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의 해명자료 전문-광명지역신문 창간12주년 특별기획 ‘광명시 복지를 말하다’ 토론회에 참석한 일부 패널들의 주장 가운데 광명시 입장과 다소 다른 부분이 있어 해명합니다. 아울러 광명시의 사정으로 토론회 패널로 참석하지 않은 점에 대해서는 심심한 유감의 뜻을 표하며, 토론회에서 제기된 여러 의견들을 겸허히 수용해 복지정책에 반영토록 하겠습니다.1. 철산복지관, 재가노인복지시설 등의 민간위탁시 정치권력에 의해 공정하지 못한 위탁심사가 진행됐고, 지역복지봉사회가 수탁한 사업들이 권력이 바뀌면서 법인이 하는 사업이 취소되었다는 주장
권태진, 복지에 정치권력 개입하고, 공무원은 정치인 입맛 맞추려 하는 게 문제조화영, 절차 안 지키는 광명시 행정이 문제...같은 당 시장이지만 비판해야문현수, 이미 다 하고 있던 사업을 이름만 바꿔 홍보...있는 제도도 실천 안해이상구, 그 정치인의 임기 중에 내 생활이 얼마나 직접적으로 나아졌는지로 평가해야김도묵, 5급 이상 복지직 공무원 배출돼야...시장 입맛대로 위탁기관 바꾸기 안돼광명시, 토론회 패널 참석하기는 입장이 곤란...정책 참고자료로 활용하겠다‘광명지역신문 창간12주년 특별기획 – 광명시 복지를 말하다’
제1주제_ 광명시 관내 복지시설 민간위탁의 문제점 및 개선방안에 관하여 ■ 유진희 토론회를 시작하겠습니다. 이 토론회는 경기도사회복지사협회가 주최하고, 광명시사회복지사협회, 광명지역신문이 주관하며, 경기도가 지원합니다. 발제자는 따로 없으며, 제가 한가지 주제를 제시하면 패널들이 자유롭게 토론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주제는 3가지입니다. 광명시 복지정책의 현주소를 평가하고 향후 복지정책의 방향을 제시하는 담론의 장이 되길 바랍니다. 광명시에도 복지업무를 담당하는 공무원의 패널참석을 요청했지만 입장이 난처하다며 참석하지 않았음을 알
광명지역신문 창간12주년 기념식이 11월 9일(월) 오후 4시 광명시평생학습원 2층 대공연장에서 열렸다. 이날 기념식에는 양기대 시장, 나상성 시의장, 이언주 국회의원, 시, 도의원, 단체장들을 비롯해 350여명이 참석했다. 홍석우 발행인은 기념사에서 “광명지역신문은 창간12주년을 맞아 ‘원칙과 상식이 바로서는 광명’ 만들기 프로젝트를 시작하려 한다”며 “목적달성을 위해 편법과 반칙도 괜찮다고 아이들에게 가르칠 수 없고, 관행이라는 명목으로 비상식이 상식처럼 둔갑하는 부당한 세상을 아이들에게 물
* 이 글은 광명서초등학교 학부모가 익명으로 투고한 것입니다. 이 독자투고는 본지의 편집방향과는 무관합니다. 최근 광명서초등학교 학교운영위원회 회의 내용이 밖으로 유출되면서 운영위원 중 한명이 지역주민 L씨에게 고소를 당하는 어처구니없는 일이 발생했다. L씨는 갑자기 공석이 생긴 지역위원으로 추천을 받은 학부모인데 학교운영위에서 지역위원 보궐선출을 하지 않기로 결정한 이후 학운위원 중 학부모위원 한명을 고소하고 수업이 진행 중인 오전에 교원위원들을 찾아다니며 ‘만나서 묻고 싶은 게 있다’고 공포분위기를 조성하며 교권을 침해하는 일이
광명지역신문 창간12주년 기념식이 11월 9일(월) 오후 4시 광명시평생학습원 2층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약속’이라는 컨셉으로 진행되는 이번 기념식에서는 광명지역신문이 지난 12년간 걸어온 궤적을 돌아보고, 지역사회 비전 공유를 위한 메시지를 전한다.기념식 직후에는 복지토론회 ‘광명시 복지를 말하다’도 개최된다.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와 광명지역신문이 주최하고, 경기도사회복지사협회가 후원하는 이 토론회는 유진희 국제대 사회복지학과 교수가 진행하고, 패널로는 이상구 복지소사이어티 공동대표, 권태진 경기도의원(새누리당), 조화영 광명시의
최근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수사대는 건축물 사용승인(준공검사)을 위한 현장조사시 건축물의 위법사항을 묵인해주는 대가로 뇌물을 받은 특검 건축사 100명을 무더기로 검거했다. 경찰은 이들과 결탁이 의심되는 공무원들에 대해서도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특별검사원 제도, 이른바 특검은 공무원들의 비리를 예방하고, 인허가 업무의 전문성을 제고하기 위해 민간건축사가 건축물이 설계대로 시공되었는지 검사하고 확인하는 제도인데 각종 불법이 난무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이렇게 특검의 문제점과 불법관행이 드러나면서 개선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
최근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수사대는 건축물 사용승인(준공검사)을 위한 현장조사시 건축물의 위법사항을 묵인해주는 대가로 뇌물을 받은 특검 건축사 100명을 무더기로 검거했다. 경찰은 이들과 결탁이 의심되는 공무원들에 대해서도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특별검사원 제도, 이른바 특검은 공무원들의 비리를 예방하고, 인허가 업무의 전문성을 제고하기 위해 민간건축사가 건축물이 설계대로 시공되었는지 검사하고 확인하는 제도인데 각종 불법이 난무하면서 곳곳에서 구멍이 뚫리고 있다.이렇게 특검의 문제점과 불법관행이 드러나면서 개선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목소
10월 28일 광명시(제1선거구 - 광명 1‧2‧3동, 철산 1‧2동 등 5개동)에서는 경기도의회의원 재선거가 실시된다.매년 재‧보궐선거가 실시되는 시기가 다가오면 혈세낭비라는 지적이 제기되며, 일부에서는 재‧보궐선거 무용론을 제기하기도 한다. 재‧보궐선거에 대한 부정적인 의견들은 일견 타당해 보이는 부분도 있으며, 노력과 비용에 비해 투표율도 매우 낮은 것이 사실이다. 지난 7월에는 임기만료에 의한 공직선거가 없는 해에 2차례씩 실시하던 재‧보궐선거를 매년
광명시가 광명의 대표인물인 오리 이원익 대감의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설립된 오리서원의 운영권을 위탁심사를 거쳐 타 지역의 영리업체인 주식회사 다산아카데미로 넘긴 것에 대해 논란이 가라앉지 않고 있다. 기존에 오리서원을 운영해왔던 광명문화원은 광명시의 위탁심사결과를 겸허히 받아들이겠다고 했지만 지역문화의 발전계기로 삼을 수 있도록 위탁심사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할 것을 요구했고, 지역 원로들의 모임인 광명원로회는 유감을 표명하며 광명시에 재검토를 촉구하기도 했다.그러나 광명시는 위탁심사과정을 여전히
무더운 여름철이다 보니 광명동굴은 제철을 맞은 듯, 수천명 시민들이 찾을만큼 인기절정에 있습니다. 인기부분만 따진다면 광명동굴은 성공한 정책임에 틀림 없습니다.그러나 수백억 원이 광명동굴에 투입되다 보니 예산부족으로 하안동 노인복지관 건축 및 복지분야정책이 후순위로 밀리는 현실을 보면, 결국 성공(?)에 도취되어 있을 때가 아닌 것 같습니다.요즘 자주 듣는 질문이 있습니다. 광명동굴 와인바 내부에 아방궁 처럼 만들어 놨다면서요? 거기에는 특정인만 들어갈 수 있다면서요? 그게 사실입니까? 라고 묻는 질문을 종종 받습니다.계획상 일반
2015년 6월 15일 광명시 A언론에 '양기대 시장, 여론조사 개입 선거법위반 공무원 재임용 논란,(양기대시장)측근들이 공무원으로 시청 들락날락...양 시장 회전문 인사 언제까지?'라는 기사가 나왔다.기사에 의하면,재임용된 Y씨는 지난 해 6.4 지방선거 여론조사에서 양 시장 지지율이 다른 후보보다 높게 나오도록 설문문항을작성하는등양 시장에게 유리하도록 선거 여론조사에 개입했었다. 그 결과, 법원으로부터 Y씨는 개입한혐의로 1심에서 벌금 150만원, 2심에서 90만원을 선고받은 바 있다. A씨는 경·검찰조사과정에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