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지역신문> 놀면서 탄소중립! 제1회 놀탄페스티벌이 10월 10일(화) 경기 광명시 일대에서 열린다. 기념식은 이날 저녁 7시 광명극장에서 환경콘서트와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경기도 환경기금 지원사업으로 열리는 놀탄페스티벌은 시민행동 놀탄(놀탄지기 홍석우, 주미화)이 주최하고, 놀탄축제추진위원회(공동위원장 김지영, 박경은)가 주관하며, 경기도와 광명시가 후원하는 환경축제다. 놀탄은 ‘놀면서 탄소중립’의 줄임말로, 시민행동 놀탄은 막연하고 거창한 구호가 아니라 일상의 즐거운 습관으로 탄소중립을 실천하자는데 뜻을 같이하는 시민들이 연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광명시는 4월 3일부터 4월 28일까지 광명사랑화폐(지역화폐) 부정유통 근절을 위한 일제 단속을 벌인다.이번 단속에서는 ▲물품이나 서비스 제공 없이 지역화폐를 수수하는 행위 ▲실제 거래 가액 이상 지역화폐를 수수하는 행위 ▲지역화폐 결제를 거부하거나 다른 결제 수단에 비해 불리하게 대우하는 행위 등을 단속한다.시는 지역화폐 운영대행사에서 제공받은 부정유통 의심 거래 목록과 주민신고 등을 토대로 사전분석을 거친 후, 부정 유통 여부를 확인한다. 위반사항을 적발하면 관련법에 따라 계도, 가맹점 등록취소, 과태
광명지역신문> 경기 광명갑 임오경 의원(더불어민주당)은설 명절을 앞두고 17일부터 20일까지 광명전통시장·새마을 시장과 상가를 방문하며 민생 챙기기에 나섰다.임 의원은 광명사랑화폐로 장보기를 하면서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의 애로사항을 듣고, 현안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재개발, 재건축 공사로 시장 입구가 막히는 것은 아닌지 우려하는 새마을시장 상인들의 목소리에 임 의원은 “문제 해결을 위해 여러 차례 관계자를 만나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과정에 있다”면서 “올해는 더욱 기민하게 대응해 상인들의 걱정을 덜어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광명시소상공인협회(회장 나상준)는 18일 광명시와 광명전통시장 고객쉼터에서 2023년 지역화폐 활성화 등 소상공인 관련 현안 사항에 대한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광명시소상공인협회, 광명경실련, 광명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광성초등학교 학부모회 관계자와 김규식 부시장 등 광명시 관계자가 참석해 ▲지역화폐 정부 지원 예산 삭감에 대한 광명시 대책 ▲폐업 소상공인 지원 등 광명시 지원대책을 논의했다.2023년 지역화폐 정부예산안 국비삭감에 대해, 김규식 광명시 부시장은 “정부 지원 여부와 상관없이 2023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김정미 광명시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이 28일 제272회 광명시의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시정질문을 통해 중앙정부의 지역화폐 지원예산 전액삭감에 대처하는 광명시 대책이 무엇이냐고 물었다. 김 의원은 “지역화폐는 사용처가 특정지역, 소상공인 매장으로 한정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해 온 정책”이라며 “중앙정부가 올해 7천억원이던 지역화폐 지원예산을 전액삭감한다는데 국비가 삭감되더라도 광명시는 지역화폐를 현행 수준으로 유지할 의향이 있냐”고 물었다.이어 김 의원은 "광명시
◆영동문고-일지서적 "경기도 8개 지자체는 동네서점 매출액 상관없이 지역화폐 쓸 수 있어...광명시는 요지부동, 적극행정 절실"◆현충열 광명시의회 복지문화건설위원장 "서점 등 생계형 적합업종 가맹제한 완화 검토...광명시 연내 가부 결정해야"#경기 광명의 대표적인 동네서점인 영동문고와 일지서적의 회원 수는 대략 10만명. 광명시민 3명 중 1명은 이곳을 이용한 셈이다. 그러나 현재 영동문고와 일지서적에서 책을 구입할 경우 지역화폐인 ‘광명사랑화폐’를 사용할 수 없다. 광명시가 ‘연매출 10억원’이 넘을 경우 지역화폐 가맹점에
광명지역신문=구무환 일지서적 대표이사, 본지 편집위원># 문 닫는 동네서점들, 저도 매일 갈등합니다“안간힘을 쓰며 버텨보려 했지만 쉽지 않았습니다”작년에 서울 은평구에서 25년간 주민들의 사랑방 역할을 해왔던 불광문고가 문을 닫으면서 유서처럼 SNS에 남긴 마지막 글입니다. 은평구의 대표적인 동네서점이었던 불광문고는 심각한 경영난과 ‘연매출 10억원’이 넘는다는 이유로 정부와 지자체의 각종 지원에서 제외되면서 결국 문을 닫았습니다.광명에서 30여 년간 ‘일지서적’이라는 동네서점을 운영해 온 저로서는 불광문고의 폐점이 남 일 같지 않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광명시가 24일부터 저소득층 한시 긴급생활지원금을 지급한다. 지급 대상은 5월 29일 기준으로 기초생활보장수급자, 법정 차상위계층, 아동양육비를 지급받는 한부모 가족 등으로 약 8천여 가구가 혜택을 받는다.급여 자격과 가구원수에 따라 가구단위로 최소 30만 원에서 최대 145만 원까지 차등하게 1회 한시적으로 지급된다.신청은 6월 24일부터 7월 25일까지 신분증(가구주 또는 위임받은 자)과 도장을 준비하여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대상을 확인받으면 된다. 원활한 지원을 위해 가구주의 생년월일 끝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코로나19 상생 국민지원금’을 9월 6일부터 지급한다. 1인당 25만원이다. 지원대상은 건강보험료 기준 가구소득 하위 87.7%이며 맞벌이와 1인 가구는 별도 기준을 적용한다. 맞벌이 가구는 가구원 수 1인을 추가한 건강보험료 산정 기준을 적용하고 1인 가구는 노인 및 비경제활동 인구가 많은 특성을 반영해 연소득 5800만원 수준의 건강보험료 기준을 적용한다. 신청은 온·오프라인으로 가능하며 신용카드, 체크카드, 광명사랑화폐 중에서 선택해 받을 수 있다. 성인은 본인이 신청해야 하며 미성년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광명시는 30일까지 3분기 청년기본소득 신청을 받는다. 신청 대상은 광명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1996년 7월 2일부터 1997년 7월 1일생으로, 최근 3년 이상 경기도에 계속 거주하거나 합산 10년 이상 거주한 청년이다. 소득 및 재산과 무관하며, 취업자․해외유학․군복무 중이어도 신청할 수 있다.경기도 일자리플랫폼 잡아바(apply.jobaba.net)에서 회원 가입한 후 주민등록초본(7월 1일 이후 발급)을 첨부해 신청하면 된다.3분기 대상자 중 올해 1·2분기, 지난해 4
[광명지역신문=김인숙 기자] 광명시는 4월 15일부터 4월 30일 18시까지 2021년 2분기 청년기본소득 신청을 받는다. 신청 대상은 광명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1996년 4월 2일부터 1997년 4월 1일생으로, 최근 3년 이상 경기도에 계속 거주하거나 합산 10년 이상 거주한 청년이다. 소득재산과 무관하며, 취업자․해외유학․군복무 중이어도 신청 가능하다. 대상자는 경기도 일자리플랫폼 잡아바(apply.jobaba.net)에서 회원 가입 후에 주민등록초본(4. 15. 이후 발급)을 첨부해
[광명지역신문=김인숙 기자] 광명시는 고령운전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65세 이상 고령운전자가 운전면허를 반납할 경우 10만원을 지원한다.지원대상은 광명시에 거주하는 만 65세 이상으로 운전면허를 반납하면 광명사랑화폐로 10만원을 지원한다. 반납신청은 각 동 행정복지센터, 광명시청 도시교통과, 광명경찰서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지난해까지 광명경찰서에 운전면허증을 반납하고 광명시청 도시교통과에 지원금 신청까지 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으나, 올해부터는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일괄 신청이 가능해졌다. 고령운전자 운전면허 반납 건수는 201
[광명지역신문] 광명시는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광명사랑화폐 10% 인센티브 혜택(구매한도 월100만원)을 2021년에도 지속 추진한다.‘광명사랑화폐’는 광명시가 발행하고 광명지역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카드형 화폐로 2021년에는 2020년보다 70억이 늘어난 600억을 발행할 계획이다.광명시는 2020년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고 시민과 소상공인에게 실질적 혜택을 제공하고자 당초 발행목표인 87억보다 443억을 초과 한 530억(카드등록 99,000건)원의 광명사랑화폐를 발행했다.광명사랑화폐는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광명시의회(의장 박성민)는 16일 올해 마지막 의사일정인 제259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열어 2021년도 광명시 예산을 의결하고,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등을 채택했다. 이날 본회의에서 확정된 광명시 내년 예산 규모는 9,454억원이다. 올해보다 1.56%(145억원) 중가한 규모다. 각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광명시 집행부가 편성한 예산안 중 효율성이 부족하고 예산낭비 소지가 있는 84건의 83억2천여 만원은 삭감됐다. 광명시 내년 예산은 ▲그린뉴딜을
[광명지역신문] 코로나19라는 전례 없는 위기상황에 광명시가 ‘민생·경제·일자리 종합대책본부’를 구성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대책본부는 매월 수시로 회의를 갖고 지역실정에 맞는 실질적인 대책 마련에 고심하고, 서민 경제 위기 극복에 힘써 왔다.시는 ①지방재정신속집행 ②맞춤형복지포인트 상반기 집행 ③청년기본소득 조기지급 ④코로나19 조기극복 소상공인 지원 ⑤재난취약 위기가정 지원 ⑥지역아동센터 지원 ⑦위생업소 소독서비스 등 지원 ⑧소상공인 한시적 도시가스 감면 ⑨소상공인 전기요금 지원 ⑩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상
[광명지역신문] 광명시가 광명사랑화폐(경기지역화폐) 가맹점포털에 가입하거나 할인가맹점으로 등록하는 가맹점에 대해 카드수수료 지원차원으로 지역화폐를 지급한다. 시는 지역화폐 사용을 더욱 활성화하고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맹점에 경제적 도움을 주고자 이같이 결정했다.카드수수료를 지원받기 위해서는 우선 경기지역화폐 가맹점포털에 가입 및 할인가맹에 등록하고 카드수수료 지원신청서를 작성한 후 시에 제출하면 확인절차를 거쳐 지역화폐 2만원이 충전된 카드를 지급한다. 신청기간은 12월까지이며 예산소진 시 종료된다.경기지역화폐 가맹점포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7월까지 운영하기로 했던 광명사랑화폐 10% 인센티브 혜택(구매한도 월100만원)을 5개월 더 연장해 12월까지 운영한다. 시는 코로나19가 장기화됨에 따라 시민에게 경제적 도움을 주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광명사랑화폐’는 광명시가 발행하고 광명지역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카드형 화폐로 광명시는 올해 상반기 182억(카드등록 6만3000건)을 발행했다. 이는 당초 발행 목표인 87억보다 95억을 초과한 금액이다.광명사랑화폐는 경기지역화폐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앱)과 연동해 언제 어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광명시가 코로나19 장기화를 극복하고 광명형 그린뉴딜 추진을 위한 시민의 아이디어를 수렴하고자 ‘광명시민 1번가 시민 정책 제안 공모’를 7월 27일부터 8월 26일까지 실시한다. 공모주제는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정책(코로나19 극복 민생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 지역감염 확산 방지 생활 속 아이디어, 비대면 행정서비스 등), 광명형 그린뉴딜 시민참여 정책(탄소저감 에너지 정책, 에너지 자립도 향상 방안, 그린일자리 창출 방안 등), 기타 시정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정책으로 관심 있
[광명지역신문=김인숙 기자] 광명시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을 지원하기 위해서 애초 10월에 지급하는 3분기 청년기본소득을 3개월 앞당겨 7월에 지급한다.신청 대상은 광명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1995년 7월 2일부터 1996년 7월 1일생으로, 최근 3년 이상 경기도에 계속 거주하거나 합산 10년 이상 거주한 청년이다. 소득, 재산과 무관하며, 취업자․해외유학․군복무 중이어도 신청 가능하다.신청기간은 22일까지로 경기도 일자리플랫폼 잡아바(apply.jobaba.net)에서 회원 가입 후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광명시는 코로나19 여파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에 도움을 주고자 ‘한시생계비’를 지원한다고 27일 밝혔다.지급대상은 3월말 기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계층으로 7천여 가구다. 가구원수에 따라 차등지급하며, 1인 가구인 경우 기초생활 생계·의료지원 대상은 52만원, 주거·교육·차상위는 40만원 지급한다.한시생계비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광명사랑화폐(카드)로 지급하며 28일부터 7월 31일까지 주소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광명사랑화폐는 본인에게 교부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