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홍대호 기자
2016.07.22 13:40
광명시는 소비자 물가의 안정을 위해 지역 평균가격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우수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착한가격업소에 대한 일제정비를 실시하고 7월에 5개 업소를 추가로 선정했다.시는 일제정비 기간 동안 지정업소의 가격수준, 위생·청결도, 종사자 친절도, 옥외가격 표시제, 원산지 표시제 등을 엄격하게 심사하여 관내 착한가격업소는 총 53개소로 한식 36개소, 중식 2개소, 세탁업 4개소, 이미용업 11개소가 지정돼 운영 중에 있다.착한가격업소로 지정된 업소에는 착한가격업소 표찰과 업소 유형별로 쓰레기봉투(종량제, 음식물), 네프킨, 식기세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