방식을 100% 국민경선에서 권리당원투표 50%, 일반시민 여론조사 50%를 반영하는 '국민참여경선'으로 변경키로 의결했다. 광명을 경선은 3월 8일(금)부터 3월 10일(일)까지 사흘간 실시된다. 

한편 홍영표 의원은 결국 공천배제됐고,  단수공천 취소 재심이 받아들여졌던 이개호 의원은 단수공천이 다시 확정됐다. 국민의힘 나경원 전 의원이 공천된 서울 동작을에는 영입인재인 류삼영 전 총경을 전략공천했다.

경기 안산을은 현재 안산상록을 현역의원인 김철민 의원과 안산단원갑 현역 고영인 의원, 김현 전 의원이 국민참여경선을 치른다. 부산 북구을의 정명희 전 부산 북구청장, 인천 서구갑에는 현역의원인 김교흥 의원, 인천 서구을에는 이용우 변호사, 경기 평택을에는 이병진 평택대 교수를 전략공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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