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교육지원청(교육장 고종성)은 11월 24일(수) 광명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초등 교과특성화학교 교육벨트 발표회’를 개최하였다. ‘초등 교과특성화학교 교육벨트 발표회’는 광명교육지원청 관내 8개 초등학교가 한 해 동안 운영해온 특성화교육 성과를 발표하는 문화예술 축제로서 예능 발표와 작품 전시가 함께 이루어졌다.예능 발표회에서는 오케스트라 연주 및 어린이 뮤지컬, 교육연극 공연 등이 이루어졌는데, 주말과 여름 방학 때까지 나와서 연습한 학생들의 노력이 빛나는 자리였다. 전교생 55명의 소규모 학교인 안서초등학교 학생들이 공연한 영
#K모씨(30대, 여)는 헌책을 새 책으로 바꿔준다는 말을 믿고 방문영업사원에게 보관 중이던 귀금속과 현금을 주고 새 책을 받기로 했다. 그런데 나중에 책을 받아보니 출판된 지 오래된 책이라 다음 날 철회하려 했으나 이미 받아놓은 귀금속을 처분했다며 거부당했다.#L모씨(40대, 남)는 자녀 2명의 학습지를 2년 구독계약한 후 1년이 지나 중도해지를 신청했으나 업체는 잔여기간 학습지 대금까지 완납을 요구했다.어린이책 및 학습지, 각종 교재 등과 관련된 피해가 끊이지 않아 소비자의 주의가 요구된다. 경기도 소비자정보센터에는 올 들어 이
광명뉴타운은 11월 22일 현재 추진위원회가 승인된 구역은 총 7개 구역(9,10,11,14,15,16,23)이며, 1, 5구역은 현재 시에 서류가 제출되어 승인 여부를 검토 중이다. 추진위가 승인된 구역 중 가장 진행이 빠른 곳은 14구역으로 올해 안에 75% 이상의 동의를 받아 조합승인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광명시를 상대로 지구결정취소를 요구하는 법정 소송도 올해 안에 결론지어질 것으로 보인다. 현재 뉴타운 10개 구역(3,4,6,11,12,15,17,18,19,23)에서 9건의 소송이 진행되고 있다. 광명시 관계자는 “
소하중학교(교장 김성숙)이 경기도교육청 내년도 혁신학교에 최종선정됐다. 경기도교육청은 18일 2011학년도 혁신학교 신규지정 23개교(초등학교 11개교, 중학교 9개교, 고교 3개교)를 확정 발표했다. 이에 따라 소하중학교는 도교육청의 장학컨설팅과 학교구성원에 대한 집중적인 연수를 통하여 혁신학교 전반에 대한 이해를 높인 뒤, 내년 3월 곧바로 혁신학교로 운영되며, 광명시 관내에서는 올 3월 개교한 구름산초등학교에 이어 두번째로 혁신학교로 선정된 것이다. 작년 9월 경기도내 13개교로 출발한 혁신학교는 2010학년도에 총 43개교로
▲ 수능일인 18일 새벽 광명고등학교 앞, 수능대박을 기원하는 학부모들과 학교후배들로 열기가 뜨겁다. 201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18일 오전 8시 40분부터 관내 6개 시험장에서 일제히 치렀다. 광명의 수능 응시인원은 총 4,769명. 수능 점수는 12월 8일 발표된다. 한편 시험장 입구에는 새벽부터 선배들을 응원하기 위해 나온 학생들과 학부모들로 붐벼 수험생들에게 힘을 보탰다. ▲ 선배님들~ 정답만 찍으세요!
2011학년도 대입수학능력시험이 18일(목) 오전 8시 40분부터 6시 5분까지 실시된다. 이번에 광명시 관내 수능응시자는 4,769명으로 전년도 4,593명에 비해 176명 증가했다. 시험장소는 광명고, 광명북고, 소하고, 명문고, 광문고, 충현고 등 6개 장소다. 수험생들은 시험 당일 오전 8시 10분까지 수험표와 신분증을 지참하고, 시험장소에 입실해야 하며, 휴대폰, 디지털카메라, mp3, 전자사전시각 표시화 기능이 부착된 시계 등은 시험장 안으로 가지고 들어갈 수 없으니 유의해야 한다. 18일 수험생들의 교통불편을 막기 위해
경기도 소재 전문대학 졸업자 중 남성취업률은 85.2%, 여성취업률은 85.4%로 여성이 약 0.2% 높은 반면, 일반대학교 졸업자 중 남성취업률은 68.9%, 여성취업률은 62.7%로 남성이 약 6.2% 높았다. 한편 일반대학원의 경우 전체 졸업자 중 남성 취업률은 81.9%, 여성취업률은 70.9%로 그 격차가 11.0%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전문대학 졸업자의 취업률 상위 전공을 보면, 남성의 경우 유아교육 전공자가 전원 취업한 데 이어, 문예창작(96.7%), 비서(95.7%), 뷰티아트(95.5%), 의료장비(94.9%)
충현고등학교(교장 송영주)가 2011년부터 국내 유일의 자율형 공립고와 예술중점학교(공연, 영상 집중과정)로 새롭게 도약한다. 충현고는 광명에 도입될 예정인 고교평준화의 적용을 받지 않으며, 학생 선발과 교육과정에서 자율성이 부여된다. 사교육비의 부담이 날로 커지고 있는 이 시기에 충현고는 공교육을 바로 세우고, 학생과 학부모에게 더 많은 교육기회를 제공하는 대안으로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얼마 남지 않은 충현고 입학전형, 수험생들과 학부모들은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 전형일정 충현고 신입생 정원은 자율형 공립고 10학급 320명,
KTX 광명역 정상화와 역세권활성화를위한 ‘국토해양부 규탄집회’가 지난 10월 28일 과천정부종합청사 운동장에서 열렸지만 정치인들의 책임 면피용으로 주민들만 강제동원 됐다는 논란이 일고 있다. ▲ 집회에 참가한 주민들은 국토부에 앞서 시장과 국회의원들이 먼저 주민들에게 공개사과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 집회에 참가한 인원은 800명. 18개동에 버스 한대의 인원을 동원하도록 할당되었다. 모 동장은 “할당된 인원을 채우기 위해 통, 반장을 물론, 안면이 있는 사람들에게 연락해 동원했을 정도였고, 인원을 맞추기가 어려웠다”고 말했
교권은 교사 역할 수행하기 위한 필요조건, 교권 확립 위해 노력할 것교육과정 편성 및 평가권 강화, 행정업무 경감 통해 교원 전문성 신장지난 6월 2일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주민직선 경기도교육감 재선에 성공한 김상곤 교육감이 취임 100일을 맞아 10월 25일 경기도지역신문협회와 간담회를 갖고 앞으로의 경기교육 발전 방향을 밝혔다. 김 교육감은 이 자리에서 “학생이 즐겁고 교사가 뿌듯하며 모든 교육가족이 행복한 학교”를 만들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또한 학생인권조례, 교권확립, 고교평준화 등 경기교육 현안에 대한 소신을 밝혔다. 다음은
▲ 보금자리 지구계획안 국토해양부는 지난 10월 27일 통합심의위원회를 열어 광명-시흥 보금자리주택 사전예약을 보류했다. 3차 보금자리 지구로 지정한 5개 지구 중 광명-시흥, 성남 등 2개 지구를 제외한 서울 항동, 인천 구월, 하남 감일 등에서만 사전예약이 결정되면서, 3차 사전예약물량은 애초 1만4천가구에서 64%가 줄어든 5천가구 이하로 조정됐다. 이에 당초 11월로 예정되었던 광명-시흥보금자리 사전예약의 보류가 보금자리사업의 취소를 위한 수순이 아니냐는 논란도 이어지고 있다. 국토부는 “시장침체 상황에서 이미 광명, 시흥
광명시 슈퍼마켓협동조합(조합장 김남현)이 중소기업청의 지원을 받아 개설한 '수퍼대학'이 21일 오후 2시 광명시 평생학습원에서 입학식을 열고 8주간의 교육에 들어갔다. 이 날 입학식에는 양기대 시장, 이준희 시의장, 김경배 한국슈퍼마켓협동조합장, 김남현 광명시 슈퍼마켓협동조합장 등이 참석했다. ▲ 한국슈퍼마켓협동조합 김경배 조합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날 한국슈퍼마켓협동조합 김경배 조합장은 인사말에서 "SSM 저지 등 법도 중요하지만 교육을 통해 경쟁력을 갖추지 않으면 살아남을 수 없다"며 "유통선진기법, 소비자의 요구 파악 등
국민참여당 광명시위원회(위원장 길래현)이 같은 당 소속 문현수 의원이 행정감사에서 한 CCTV 관련 발언에 해당업체가 업무방해로 법적대응을 하자, CCTV 전반에 대해 시의회 특위를 구성할 것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21일 발표했다. 국민참여당 광명시위원회는 “문현수 시의원이 행정감사를 통해 CCTV 설치, 관리, 운영 전반에 대한 문제를 지적한 것은 지극히 정상적인 의정활동이지만, 해당업체가 시의원을 고소하고, 집회를 하며 압박을 가하는 이상한 방향으로 흘러가면서 지방자치의 근간을 흔들고 있다”며 “광명시의회는 광명시 관내 CCTV
광명경찰서(서장 이철구)에서는 10월 20일(수) 소하동 소재 구름산 초등학교에서 G20 정상회의 대비 선진교통질서 확립을 위한 어린이 자전거 안전운전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에서 교통안전공단 경기지사(안전관리처장 박노현)와 협조하여, 교통약자인 어린이의 교통사고를 절반이상 줄이고 올바른 자전거 타기 습관을 익히기 위하여 필기시험 및 실기시험을 실시하였다. 구름산초등학교(교장 김재성)에서는 어린이 200명이 시험 및 실습에 참여했다. 또한 어린이교토옹사대, 구름산초교 교사, 녹색어머니회 등이 진행을 도왔다. 1부 필기시험에서는
(사) 대한청소년육성회 광명시지회(지회장 김영숙)가 주최하는 ‘제1회 행복한 교육, 학부모와 만남’이 19일부터 20일까지 경기영어마을 안산캠프에서 경기도광명교육지원청(교육장 고종성)후원으로 70여명의 학교운영위원과 학부모회 대표가 참가하여. 소통과 협력으로 신뢰받는 교육’이라는 주제로 개최했다. ▲ '제1회 행복한 교육, 학부모와 만남'에 참가한 광명시 관내 초,중,고 학부모 대표 이 행사에는 김상곤 경기도교육감, 고종성 광명교육장, 김재홍 한국유머리더십센터 원장, 최석오 중앙경찰학교 교수, 박진수 경기영어마을 안산캠프 부원장이
광명시는 지적(임야)도 등본발급·국적관련 사실증명 발급 등 11개 민원사무에 대해 정부민원포털 '민원24(www.minwon.go.kr)'로 신청·발급받는 경우 10월부터 수수료를 면제한다고 밝혔다.이번 새롭게 수수료가 면제되는 민원은 지적(임야)도 열람·등본 발급·부동산등기용등록증명서 발급, 경계점좌표등록부 열람·등본 발급, 지적측량기준점성과의 열람·등본 발급·유료도로관리권 등·초본 발급, 국적관련 사실증명(상실, 상실신고, 취득신고, 보유신고, 귀화허가신청) 등이 무료로 서비스 된다. 이에 따라 전자민원창구를 이용해 온라인으로
원장 선출과 관련해 내분을 겪고 있는 광명문화원이 여전히 정상화되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문화원 사무국장 공개채용이 모 지역언론사 기자였던 L씨에게 자리를 주기 위한 ‘짜고 치는 고스톱’이라는 논란이 제기되고 있다. L씨는 문화원에 지원하고 9월 30일 신문사를 그만둔 상태다. 이번 문화원 공개채용에 이력서를 접수한 지원자는 총 21명이며, 이 중 L씨를 포함한 4명이 서류전형 후 최종면접에 올라왔다. 이 과정에서도 4명을 어떻게 압축했는지에 대해서도 명확한 기준이 없다.최종면접관은 광명시청 문화체육과 공무원 2명과 문화원
광명시는 10월 31일까지 무단방치 자동차를 일제정리 하기로 했다. 시는 단속반을 편성하여 목감천주변, 너부대 공원, 중앙하이츠 뒤 이면도로, 보건소 옆 구름산 등산로 입구 등 취약지역을 집중 순찰하기로 했다. 시민신고도 접수한다. 무단 방치된 차량 소유자에 대해서는 자진처리명령 이행시 20-30만원의 범칙금을 부과하며, 자진처리 명령에 불복하면 강제폐차와 자동차 등록말소, 자동차 무단방치에 대한 범칙자통고처분에 따른 범칙금 100-150만원을 납부해야 한다. 이에 불응시 검찰에 송치된다.
중소기업청이 주최하는 '수퍼대학'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광명시 소재 수퍼마켓 점수, 종사자, 예비창업자라면 누구라도 참여할 수 있으며, 수강장소는 철산동 소재 평생학습원이다. 입학식은 10월 21일(목) 오후 2시에 열리고, 교육은 10월 26일(화)부터 매주 화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이며 총 8주간으로 졸업식은 12월 8일이다. 교육시간의 70% 이상을 이수하면 수퍼대학 졸업장이 수여되며, 졸업자는 향후 소상공인진흥원의 대출 등 각종 지원에 우선 선정되는 혜택이 주어진다. 김남현 광명시 슈퍼마켓협동조합은 "수퍼마켓운영에 핵심요
지난 3년반동안 유명무실했던 고속철 광명역 정상화 범시민대책위원회(이하 범대위, 대표 백남춘)가 국토해양부의 KTX 영등포역, 수원역 정차 발표에 11일 재결성 기자회견을 했다. ▲ 3년반동안 유명무실했던 범대위가 재결성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범대위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국토부가 영등포 정차를 하지 않겠다는 약속을 어겼다”며 “영등포역 정차 및 수원역 시발 계획의 철회, 광명역의 시발역 종합대책 마련, 고속철 광명역사 주차장 확충, 복합환승센터 설치, 신안산선 및 월곶-판교선 조기착공, 연계교통수단 확보할 것”을 요구했다. 그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