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지역신문> 법률전문 NGO 법률소비자연맹이 21대 국회 전반기(2년간) 통과된 국회의원 발의 법률 3,571개를 분석한 결과, 광명갑 임오경 의원의 대표발의법안 통과 성적이 더불어민주당 내 3위, 국회의원 전체 5위를 차지해 우수한 입법성적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임 의원은 상반기 2년간 총 103건의 법안을 대표발의하여(철회 제외) 41개를 국회본회의에서 통과시켰다. 소관상임위인 문화체육관광위에 이어 보건복지위, 교육위, 행안위, 여성가족위, 기획재정위, 국방위 등 전 상임위에 고르게 법안들을 발의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김동연 경기도지사 당선인이 13일 오세훈 서울시장과 만나, 수도권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공통 현안에 대해 당적과 진영을 넘어 적극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김 당선인은 이날 오전 11시께 서울시장 집무실에서 오세훈 시장과 20여 분간 면담을 진행했다. 김 당선인은 “경기도와 서울, 인천까지 포함해서 수도권은 광역적으로 풀어야 할 문제들이 많이 있다”면서 “서울시민과 경기도민을 위하는 일에 여야나 진영 또는 이념이 무슨 의미가 있겠나. 시민과 도민의 삶의 질을 한 단계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경기도선거관리위원회가 정당 공천에서 탈락한 광명시장선거 예비후보자의 성명이 기재된 정당 공천재심사 탄원동의서 서명활동을 한 공무원 A씨 등 3명을 지난달 30일 수원지방검찰청 안산지청에 고발한 것으로 알려졌다.A씨 등은 공무원 또는 그에 준하는 신분임에도 지난 4월 광명시청 내 사무실에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민주당 공천에서 컷오프됐던 박승원 광명시장 예비후보를 위해 '공천재심사 탄원동의서' 서명활동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공직선거법 제85조(공무원 등의 선거관여 등 금지)에 따르면 공무원 등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6.1 지방선거 개표 결과, 더불어민주당 박승원 후보가 광명시장 재선에 성공하고, 경기도의원도 4석 중 3석을 민주당이 가져갔다. 또한 시의원 선거도 민주당이 11석 중 6석을 차지해 다수당이 됐다. 이로써 광명은 여전히 민주당 텃밭임을 입증했다. 반면 12년 만에 지방권력 탈환을 노렸던 국민의힘은 이번에도 무기력하게 패배했다. 광명시장 선거에서는 민주당 박승원 후보가 53.44%(73,759표)를 득표해 국민의힘 김기남 후보(46.55%, 64,255표)를 누르고 9,504표
광명지역신문> 더불어민주당 박승원 후보가 6.1 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 김기남 후보를 누르고 광명시장 재선에 성공했다. 박승원 후보는 “더불어민주당 경선과정에서부터 시민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전폭적인 지지와 성원에 힘입어 지금 이 자리에 서게 됐다.”며 “광명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머리 숙여 감사드린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오직 광명의 중단 없는 발전과 미래를 위해 일하겠다.”면서 “광명의 가치를 높이고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시민과 함께 걸어가겠다”고 덧붙였다.박승원 후보는 “3기 신도시와 광명‧시흥 테크노밸리 사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광명의 4년을 책임질 시장을 뽑는 운명의 날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재선에 도전하는 더불어민주당 박승원 후보(57)와 의사 출신인 국민의힘 김기남 후보(58)가 맞대결하는 광명시장 선거, 과연 누가 웃게 될까. ■ 민주당 불패신화? 국민의힘 권력탈환?윤석열 정부 출범 22일 만에 치러지는 이번 지방선거는 전통적으로 광명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는 민주당이 불패 신화를 이어가느냐, 국민의힘이 12년간 보수의 불모지라는 오명을 깨고 시장 자리를 탈환하느냐가 관전 포인트다. 민주당은 조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경기도가 30일부터 광교신청사에서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한다. 이에 따라 30일부터는 광교신청사가 공식적인 경기도청사가 된다. 광교청사는 지하4층~지상25층, 연면적 1만6,337㎡의 건물로 수원시 영통구 도청로 30(이의동184) 경기융합타운 내에 위치해 있다. 사업비 4,780억 원을 들여 2017년 9월 착공해 2021년 11월 준공됐다.신청사에는 21개 실․국, 88개 과, 2,500여 명의 직원이 근무하게 된다. 업무 효율성을 위해 실․국별 소속 부서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27일과 28일 이틀간 실시된 6.1 지방선거 사전투표에서 광명은 선거인수 247,233명 중 55,858명이 투표해 22.59%의 투표율을 기록했다.이는 2018년 지방선거 사전투표율 18.87%보다 높고, 2020년 총선 26.09%, 2022년 대선 36.74%보다는 낮은 수치다. 한편 이번 지방선거의 전국 평균 사전투표율은 20.62%이고, 경기도는 19.06%였다.사전투표율이 역대 지방선거 중 최고치를 경신했지만 대선이나 총선보다 관심과 투표율이 현저히 저조한 상황이라 누가 지지층을 투표소로 끌어
광명지역신문=이순금 기자>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7일 광명은 선거인수 247,233명 중 26,602명이 투표해 10.76%의 투표율을 보였다. 이날 전국 평균 사전투표율은 10.18%, 경기도 평균 사전투표율은 9.00%를 기록했다.한편 사전투표는 28일에도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코로나19 확진·격리자의 경우 오후 6시 30분부터 오후 8시까지 사전투표가 가능하다.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가 27일(금)~28일(토)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본투표는 6월 1일(수)이다. 대체로 지방선거가 대선과 총선보다 투표율이 낮고 유권자들의 관심이 떨어지는만큼 여야는 사전투표에 얼마나 많은 지지층을 결집시키느냐에 승부가 갈릴 것으로 보고 사활을 걸고 있다.선거일 기준 만 18세 이상 유권자는 거주지와 상관없이 신분증만 지참하면 전국 사전투표소 어디서나 투표할 수 있다. 코로나19 확진자는 사전투표 2일차인 28일 오후 6시 30분부터 8시까지 참여할 수 있으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더불어민주당 한주원 광명시의원 후보의 선거 현수막이 훼손되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찰은 25일 새벽 0시께 철산동 소재 광명성애병원 인근에서 한주원 후보의 현수막에 누군가가 고의로 불을 지르고 있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현장에 출동했으며, 목격자의 진술과 CCTV 영상을 확인하여 용의자를 검거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아직 용의자 신원은 밝히지 않고 있으며, 현수막 훼손 이유와 경위에 대해 조사 중이다.한주원 후보 측은 “광명시선관위로부터 현수막 훼손 사실을 전해
■광명과 민주당 지킨 30년...든든한 버팀목 되는 큰 정치, 뚝심정?塑ㅈ?알아야 제대로 일할 수 있어...하안동-학온동 발전시킬 적임자■하안주공 재건축 용적률 300~500% 상향조정, 기반시설 지원 약속■민생현장 최일선 누빈 정책전문가이자 실무형 인재■정치거물 故조세형-광명 발전 이룬 양기대 의원이 정치적 스승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그동안 쌓은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더 나은 광명을 만들기 위해 직접 현실정치에 뛰어들게 됐습니다. 늘 그랬던 것처럼 사람을 귀히 여기고, 약자를 대변하며 낮은 자세로 임하겠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