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인재육성재단 청소년진로지원센터에서는 중학교 자유학년제 현장직업체험 지원을 위한 광명시 학부모진로지원단 양성과정을 운영한다. 과정은 지난 22일 시작해 다음달 21일까지 매주 화, 수, 목 4시간씩 60시간의 일정으로 진행된다. 광명시는 진로직업체험 전문교육을 이수한 학부모진로지원단 운영을 통해 자유학년제 현장직업체험을 지원한다. 또 광명시청소년에게 수준 높은 진로직업체험을 제공해 학습 동기를 부여하고 다양한 진로 탐색의 기회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이번 학부모진로지원단에 참가한 학부모는 “자녀들의 진로와 직업에
경인지방노동청 안양지청(지청장 박준택) 안양종합고용지원센터(소장 신복식)에서는 오는 3월부터 중국·러시아 등 외국국적 동포의 국내취업 및 고용절차가 간소화되는 「방문취업제도」가 시행된다고 밝혔다.「방문취업제도」는 외국국적 동포가 방문취업비자(유효기간 5년) 로 입국하여 3년간 자유롭게 취업할 수 있는 제도이다.노동부는 이같은 내용을 주요골자로 하는 「외국인근로자의 고용 등에 관한 법률」개정안을 1월 3일 공포하고 오는 3월 4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개정내용에 따르면 그동안 사용자는 고용허가서를 동포 개인별로 각각 받아야 했으나,
경인지방노동청안양지청(지청장 박준택)에서는 실업계고교의 자율적인 직업진로지도 및 취업지원 노력을 활성화하고자 2007년도『실업계고교 취업지원확충사업』에 참여할 학교를 공모한다올해 처음 실시되는 「실업계고교 취업지원기능 확충사업」은 실업계고교가 재학생 및 미취업 졸업생을 대상으로 직업지도 프로그램 운영, 직업진로상담, 취업행사 등 직업진로지도 및 취업지원 사업을 실시하거나, 직업진로정보센터를 설립하는 경우 소요비용을 정부가 지원해 주는 사업이다.지원금액은 총 952백만원(경기지역)이며 한 학교당 1년간 최대
경인지방노동청 안양지청(지청장 박준택)은 최근 경기침체의 지속으로 체불임금이 크게 증가하자 설 대비 체불근로자의 생계안정을 위하여 1월 29일부터 2월 17일까지 20일간을 『체불청산 집중 지도기간』으로 설정하는 등 생계안정대책을 마련하였다고 밝혔다. 주요내용으로는 체불근로자 생계비 대부사업, 도산기업 퇴직근로자의 임금채권보장(체당금), 국세환급금 권리양도를 통한 환급금 지급 등이 있으며, 체불로서 생계에 지장을 초래하는 근로자에게 근로자 1인당 500만원 범위내에서 연리 3.4%로 보증·담보 없이 대부가 가능하고, 도산기업의 퇴직
경인지방노동청 안양지청 안양종합고용지원센터(소장 신복식)에서는 1월 25일부터 2007년 1학기 근로자 학자금 대부신청을 받는다.대부받을 수 있는 근로자는 고용보험 피보험자인 재직근로자로서 기능대학, 전문대학 또는 4년제 대학이상에 입학하거나 재학 중인 자로서, 해당 학기의 등록금(입학금, 수업료 및 기성회비 등)전액을 신청할 수 있다. 상반기에 배정된 예산의 초과가 예상되는 경우 대부확정을 일단 유보한 후 대부 우선순위에 따라 대부대상자를 확정할 계획인만큼 조기에 신청하는 것이 좋다.대부이율은 연1%~1.5%, 2년 거치 2~4년
청소년에게 다양한 직장경험을 제공하여 경력형성에 도움을 주고 학점까지 인정하는 『2007년 청소년직장체험프로그램(연수지원제)』제도가 1월부터 운영되고 있다. 고용보험 피보험자수가 5인 이상인 일반기업, 연구소, 사회단체 및 정부투자·출자·출연기관 모두 참여 가능하며, 다만 연수 취지에 부적합하다고 판단되는 단순노무직종과 소비·향락업체, 다단계 판매업체는 연수생을 활용할 수가 없다. 연수처를 제공하는 민간기업에는 연수생 활용 규모에 따라 30만원부터 최고 1,000만원까지 운영 경비를 지원한다.연수 참가자는 15세 이상 29세 이하의
경인지방노동청 안양지청(지청장 박준택) 안양종합고용지원센터(소장 신복식)에서는 2007년도 사회적일자리 창출사업 신청을 2007.1.16부터 2.15까지 접수한다.노동부 사회적일자리 창출사업은 사회적으로 필요하지만 수익성 등으로 인하여 시장에서 충분히 공급되지 못하는 보건·사회복지·교육 등 사회서비스 분야에서 비영리단체 등에 의해 일자리를 창출하는 사업으로, 서비스 이용자가 이용요금의 일부를 부담하여 수익을 창출하거나 민간기업과의 파트너쉽 등을 통해 자립을 지향하는 모델을 말하여, 정부가 1인당 월 77만원의 인건비와 사회보험료를
경인지방노동청안양지청(지청장 박준택) 안양종합고용지원센터(소장 신복식)는 산전후 휴가 및 육아휴직을 사용한 근로자들이 빠짐없이 고용지원센터에서 당해 급여를 받을 수 있도록 연말까지 집중 홍보기간으로 설정하여 적극 안내하기로 하였다.산전후 휴가급여는 출산을 전후하여 90일의 산전후 휴가를 부여받은 근로자에게 급여를 지급하는 제도로 지난 2001년부터 시행하고 있으며 지난해까지는 90일의 휴가기간 중 60일은 사업주가, 나머지 30일은 고용보험에서 급여를 지급하였으나, 올해부터는 여성근로자 고용에 대한 사업주의 부담을 덜어 주고자 중소
일부 사업장에서 아직도 사라지지 않고 있는 "결혼·임신 등을 제한하는 전근대적 관행"을 뿌리 뽑기 위해 안양지청이 특별조사에 나선다이는 최근 한 대형병원이 신규 입사 간호사들로부터 '혼전 임신시 사직함을 원칙으로 하고, 입사 후 2년이 지나야 결혼한다'는 서약서를 징구하여 사회적 물의가 발생함에 따른것이다.이와 관련하여 안양지청은 올해 말까지 상시 근로자 300인 이상의 대형병원을 대상으로 성차별 및 모성보호 관련 이행실태에 대한 특별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주요 조사내용은 혼인·임신 또는 출산을 퇴직사유로 예정하는 근로계약, 취업
경인지방노동청 안양지청(지청장 박준택) 광명고용지원는 고객에게 보다 나은 고용지원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민원환경을 개선하여 오는 12월 11일 청사를 이전, 새롭게 출발한다.고용지원센터는 교통이 편리하고 민원인의 접근이 용이한 광명시 철산동 249 신안빌딩 4층 (철산역 3번 출구 우측편)에 소재하게 되며, 주요업무는 구직자 취업알선, 구인업체 인력채용 지원, 외국인 고용허가, 고용보험 업무(피보험자격관리, 실업급여, 모성보호급여)등을 수행하게 된다.광명센터 관계자는 "이번 이전으로 지역주민에게 친근하게 다가가는「공공 고용서비스 기
11월 21일부터 비정규직 근로자가 자기 부담 없이 직업훈련을 수강할 수 있는 「근로자능력개발카드제」가 도입된다. 이 제도는 비정규직 근로자가 연간 100만원, 5년간 최대 300만원까지 무료로 훈련비용을 지원받는 능력개발 지원제도이다.카드 발급 대상자는 1년 이하 계약직 근로자, 파견근로자, 단시간 근로자, 일용근로자이며 아르바이트 근로자 등도 포함된다. 중도에 일을 그만둔 경우에도 발급일로부터 1년까지는 카드를 사용할 수 있다.카드발급은 근로계약서 사본을 첨부하여 가까운 고용지원센터에 신청하면 되고, 카드를 교부 받은 후 본인이
경인지방노동청 안양지청(지청장 박준택)은 체불근로자의 실질적인 권리구제를 위하여 관내 사업장 대상 안내공문 발송, 관련설명회 수시개최, 유관기관간 연계시스템 구축 및 보도자료 배포 등을 통하여 2006년 한해동안「무료법률구조서비스」 , 「도산업체 임금채권 보장」,「체불근로자 생계비 대부사업」등을 체불청산제도의 정착에 주력하여 높은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이중「도산업체 임금채권 보장」의 경우체당금이 2006년 10월말 현재1,263명에서 53억원이 지급되어 전년동기 514명, 32억원에 비해 인우너대비 145%, 금년대비 65%로
경인지방노동청 안양지청(지청장 박준택) 광명고용지원센터는 지난 11월13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광명시평생학습원에서 실업급여 수급자를 비롯한 광명시민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웃음강사 초청 취업특강 공개 강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강좌는 지역주민에게 다양한 고용지원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전문 웃음치료사(건강유머연구소 소장 이용영)의 "잠깨강의(잠깨국민박수 · 잠깨국민운동 · 잠깨명상)","건강유머(웃음치료+운동)" 등의 프로그램 진행으로 시민들로 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광명고용지원센터
경인지방노동청 안양지청(지청장 박준택)은 금년 8월까지의 관내 산업재해원인을 분석하고 그 결과에 따라 사업장의 규모에 따른 산업재해감소를 위한 특별대책을 마련하여 11월부터 12월말까지 시행하기로 했다.안양지청이 금년 8월말까지의 산업재해 발생을 사업장 규모에 따라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상시근로자 50인 미만 사업장에서는 지난 해 같은 기간에 비해 재해자수가 132명 증가하였고, 전체 규모에서 차지하는 재해자 비율 또한 지난 해 710명에서 842명으로 18.6%가 증가하였으며, 상시근로자 300인 미만 사업장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경인지방노동청 안양지청(지청장 박준택)은 건설현장 일용근로자의 근로내역신고 누락 사업장에 대해 11월 6일부터 12월 8일까지 『건설일용근로자 고용보험 집중정리기간』을 설정하고 건설일용근로자의 임금, 근로일 등 근로내역에 대한 자진신고를 받는다.이 기간 동안 건설일용근로자를 고용했거나 고용하고 있는 모든 사업주는 다음달 8일까지 그간 신고하지 못한 근로내역을 현장 관할 고용지원센터에 신고하여야 한다.또한, 이번 집중정리기간 중에는 올 7월까지 공사금액 200억원 이상의 대형 건설현장 중 근로내역을 전혀 신고하지 않은 14개 현장에
경인지방노동청 안양지청(지청장 박준택) 광명고용지원센터는 센터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보다 다양한 고용서비스 제공와 구직자의 재취업지원을 위해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11월 13일(월) 14:00 광명시 평생학습원 2층 대강당에서 『웃음강사 초청 시민 공개 강좌』를 개최할 예정이다.이번 강좌는 전문 웃음치료사(건강유머연구소 소장)를 초청하여 구직자 등 지역주민에게 웃음을 통해 삶의 활력을 찾고 동기부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문의 : 광명고용지원센터 취업지원팀(☎02-2619-5730)
경인지방노동청 안양지청(지청장 박준택)은 지난 2일 기아자동차(주) 소하리공장, 한국마사회, 서울경마장 조교사협회 등 금년도 『노·사협력적 산업재해예방』 사업을 시범적으로 추진하여 온 관내 3개 사업장의 근로자, 사업주 대표 및 안전보건 관계자와 간담회를 개최하여 근원적인 재해의 문제점을 찾고 그 예방대책을 마련하기 위한 자리를 마련하였다.이 자리에서는 해당 사업장들의 사업재해발생 유형과 유해 또는 위험한 요인들에 대해 사례를 발표하고, 근본적인 대책들에 대한 토의 및 산업재해예방에 근로자들의 참여와 협력 당부 등 금년도 산업안전보
경인지방노동청 안양지청(지청장 박준택)은 지난 5월부터 10월까지 관내 트리클로로에틸렌(TCE)취급 사업장 97개소에 대해 안전·보건실태 및 산업안전보건법령 준수실태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한 결과 85개사(총 197건)가 법을 위반한 것으로 나타나 위반내용에 따라 해당 유해 또는 위험한 기계기구에 대한 사용중지·개선 등의 명령을 내렸다고 밝혔다.특히, 이번 점검결과 점검대상의 88%가 산업안전보건법을 위반한 것으로 나타났고, 위반건수는 사업장 당 평균 2.3건으로 나타나 안양지역 사업주들의 준법의식 해이가 심각한 수준이 것으로 나타
경인지방노동청 안양지청(지청장 박준택)에서는 취업난을 겪고 있는 청년층 및 중·장년층의 유능한 인재들이 능력과 적성에 맞는 기업체에서 취업할 수 있도록 중소기업, 벤처기업 등을 대상으로 『2006년 군포권 채용박람회』 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채용박람회는 경기도에서 주관하고, 군포시·노동부안양지청·한세대학교가 주최하며 오는 11울9일(목) 14시부터 17시까지 한세대학교실내체육관에서 군포·안양 인근 지역의 우수한 중소기업 50여개 업체가 참여하여 현장면접을 통해 구직자를 채용할 예정이다.이날 박람회는 고령자를 위한 실버 채용박람회
경인지방 노동청 안양지청(지청장 박준택) 안양종합고용지원센터에서는 지난 10월 30일 MBTI(성격유형검사) 워크샵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는 관내 지역주민들에게 다양한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일환으로 무료로 실시되었으며, 구직자들에게 자신과 타인의 성격을 이해하고 합리적인 직업선택에 도움을 주기 위함 목적으로 이루어졌다.이번 워크샵에는 총 28명이 참가하였으며, 남성(9명)보다 여성(19명)의 관심이 더욱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워크샵 후 실시한 프로그램 운영에 대한 전반적인 만족도 조사에서는 매우만족 5명(17.9%), 만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