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평준화지역과 비평준화지역 고등학생들의 학업성취도결과를 비교분석한 연구결과, 평준화지역 학생들의 학력이 더 높고, 학생들간의 학력격차는 비평준화지역이 평준화지역에 비하여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교육청(교육감 김상곤)은 6일(화) 가톨릭대학교(책임연구자 성기선 교수)에 분석의뢰한 경기도 고교평준화 효과 분석 연구 용역 결과를 발표했다. 이 연구용역은 경기도지역 고등학교 입학 관련 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를 확보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 7월부터 9월까지 2개월동안 도내 평준화 지역 6개 도시와, 비평준화지역 3개 도시의 일
▲ 광명시여성단체협의회 임원들이 광명시청 브리핑룸에서 언론인 허모씨의 성접대 강요의혹에 대해 경찰이 철저히 수사할 것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하고 있다. 모 언론사 대표 허모씨가 기사를 빌미로 성접대를 강요한 의혹을 보도한 본지 10월 7일자 기사와 관련해 광명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이인진)가 12일 오전 광명시청 브리핑룸에서 성매매 관련자들의 철저한 경찰수사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면서 사건이 일파만파로 확대되고 있다. 광명시 여성단체협의회는 성명서에서 ▲경찰이 성접대 보도와 관련된 사건을 철저히 수사해서 진실을 밝힐 것 ▲사건이
▲ 지난 8일 안현경로당에 설치됐던 이동경찰서 광명경찰서(서장 김규현)는 10월 8일 하안1동에 위치한 안현경로당에서 '서민과 함께하는 이동경찰서'를 운영하였다.김규현 광명서장은 즉석에서 주민들과 간담회를 개최하여 의견을 청취하였으며, 다세대주택이 많은 지역의 특성상 절도발생 예방을 위하여 도난방지 경보기 및 범죄예방 홍보 전단을 배부하고 민원상담을 실시하였다. 또한 보건소와 유기적인 협조로 신종플루 예방을 위한 소독제, 마스크를 무상 공급하여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이곳을 찾은 주민들은 "그동안 생업에 바빠서 경찰서를 찾지 못
경기도는 보금자리주택 건설, 제2기 신도시건설 예정지와 그 주변에 각종 부동산투기행위가 발생할 우려가 있다고 판단되어 정부 관계기관과 협조를 통해 종합적인 투기대책을 마련하여 시행키로 했다. 10월 9일부터 무기한 계속되는 이번 합동단속에서는 투기적 거래를 차단하고 하남, 고양 등 보금자리주택 사업지역, 신도시건설지역, GB지역, 토지거래허가구역 등에서 이뤄지는 각종 불법행위와 투기 조장행위에 대해 단속하게 되며, ▲이주자택지 분양권을 노린 위장전입 행위 ▲보상금 증액을 위한 가축․벌통반입, 나무․장뇌삼 식재
광명시는 '광견병 무료예방접종'을 오는 14일부터 27일까지 14일간 실시한다. 무료 예방접종 장소는 관내에 소재한 행복한동물병원, 뉴광명종합동물병원 등 10개소의 동물병원이며, 접종 대상은 임신말기의 개를 제외한 3개월 이상의 건강한 개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광명시 기업경제과(☎02-2680-2321)로 문의하면 된다.
최근 기사를 빌미로 성접대를 강요했다는 의혹(본지 10월 7일 보도)으로 물의를 일으키고 있는 모 지역언론사 발행인 허모씨가 9일 신문사 대표직을 사퇴했다. 허씨는 자신이 운영하는 인터넷신문 9일자에서 “최근 발생한 여러 가지 사건 등을 통해 부적절한 처신이 얼마나 어리석은 행동이었는지 뼈저리게 느낀다”며 “온몸을 짓누르는 자괴감으로 지쳐 온전한 언론활동을 하기 어렵고 자신을 쉽게 용서할 수 없어 대표직을 내려 놓는다”고 밝혔다.
‘무늬만 중장기’로 분류되는 만기 366~371일짜리 외화차입금이 올해 8월까지 17억달러(원화 2조원)에 달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민주당 백재현의원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국내은행들의 중장기 외화차입금 중 이러한 ‘편법’ 차입 실적이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백재현 국회의원 지방은행을 제외한 12개 국내은행들은 장단기 구분의 기준점이 1년이라는 점을 악용하여 1년에서 1~6일만 간신히 넘기는 중장기 외화차입금을 늘리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중장기 차입금은 ‘무늬만 중장기’일 뿐, 사실상
광명의 모 지역언론사 발행인 허모씨가 기사를 빌미로 성접대를 요구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파문이 일고 있다. 이 같은 사실은 최근 가림중학교 외벽벽화제작사업에 참여한 화가 김철환씨가 지난 5일 기자회견장에서 허씨의 강요로 성상납을 했다고 폭로하면서 드러났다. 김씨에 따르면 허씨가 운영하는 신문사에서 최근 가림중 벽화사업에 대해 김씨가 특혜를 받는다는 식으로 확인없이 기사를 썼고, 이에 법적 대응을 하겠다고 항의하자 허씨가 지난 9월 21일 인터넷신문 메인화면에서 기사를 내리고, 정정보도를 게재한 후 자신에게 성접대를 요구했다는 것. ▲
광명시는 지난 9월 28일 철산동 일반상업지역(106,077㎡)에 대한 제1종지구단위계획을 변경을 확정했다. 변경된 지구단위계획은 도시계획시설인 철산시장과 중앙시장을 폐지하여 의료시설과 교육연구시설을 허용하였고 사행시설인 마권장외발매소, 마권전화투표소와 종교시설을 제외하였으며 건폐율은 70%, 용적율은 800%에서 1200%까지 완화하는 것을 주요 골자로 하고 있다. 또한, 주변 교육 및 주택이 입지한 여건을 고려하여 숙박시설과 위락시설을 집단화 하였고 주거지역과 인접한 중앙로변, 광덕로변, 보행자도로변에는 위락시설 입지를 제한하고
기업은행 광명시청 출장소가 25일(금) 오후 5시 개점식을 진행했다. 이규옥 기업은행 부행장은 “광명시에 재정적 지원, 일자리 창출을 위해 역량을 결집해 지역발전의 금융도우미로서의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1. 날마다 웃는 집화목한 가족생활을 위한 지침을 담은 법륜 스님의 행복한 이야기 『날마다 웃는 집』. 더 나은 세상, 모두가 행복해지는 길, 괴로움 없는 삶을 추구하는 실천적 종교인 법륜스님의 행복론. 가족 안에서 일어나는 문제들을 해결하는 행동지침을 제시하며, 가족관계를 아름답게 가꾸는 인생의 지혜를 일러준다. 2. 부자보다는 잘 사는 사람이 돼라15가지 생활 수행법으로 진정한 부자 마인드를 알려주는 법상 스님의 신간. 일, 돈, 시험, 사랑, 지혜 등 사람들이 살면서 꼭 부딪히는 문제들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해결해야 할지를 보다
▲ 구무환 일지서적 대표가 신영숙 광명7동장에게 참고서를 전달하고 있다. 광명7동에 소재한 일지서적(대표 구무환)에서 새학기를 맞아 관내 수급자 및 차상위등 저소득층을 위한 초, 중, 고생 참고서 214권(150만원상당)과 공익요원을 활용한 방과 후 프로그램운영에 따른 자습서 및 도서를 지원하여 지역사회를 위한 교육나눔 운동을 적극적 으로 실천하고 있다.일지서적은 올 3월 광명7동의 특수시책인 저소득학생을 위한 ‘멘토와 멘티의 만남’ 추진을 위한 학습교재 지원을 시작으로 저소득층 아동을 위한 초, 중, 고생 1학기 참고서 250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