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경찰서는 지난 19일(화) 오전 8시부터 9시까지 철산역 삼거리에서 광명경찰서, 광명시청,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 참여교육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통운영체계 선진화 방안 조기 정착을 위한 캠페인 및 홍보스티커 부착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캠페인은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하는 교통운영체계 선진화 방안 5대 중점과제로 인한 국민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필요성 때문에 열렸고, 과제별 주요내용을 함축한 '차량부착용 스티커'를 제작해 광명시민들에게 나누어 주었다교통운영체계선진화방안 5대 중점과제는 직진우선 신호운영, 지
오는 3월 1일 광명지역에서 안현초등학교, 구름산초등학교 등 2개 초등학교가 문을 열게 된다. 광명시 재건축 입주 및 소하택지개발지구 입주로 인해 증가되는 학생을 위하여 지난 해 4월 임대형 민자사업(BTL)으로 착공한 안현초(광명시 하안동 764번지 외 1필지 위치), 구름산초(소하택지지구내 위치)는 다목적 강당을 비롯해 학생식당을 최신시설로 갖췄다. 안현초는 일반 24학급, 병설유치원 2학급, 특수학급1학급 규모이며 구름산초의 경우 일반 36학급, 병설유치원 2학급, 특수학급 1학급 규모로 3월 학생들을 맞이할 준비에 만전을 기
광명시가 수도권 광역버스정보시스템 구축 시험서비스에 들어갔다. 수도권 광역버스정보시스템 구축사업은 서울, 인천, 경기도 버스정보시스템을 광역단위로 연계해 버스 도착시간 등 각종 정보를 대중교통 이용자에게 실시간으로 제공해 준다.시는 지난해 국비, 시비를 합쳐 총 14억7천4백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연말까지 버스정보안내단말기 거치형 77개소, 독립형 8개소의 설치를 완료했으며, 이달부터 시험서비스를 거쳐 사업이 마무리 되는 오는 4월 22일 이후 본격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버스정보시스템 구축사업이 완료되면 버스운행정보를 정확히 수집하
광명소방서가 폭설이 내린 4일 소방차량에 제설용 삽날을 부착해 제설작업을 하고 있다. 광명소방서는 이날 오전부터 차량통행이 적은 이면도로와 하안로, 밤일로 등 5개 도로(45㎞)에서 제설작업을 벌였다.
광명시 일대에 4일 새벽부터 18cm 가량의 폭설이 내려 도로가 마비되었지만 광명시는 시무식을 한다는 이유로 안이하게 대처해 시민들이 분통을 터뜨리고 있다. 광명시의 시무식 강행은 폭설로 인해 수원, 성남, 안양, 안산 등 경기도내 지자체들이 오늘 오전으로 예정된 시무식을 취소하거나 연기하고, 공무원들을 긴급제설작업에 대거 투입한 것과는 매우 대조적이다. ▲ 도로 비탈길에서 미끄러지고, 시동이 꺼져 움직이지 않는 차를 경찰들이 뒤에서 밀고 있다. 광명시는 “시무식을 연기할 생각도 했었지만 이미 제설작업에 투입되어 있는 직원들이 있어
광명시 관내 학교들이 교복공동구매를 추진하자 교복업체들이 경쟁적으로 교복가격을 대폭 내리고 있다. 현재 광명시 관내 중, 고등학교 19개교 중 진성고와 광명공고를 제외한 17개 학교가 교복공동구매를 할 예정이며, 이 중 7개 학교(광명중, 소하중, 광명고, 명문고, 광명북고, 광문고, 소하고)는 3월 신입생부터 공동구매를 하고, 나머지 학교들은 하복부터 추진할 계획이다. 교복공동구매는 경기도 교육청의 방침과 지난 9월 광명교육청이 교복공동구매 전면실시 의지를 밝히며, 관내 중, 고등학교 교복공동구매 협의체를 구성하면서 본격화됐다.
광명경찰서(서장 김규현)는 최근 만연되고 있는 공직, 토착, 사이비기자 금품수수 등 각종 비리 척결을 위해 제2차 토착비리 특별단속을 2010년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6개월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에 광명경찰서에서는 지난 12월 28일 '토착비리 신고센터' 개소, 현판식을 가졌다. 이번 특별단속은 지방자치단체의 예산 불법전용, 공무원의 예산 횡령행위 및 자치단체장 등 고위공직자의 비리에 초점을 맞추고 집중단속할 방침이다. 토착비리 신고센터는 신고접수와 상담을 실시해 즉시 수사에 착수하도록 하였으며, 수사와 정보 등 합동으로
소하2동에 위치한 안서중학교(교장 김학심)는 12월 22일(화) 모둠학습실에서 방과후활동 시간을 활용하여 전문계 진학생을 대상으로 『전문계 진학생 진로 코칭』수업을 실시하였다.이날 수업에는 전영철 선생님(광명공고 교사)으로부터 '이제 목표를 설정하자!’라는 주제 아래 학생들에게 딥다이버의 법칙, 희망직업발표, 목표사명서 작성, 성공일기 시상 등 다양한 진로코칭활동을 통해 학생들에게 호응을 얻었다. 이번 『전문계 진학생 진로코칭』수업은 전문계 진학학생들에게 고등학교 진학이 확정된 이후부터 졸업까지의 공백기간을 활용하여 기초적인 전문과
경기도민들이 하나의 교통카드로 전국 대중교통, 고속도로, 철도 등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교통카드 호환사업’의 혜택을 가장 먼저 받을 전망이다. 도는 국토해양부가 추진하고 있는 교통카드 전국호환 기본계획(One Card All Pass) 사업과 관련, 전국 광역단체로는 최초로 시행 로드맵을 확정하고 31개 시․군까지 고시를 완료했다고 20일 밝혔다.교통카드 전국호환 사업이란 현재 교통카드가 전국 7개 대도시와 107개 시, 군에서 사용되고 있으나 지역간 호환이 제한적으로 되고 있어, 교통카드를 전국 어디에서나 사용할
▲ 인천대교 개통기념 관광을 빙자해 고가의 물건을 판매하는 상술이 기승을 부리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수원의 이모씨(70대, 남)는 최근 황당한 일을 경험했다. 수원역 앞에서 나눠준 “인천대교 개통기념 관광”이라는 전단지를 보고 관광을 갔다가 고가의 매트를 구입토록 하는 상술에 속았기 때문이다. 이씨는 지난 11일, 7,000원만 내면 아침․점심을 제공하고 인천대교 관광 후 암반해수탕을 경험할 수 있다고 해 관광을 따라 갔다.그러나 전단지에 나와 있는 인천대교는 가지도 않고 충남 금산으로 데려가 뜸질 매트를 50만원에
KT&G(한국담배인삼공사)가 불법적으로 담배를 유통시켜 불법상거래를 조장했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광명시는 지난 11월 불법적으로 담배를 판매하는 세금탈루자에 대해 단속을 펼쳤다. 이 과정에서 안산에 사는 박모씨가 2005년부터 철산동에 D유통이라는 상호로 소매인지정을 받은 후 직접 담배를 판매한 것처럼 행세하였으나, 실제로는 2005년부터 KT&G 직원 H씨, J씨로부터 담배를 판매량보다 과잉 공급받아 미지정업소 4곳, 당구장 및 유흥업소 60여곳에 불법유통시키다 적발됐다. 박씨의 차량에는 유통하다 남은 국산 및 외국담배 4,
▲ 101번 버스노선도 소하지구 입주민들의 교통편익 증진을 위해 시내버스 101번 노선이 2010년 3월 2일부터 신설, 운행된다. 신설노선은 광명6동 차고지를 출발해 광명사거리역, 광명2동, 광명시청, 철산역, 하안사거리, 소하지구를 거쳐 전철 1호선 석수역까지로, 배차 간격은 8~10분이며, 1일 총 135회 운행된다. 광명시 교통행정과 김주학 과장은 “2009년 7월부터 소하지구 입주가 시작돼 전철역과 연계한 시내버스 노선의 신설을 위해 그동안 서울시와 지속적인 협의를 해왔다”며 “버스노선 신설로 소하지구 주민들이 지하철 1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