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민만 보고 정직하게 일했다...진짜 동네일꾼을 주민이 알아봐주실 것■ 거침없는 돌파력이 장점...명분과 신뢰의 정치 중요■ 철산동 119출동대 부지 확보-쉼터와 주차공간 조성에 주력■ 재건축 지원-교육-보육-복지시설 확충 등 생활밀착형 공약 제시■ 광명 정치인 중 봉사시간 1위...전국우수의정대상 등 의정활동 인정받아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광명을 위해 '나'를 위해 역시'나' 한주원입니다!"더불어민주당 한주원 광명시의원이 자신의 지역구인 가선거구(광명1·2·3동·철산1·2·3동)에서 시의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광명시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조정현)가 6.1 지방선거를 앞두고 중증 시각장애인 가정에 선거구가 다른 점자형 선거공보를 잘못 발송하는 대형사고를 첬다. 이번 사태는 광명시 제2선거구에 거주하는 시각장애인 유권자들이 2선거구가 아닌 1선거구 후보자들의 점자형 선거공보를 받았다고 문제를 제기하면서 드러났다. 피해사례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27일부터 사전투표가 시작되는데 광명시선관위의 실수로 시각장애인들은 자신의 지역에 출마한 후보자가 누구인지 알지 못하고 투표해야 하는 사상 초
광명지역신문 =장성윤 기자> 6.1 지방선거를 앞두고 광명시선거방송토론회가 주최한 광명시장 후보자 토론회가 지난 21일 개최됐다. 더불어민주당 박승원 후보와 국민의힘 김기남 후보의 양자 대결이었지만 두 사람의 입장 차이를 드러낼 만한 이슈나 토론 없이 시종일관 밋밋하게 진행되면서 유권자들의 관심을 끌기엔 역부족이었다.이날 토론회에서 박 후보는 4년간 시정 경험을 바탕으로 4년 더 기회를 달라는 논리로, 김 후보는 윤석열 정부 발목을 잡는 민주당의 오만함을 심판해야 한다는 논리로 각각 자신이 적임자라는 주장
“새로운 하안동과 학온동을 만들겠습니다” 그의 포부는 선명하다. 군더더기가 없다. 광명동과 철산동은 뉴타운 재개발과 재건축으로 변화하고 있고, KTX광명역세권 개발로 소하동은 그야말로 천지개벽할 만큼 발전한 것과 비교할 때 정체되어 있는 하안동과 학온동 주민들의 소외감을 해소하는 것이 그의 목표다. 양기대 국회의원(광명을)의 민원특보로 민생의 현장에서 동분서주했던 그가 하안동과 학온동 일등일꾼을 표방하며 시의원에 도전했다. 이지석 더불어민주당 광명시의원 후보(다선거구-하안1·2·3·4동·학온동)가 꿈꾸는 새로운 하안동과 학온동은 어
■국회의원 충성맨 아닌 광명시민 대변자 되겠다■유세차 대신 자전거 타고 골목 구석구석 누벼■민주당 12년간 정체된 광명, 지방권력도 교체해야■정책전문가-실무형 인재...따뜻한 경기-강한 광명 만들겠다■지역발전 앞당기려면 집권여당 경기도의원 필요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장기집권한 광명의 12년, 만족하십니까? 국회의원에게 충성하는 사람과 광명시민들께 충성하는 사람 중 누구를 선택하시겠습니까? 김상겸은 광명시민의 심부름꾼이 되겠습니다. 잘 키운 상겸이, 열 국회의원 안 부럽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상겸이를 키워주십시
광명지역신문> 광명시선거방송토론위원회는 21일(토) 오후 7시 55분부터 60여분 간 광명시장선거의 후보자 토론회를 OBS경인TV를 통해 중계방송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토론회는 「공직선거법」 제82조의2 제4항에 따라 박승원(더불어민주당), 김기남(국민의힘) 등 2명의 후보자가 참석하여 열띤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사회자는 김준호(언론인)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토론주제는 관내 기관·단체 등의 의견과 여론조사 및 경기도선거관리위원회 ‘여론조사 결과’ , 인터넷 언론매체 보도 내용 등을 통해 수집한 의제 중 광명시선거방송토론위원회의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6.1 지방선거 선거운동이 19일 공식 개막했다. 여야는 오는 31일까지 13일간의 열전에 돌입했다.광명시장 자리를 지키느냐 빼앗느냐를 놓고 양보할 수 없는 한판승부를 벌이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박승원 후보와 국민의힘 김기남 후보는 공식선거운동 첫날인 19일 각각 시,도의원 후보들과 함께 출정식을 갖고 필승 결의를 다졌다.이날 오전에 열린 민주당 박승원 후보의 출정식에는 상임선거대책위원장인 임오경(광명갑), 양기대(광명을) 국회의원이 참석해 지원사격에 나섰다. 박승원 후보는 “광명의 가치를 더 높이고, 오직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광명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이하 ‘광명경실련’)이 16일 제8대 광명시의원 12명의 의정활동을 평가한 결과, 국민의힘 박덕수 시의원이 의정활동 '꼴찌'라는 불명예를 얻었다. 이번 평가는 행정사무감사와 예산안심사의 속기록 평가를 500점 만점, 입법활동(조례)을 200점 만점으로 계산하고, 비인권, 비민주, 비공정 등의 발언이 있을 경우 점수를 차감하는 방식으로 순위가 매겨졌다.평가결과 종합순위에서 김윤호 의원은 700점 만점에 532점으로 1위를 차지했으며, 2위는 이
광명지역신문> 그는 누가 뭐래도 민주당의 뿌리를 지켜온 사람이다. 민주당의 역사가 곧 그가 걸어온 길이다. 김대중 선생의 대통령 당선을 돕겠다며 잘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미친 듯 자원봉사를 했던 사람. 대책없이 무모했어도 열정적이던 그때 그 스물아홉의 열혈 청년은 1400만 경기도민을 대변하는 경기도의원이 됐다. 비례 경기도의원인 그가 광명시 4선거구(소하1·2동·일직동)를 지역구로 재선 도전에 나섰다. 광명에서 활동한 지 1년 5개월. 새로운 인물이라는 신선함의 이면엔 낙하산이란 시선 역시 존재한다. 넘어야 할 산이다. 20년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박승원 더불어민주당 광명시장 후보가 16일 김동연 경기도지사 후보와 '찾아가는 공약 공동선포식'을 개최했다. ‘찾아가는 공약 공동선포식’은 김동연 후보가 경기도 시장‧군수 후보의 공약을 공동으로 이행하겠다는 의지를 유권자들에게 약속하는 자리다. 이날 선포식에는 김동연 후보를 대신해 조정식 상임선대위원장(시흥시을 국회의원)이 참석했으며, 임오경 광명갑 국회의원을 비롯해 민주당 시, 도의원 후보들이 함께 했다.이날 박승원 후보는 경기도-광명시 공동공약으로 △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윤석열 정부 출범 후 22일 만에 치러지는 6.1 지방선거. 이번 지방선거는 지방권력 사수로 대선 패배를 설욕하려는 더불어민주당과 지방권력 탈환으로 윤석열 정부의 국정운영 동력을 확보하려는 국민의힘의 치열한 선거전이 펼쳐질 전망이다.지난 12년간 민주당이 시장 자리를 독점하고 있는 광명은 대표적인 민주당 텃밭이다. 그러나 최근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 새 정부가 출범하고, 민주당 성 비위 등으로 각종 여론조사에서 국민의힘 정당지지율이 민주당을 10% 이상 앞서면서 지방선거 승부를 섣불리 예측하는 것이 어렵게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김기남 국민의힘 광명시장 후보가 14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하고 본격 선거전에 돌입했다. 김기남 후보는 “국민들이 절망스러웠던 순간에 기적처럼 윤석열 대통령 후보가 당선되며 한숨을 돌렸지만 더불어민주당은 검수완박, 청문회 등으로 여전히 국정의 발목을 잡고 있다”며 “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이 압도적으로 승리해 국민의 뜻이 정권교체에 있었다는 것을 확실하게 보여줘야 우둔한 민주당이 제 정신을 차릴 것”이라고 말했다.‘체인지 광명’을 슬로건으로 내건 김기남 후보는 “사람이 바뀌면 모든 것이 바뀐다”며 “광명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