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지역신문] 광명지역신문은 기사 조회수 등을 근거로 2018년 한해 광명을 뜨겁게 달궜던 10대 뉴스를 선정했습니다. 2018년 광명지역신문은 광명의 지역언론 중 유일하게 뉴스제휴평가위원회 심사를 통과해 국내최대포털사이트 네이버와 다음카카오의 뉴스제휴매체로 동시 선정되면서 광명지역신문 기사를 포털에서도 보실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정확하고 공정한 보도, 원칙을 지키는 정의로운 신문, 권력에 당당한 광명의 대표언론으로 '광명의 자존심'을 지켜 나가겠습니다. 독자 여러분! 2019년 황금돼지해. 복 듬뿍 받으십시오!
[광명지역신문=김기윤의 법률 Q&A]저는 얼마 전 광명지역신문에서 “다른 제조업체에서 구입한 식품을 자사가 제조한 것처럼 속여 팔거나 유통기한이 지난 원료를 이용해 식품을 제조 판매한 대형 식품제조업체들이 경기도 기획수사로 무더기로 적발됐다.”라는 기사를 보았습니다(https://bit.ly/2OXPZkw).위 기사와 관련해 질문합니다. 식품제조업체가 유통기한이 지난 원료를 이용해 식품을 제조한 경우에는 어떠한 법적 책임을 지게 되나요?광명지역신문 11월 12일자 기사를 보고 질문을 주셨는데요. “식품제조업체가 유통기
[광명지역신문] 구로차량기지, 하안2 공공택지지구, 광명~서울민자고속도로 등 최근 국토교통부의 밀어붙이기식 행정으로 광명시가 악재에 악재를 거듭하고 있다. 지역을 무시하는 정부의 일방적 행태는 도를 넘어섰다.40년 넘게 서울 구로구의 지역발전을 가로막은 혐오시설 ‘구로차량기지’를 광명시 노온사동에 옮기겠다는 국토부는 정작 당사자인 광명시와 협의한 사실이 없다. 차량기지 규모를 확대하고, 3개역만 만들겠다고 통보했을 뿐이다.하안2지구 공공택지를 일방적으로 지정하고, 광명시가 반발하자 보란 듯이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묶어 버렸다. 여기에
[광명지역신문=주미화 국제안전도시 추진 광명시민연대 집행위원장] 2014년 4월 16일 수학여행을 떠난 아이들이 돌아오지 못했다. 세월호 참사 이후, '안전'이 국민적 관심으로 떠올랐고, 특히 다수의 학생들이 일정한 공간에서 함께 생활하는 '학교 안전'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얼마 전 모 중학교 운동장에서 농구골대가 쓰러져 학생이 숨지는 사고가 일어났다. 학교에서 이런 참변이 일어나는 현실을 보면 안전도시와 안전학교를 만드는 일이 얼마나 시급한지 알 수 있다. 안전한 학교를 만들어야 한다는 것에 누구도
[광명지역신문=김기윤의 법률 Q&A]저는 얼마 전 광명지역신문에서 “아파트 청약 모집공고일을 1주일여 앞두고 실제 거주하지 않으면서 주민등록만 이전하거나, 청약 서류를 위조하는 등 불법청약이 의심되는 당첨자가 대거 경기도 단속에 적발됐다.”라는 기사를 보았습니다(https://bit.ly/2yz9Sbp).위 기사와 관련해 질문합니다. 아파트 청약에 당첨되기 위하여 실제 거주하지도 않으면서 주민등록만 이전해두거나, 청약통장을 불법 거래하고 청약서류를 위조하는 불법행위를 한 경우에는 어떤 법적 책임을 지게 되나요? 광명지
[광명지역신문] "안전도시 광명, 세계 속으로! 가자, 국제안전도시로!"광명지역 120여개 시민사회단체로 결성된 ‘국제안전도시 추진 광명시민연대(이하 ’시민연대‘)가 10월 4일 광명시청 대회의실에서 ’국제안전도시 추진 선포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광명지역신문=김기윤의 법률 Q&A] 저는 얼마 전 광명지역신문에서 “검사를 사칭해 돈을 가로채려던 보이스피싱 전달책이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 광명경찰서(서장 황천성)는 서울 중앙지검 중앙수사부 첨단범죄수사팀 소속 검사를 사칭하여 피해자에게 현금 1,000만원을 인출하게 하여 가로채려던 보이스 피싱 현금 수거 및 전달책 A씨(19세, 남)를 광명시 철산동 인근에서 검거․구속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검거직진까지 3명의 피해자로부터 각각 1,000만원, 600만원, 1,750만원 등 총 3,350만원을
[광명지역신문] 누구나 안전하게 살 권리가 있다. 문제가 터질 때마다 재난, 재해, 범죄, 사고 등 위험으로부터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는 근본대책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높았다. 역대 모든 정권은 안전이 최우선이라 말해왔다. 그러나 대한민국은 여전히 OECD국가 중 자살률, 교통사고 사망률, 보행자 사망률, 산업재해 사망률 등 각종 안전사고 최하위의 오명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그렇다면 광명시는 안전한 도시일까? 그동안 역대 광명시장 중 안전의 중요성을 부인했던 사람은 없었다. 그러나 광명시가 위험을 먼저 감지해 생명과 안전을 지켜줄
[광명지역신문=김기윤의 법률 Q&A]저는 얼마 전 광명지역신문에서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은 지난 2010년부터 온열기, 알칼리이온수기 등을 마치 만병통치에 효과가 있는 것처럼 광고하고 판매한 체험방 대표 등 3명을 의료기기법 위반으로 형사입건했다고 26일 밝혔다. (중략) 근육통 완화 등에 사용되는 온열매트를 중풍, 암, 심장마비를 예방하고 불면증을 치료한다며 540여명에게 16억 원어치를 판매했으며 온열침대는 임신을 못하는 사람이 임신을 할 수 있고, 척추디스크와 협착증을 수술 없이 치료할 수 있다고 속여 170여명에게 5
[광명지역신문=김기윤의 법률 Q&A]저는 얼마 전 광명지역신문에서 “19일 오전 8시 14분께 지하철 7호선 철산역에서 승객의 손가락이 열차 문에 끼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장암행 방면 열차 운행이 15분가량 지연되면서 승객들이 불편을 겪었다. 전동차 문이 닫히는 과정에 문 옆에 있던 승객 손가락이 낀 것인데, 손가락은 바로 빠졌으나 해당 승객이 고통스러워하자 다른 승객이 비상벨을 눌러 기관사가 전동차를 비상 정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 승객은 119에 실려 인근 병원에 이송됐으며, 부상 정도는 심하지 않은 상황이다
[광명지역신문=전문가필진칼럼] 날이 더워지면서 옷차림이 가벼워지고 너도나도 몸매를 가꾸기 위해 근육 만들기 운동도 한창이다. 더욱이 곧 장마가 시작되면서 습한 기온과 낮은 기압으로 인해 척추로 오는 압력이 다른 계절에 비해 높기 때문에 통증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다.무더워지는 여름이 되면서 쉽게 무기력해지고 피로도 쉽게 찾아오기 마련인데, 기력이 부족하게 되어 본인의 몸 상태를 체크해가며 건강에 항상 유의해야 한다.허리디스크나 척추관협착증, 추간판 탈출증 등 다양한 척추질환은 계절을 불문하고 발병하는 질환이지만, 여름철에 척추건강에
[광명지역신문=전문가필진칼럼] 도시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새로운 패러다임인 스마트도시는 우리나라 뿐 아니라 전세계적인 대세다. 스마트도시에 대한 관심은 거시적, 미시적 도시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미래 도시공간으로서의 대안과 증가하는 인구, 한정된 자원의 효율적 이용을 위한 도시관리의 새로운 대안이기 때문이다.거시적, 미시적 도시문제해결과 도시관리의 관점에서 광명시에 스마트도시 도입은 절실히 필요하다. 양호한 입지적 특성에 따른 도시개발 추진으로 신도심이 조성되면서 인구 증가에 따른 도시인프라 부족, 수도권 교통허브 역할에 따른 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