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장성윤 기자
2019.12.17 00:23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집값 상승을 주도했던 서울시와 광명, 하남, 과천시가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 지역으로 추가 지정됐다. 정부는 16일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이 같은 내용의 ‘주택시장 안정화 방안’을 발표했다.12.16 부동산대책에 따르면 이번에 분양가 상한제 지역으로 추가된 곳은 서울 강남, 서초, 송파, 강동, 영등포, 마포, 성동, 동작, 양천, 용산, 중구, 광진, 서대문 등 13개 구 전체와 지난 11월 분양가 상한제 지정에서 제외됐던 광명시(광명, 소하, 철산, 하안), 하남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