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지역신문> 광명시 하안4동 주민자치회(회장 최미정)는 지난 19일과 20일 이틀간 동 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하안4동 주민총회 안건으로 올라온 2023년도 주민세 마을사업과 주민참여예산사업 선정을 위한 사전투표를 진행했다. 이번 사전투표는 오는 9월 24일 주민총회를 앞두고 보다 많은 주민이 마을사업 선정에 직접 참여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됐다. 사전투표에는 주민 300여명이 참여했다.이번에 투표가 진행된 주민총회 안건은 주민세 마을사업으로 ▲아파트 관리사무소 회의실을 주민커뮤니티 공간으로 활용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윤석열 정부가 879억원을 들여 옛 청와대 영빈관 격인 외빈접대용 건물을 신축하려다 비난여론이 거세지자 16일 철회한 가운데, 이번에는 청와대 개방, 관광에 총 370억3,200만원을 내년 예산안에 편성한 것으로 알려져 또 다시 논란이 일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임오경 국회의원(광명갑, 문화체육관광위/예산결산특별위)는 “정부가 청와대 관광상품화 명목으로 문화체육관광부 152억7,000만원, 문화재청 217억6,200만원을 편성했다”며 “윤석열 정부가 집무실 이전과 청와대 개방에만
- 광명문화원사 리모델링, 새빛공원 환경개선, 안현초 옹벽 정비, 한내근린공원 목재교량 보수 등 시민안전과 지역현안 해결 위한 7개 사업비 확보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더불어민주당 양기대 국회의원(경기 광명을)은 시민안전 개선 및 지역현안 해결을 위한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37억5천만원을 확보했다고 8일 밝혔다. 이 지역의 유종상(하안·학온동)· 김용성(소하·일직동) 경기도의원이 함께 힘을 보탰다. 양 의원이 확보한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내역은 ▲광명문화원사 리모델링 사업 15억 ▲새빛공원 환경개선 공사
광명지역신문=이순금 기자> 광명시의회(의장 안성환)가 9월 19일부터 27일까지 열리는 '2022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주민 의견을 수렴한다. ‘행정사무감사’는 의회의 집행부 감시권의 하나로, 매년 정례회 회기 중 9일 범위 내에서 집행기관의 사무 전반에 대해 감사를 실시한다. 제보 대상은 시정의 불편·부당한 사항과 주요 시책과 사업의 개선, 건의 사항, 예산 낭비 사례 등이다. 제보는 의회 홈페이지의 행정사무감사 시민의견 접수 게시판과 전화(02-2680-2524, 2525), 팩스(02-2680-2
- 중학교 신설 세대수(6천~9천)를 초등학교 수준(4천~6천)으로 하향 조정해야- 교육부 차관, “세대수 기준, 국토부와 협의 통해 개선방안 검토하겠다"광명지역신문> 재개발 구역 내 학교 신설을 위한 「교육환경 보호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지난 8월 대표발의한 임오경 의원(더불어민주당/경기 광명갑)이 5일 열린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교육부 차관을 상대로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교육환경법과 국토부령 개정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임 의원은 “재개발, 재건축 현장에서 아이들 학교를 짓는데 실질적
광명지역신문> 국회예산결산특위 광명갑 임오경 국회의원은 지난 2일 국회에서 열린 경제부처 질의에서 환경부, 기재부를 상대로 목감천 정비사업의 조속한 실시를 촉구했다. 임 의원은 "광명과 서울을 관통하는 목감천은 강수량이 100mm 이상 도달하면 상습적으로 계획홍수위를 초과한다"며 "2001년에는 주거지 208ha가 침수됐고 2011년에는 제방이 범람했는데 목감천은 2005년에 이미 4.83의 B/C가 나왔음에도 4대강 사업, 경인운하 사업 등에 밀려 진행되지 못했다”고 주장했다.이어 "천신만고 끝에
광명지역신문> 임오경 국회의원(경기 광명갑/문체위·예결위)이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에 임명됐다. 이재명 대표는 박성준 국회의원에 이어 2일 최고위원회를 통해 임오경 의원과 김의겸 의원을 신임 대변인으로 임명했다. 수석대변인에는 안호영 의원이 선임됐다. 임 의원은 앞으로 이재명 대표 및 신임 최고위원들과 호흡을 맞춰 당을 대표해 논평과 브리핑을 진행하는 업무를 맡게 된다. 임 의원은 민주당 원내부대표와 정책위 상임부의장, 조직강화특위위원위원 등을 역임하고 20대 대선선대위 직능본부상임부본부장, 경기도지사후보 선
광명지역신문> 정부가 저출산과 다자녀 지원정책으로 신설한 ‘다자녀 가구(3명이상) 승용차 구입시 300만원 개별소비세 혜택 대상자가 전국 1.7%(3만5천 가구)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양기대 국회의원(경기광명을)이 2022년 세제개편안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분석됐다고 1일 밝혔다.기획재정부가 지난 7월 21일 발표한 2022 세제개편안에 따르면, 정부는 서민·중산층 세부담 경감의 일환으로 다자녀 가구 승용차 구입 시 개별소비세 300만원을 감면받을 수 있게 했다.그러나 통계청 자료를
광명지역신문> 경기 광명갑 임오경 국회의원(문화체육관광위/예산결산특위)이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부위원장에 임명됐다. 경기도당 임종성 위원장은 9월 1일 국회에서 열린 운영위원회의에서 임오경 의원을 비롯 서영석, 김승원, 이소영 의원을 경기도당 부위원장에 임명했다. 임오경 의원은 그동안 경기도당에서 공직선거후보자 검증위원, 을지키는민생실천위원회위원장을 역임하고, 이재명 대선후보 경기도선대위 코로나극복국민희망캠프 공동본부장, 김동연 경기도지사후보 선대위 수도권협력본부장 등을 맡으며 정책과 조직면에서 두루 성과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정부의 내년 지역화폐 지원예산 전액 삭감 결정에 대해 ‘대단히 유감스럽다’며 "민생 해결을 위해 국회 예산 심의 과정에서 반영해달라"는 뜻을 밝혔다. 김 지사는 31일 ‘8월 도정 열린회의’에서 “정부가 지역화폐 관련 예산을 전액 삭감했는데, 이런 결정이 정치적인 이유나 목적으로 이뤄졌다면 대단히 유감스러운 일”이라며 “경제가 어려운 상황에서 지역경제 침체로 연결돼 민생 어려움을 가중시킬 것이 분명하다”고 강조했다.김 지사는 이어 “그동안 일정 부분 합의를
광명지역신문> 경기 광명갑 더불어민주당 임오경 국회의원(문화체육관광위/예산결산특위)이 재개발 등 도시정비구역 내 거주하는 학생들의 학습권과 통학 안전을 보장하는 내용의 「교육환경 보호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최근 광명시에서는 주택재개발정비사업 진행 중 초등학교 준공 예정 부지의 학교설립계획이 취소되는 일이 발생한 바 있다. 이에 학교용지 지정해제가 논의되며 학부모, 학생은 물론 조합, 시공사, 교육청 등 이해당사자들의 불이익과 이해관계 충돌이 예상되면서 이를 해결하기 위한 입법적 조치가
광명지역신문> 더불어민주당 양기대 국회의원(경기 광명시을)이 오는 10월 4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되는 국정감사를 앞두고 ‘국정감사 국민제보센터’를 8월 24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양 의원은 “이번 국정감사도 국민 여러분과 함께하는 국정감사를 만들겠다”며 “국민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불합리한 제도를 개선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양 의원 소속 상임위원회는 기획재정위원회로 소관기관은 기획재정부를 포함해 국세청, 관세청, 조달청, 통계청 정부기관과 한국은행, 한국수출입은행, 한국조폐공사, 한국투자공사, 한국재정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