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제22대 총선의 공식선거운동 첫날인 28일, 여야 후보들이 광명시 철산역과 하안사거리 일대에서는 출정식을 갖고 13일간의 본격적인 총선 레이스에 돌입했다. 공식선거운동 기간은 3월 28일 0시부터 선거일 전날인 4월 9일 밤 12시까지다. 2개 선거구 모두 거대 양당의 맞대결 구도가 된 광명에서는 선거기간 내내 '정권심판'이냐 '야당심판'이냐를 두고 여야의 각축전이 전개될 전망이다. 광명갑(광명동/철산동/학온동)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임오경 후보, 국민의힘 김기남 후보가 승부를 겨룬다. 재선에 도전하는 민주당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광명시기자협회는 오는 4월 10일 실시되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후보자들의 비전과 철학, 정책을 검증하고 유권자 중심의 선거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총선 후보자 인터뷰를 게재합니다.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거대양당 대결로 펼쳐지는 광명 총선. 광명시민들이 앞으로 4년 나라와 지역을 맡길만한 적임자를 꼼꼼히 따지고 선택하는 참고자료가 되길 바랍니다. 제3편은 전동석 국민의힘 광명을 후보(하안동/소하동/일직동)입니다. ■경기도의원 출신 베테랑 정치인전동석 국민의힘 광명을 후보는 고려대 대학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광명시기자협회는 오는 4월 10일 실시되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후보자들의 비전과 철학, 정책을 검증하고 유권자 중심의 선거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총선 후보자 인터뷰를 게재합니다.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거대양당 대결로 펼쳐지는 광명 총선. 광명시민들이 앞으로 4년 나라와 지역을 맡길만한 적임자를 꼼꼼히 따지고 선택하는 참고자료가 되길 바랍니다. 제2편은 김기남 국민의힘 광명갑 후보(광명동/철산동/학온동)입니다. ■24년 민주당 텃밭에서 도전장국민의힘 광명갑 김기남 후보는 현직 성형외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광명시기자협회는 오는 4월 10일 실시되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후보자들의 비전과 철학, 정책을 검증하고 유권자 중심의 선거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총선 후보자 인터뷰를 게재합니다.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거대양당 대결로 펼쳐지는 광명 총선. 광명시민들이 앞으로 4년 나라와 지역을 맡길만한 적임자를 꼼꼼히 따지고 선택하는 참고자료가 되길 바랍니다. 제1편은 임오경 더불어민주당 광명갑 후보(광명동/철산동/학온동)입니다. ■스포츠스타에서 정치인으로 성공변신경기광명갑 현역의원인 더불어민주당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국민의힘 광명갑 경선에서 패한 권태진 전 예비후보가 24일 김기남 후보 지지를 선언하고 광명갑 총괄선대위원장으로 합류했다. 권 전 예비후보는 “광명갑은 24년 만에 우리 지역에 계시는 분이 공천받아 뜻깊고, 광명을 전동석 후보와 함께 시너지 효과가 일어나는 것 같다”며 “두 후보 모두 승리하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이에 김 후보는 “선당후사의 정신으로 결정해주신 권태진 전 당협위원장께 감사드리며 100만 대군을 얻은 것 같다”며 “힘을 합쳐 광명갑, 광명을 모두 승리하는 선거가 됐으면 좋겠다”고 화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후보자등록이 22일 마감됐다. 광명지역 2개 선거구에서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의 양자대결이 펼쳐진다. 군소정당과 무소속 출마자는 없다. ‘정권심판’과 ‘야당심판’의 치열한 공방이 예상된다. 후보자들의 본격적인 선거운동기간은 3월 28일부터이며, 사전투표는 4월 5일(금)~6일(토), 본투표는 4월 10일(수)이다. ◆광명갑, 실전에 강한 임오경 vs 모범생 정치 김기남광명갑은 민주당 임오경 후보와 국민의힘 김기남 후보가 맞대결한다. 임오경 후보(52)는 대한민국 국가대표 금메달리스트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후보자등록 첫날인 21일 광명갑은 더불어민주당 임오경 후보, 광명을은 더불어민주당 김남희 후보, 국민의힘 전동석 후보가 등록을 마쳤다. 총선과 함께 실시되는 광명시라선거구 보궐선거는 더불어민주당 정영식 후보가 등록했다.반면에 민주당 광명을 강신성 예비후보는 돌연 무소속 출마를 시도했다가 불발되는 해프닝도 벌어졌다. 정당 당원이 무소속 출마시 후보등록 시작일 1일 전 탈당해야 한다는 규정을 몰랐기 때문인데 컷오프된 후 김남희 지지선언을 한 그가 갑자기 무소속 출마를 시도한 배경에 관심이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더불어민주당 경선에서 박용진 의원을 꺾고 서울 강북을 후보로 결정된 조수진 변호사가 22일 새벽 후보직 사퇴를 선언했다. 공천 후 성범죄, 임금체불 변호 등 각종 논란에 휩싸이며, 여성단체를 비롯해 여당과 민주당 내부에서도 사퇴 압박이 거셌기 때문. 민변, 노무현재단 이사 등을 역임하며 자신을 '인권변호사'라고 소개했던 조 변호사는 다수의 성범죄자 변호건을 수임한 사실이 드러나 논란이 일었다. 조 변호사는 지난해 초등학교 4학년 여학생을 지속적으로 성폭행한 체육관 관장을 변호하면서 피해자가 다른 성관계를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신천~하안~신림선이 경기도 철도기본계획(2026~2035)에 반영됐다.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지난 19일 신천~하안~신림선을 포함해 42개 노선, 총연장 645km에 40조 7천억원을 투입하는 내용을 담은 '경기도 철도기본계획'을 발표했다.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신천신림선은 2022년 11월 광명시, 시흥시, 금천구, 관악구 등 4개 지자체와 경기도가 협약해 검토한 노선"이라며 "광명, 시흥 등 서부권 지역 주민들의 서울 접근이 한층 원활해질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김 지사는 “광역 철도사업은 수도권 출퇴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직장내 괴롭힘, 부당해고 의혹, 불투명한 보조금 집행 등으로 논란을 빚은 광명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결국 폐지됐다. 이로써 1997년 설립됐던 광명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27년만에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됐다. 광명시의회는 제283회 임시회 마지막날인 20일 본회의에서 ‘광명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운영 및 지원조례 폐지안’을 찬성 7표, 반대 1표, 기권 2표로 최종 의결했다. 광명시의회는 작년 12월 광명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에 혁신안을 제출하라며 3개월치 인건비 예산만 책정했으며, 이후 협의회에서 아무 것도 내놓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은 5선의 안민석 국회의원, 직전 원내대표인 박광온 국회의원, 추미애 전 법무부장관, 4선 정성호 국회의원, 김병욱 경기도당위원장을 상임 공동선대위원장으로 위촉하는 등 선대위 구축을 완료했다고 밝혔다.민주당 경기도당에 따르면 선거 활동 전반에 걸쳐 자문역할을 담당할 상임고문단에 문희상 전 국회의장, 원혜영 전 국회의원 등이 위촉되었으며 조정식 사무총장, 김태년, 김경협, 전해철 의원 등 전직 경기도당위원장을 역임했던 현역 국회의원을 고문단으로 위촉했다.뿐만 아니라 공동선대위원장으로는 4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경기 광명의 총선 후보들이 16일 선거캠프 개소식을 열었다. 모두 총선승리를 다짐하는 자리였지만 분위기는 사뭇 달랐다. ■민주당 광명갑 임오경, 지지자 세 결집...대세론 만들기 더불어민주당 광명갑 임오경 후보는 현역의원답게 탄탄한 지역기반과 중앙인맥을 과시하며 대세론 만들기에 나섰다. 이날 개소식에는 홍익표 민주당 원내대표, 정청래 최고위원, 최기상 국회의원, 최재성 전 청와대 정무수석 등 중앙인맥들과 광명시 각계 인사와 시민 등 지지자들이 대거 몰려 인산인해를 이뤘다. 임 후보는 ‘실전에 강하다’라는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국민의힘 이재한 광명시의원(광명나선거구)이 14일 제283회 임시회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광명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의 불투명한 보조금 집행 문제를 제기하고 나섰다. 광명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광명시의회가 혁신안을 제출하라며 3개월 유예기간을 줬지만 아무 것도 내놓지 못해 폐지될 전망이다. 이 의원은 “지속가능발전협의회의 가장 큰 문제는 법과 원칙에 벗어나 불투명한 보조금 집행”이라며 “보조금 지급기준인 정관, 복무관리규정을 법령과 지침과 달리 입맛에 맞게 정해 막대한 보조금을 낭비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설진서 광명시의원(국민의힘, 광명다선거구)이 서울시 ‘기후동행카드’ 사업에 광명시가 동참할 것을 촉구했다. 설 의원은 14일 제283회 임시회에서 5분 발언을 통해 "5월부터 ‘더 경기패스’를 시작한다는 것이 서울시 ‘기후동행카드’ 사업에 참여하지 않는 이유가 돼선 안된다”며 “지원방식과 특징이 다르기 때문에 광명시민들이 둘 중 유리한 것으로 선택할 수 있도록 보장해야 한다”고 밝혔다.설 의원은 이어 “서울시 기후동행카드는 월 6만5천원으로 서울지역 대중교통과 따릉이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어 사용자 10명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더불어민주당 소속 광명시의원의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의원자격이 상실돼 열리는 광명시의원 라선거구 보궐선거.광명시의회 국민의힘이 오는 4월 10일 제22대 총선과 같이 실시되는 라선거구 광명시의원 보궐선거에 민주당은 후보 공천을 포기하라고 요구했다. 국민의힘은은 10일 성명서를 내고 “더불어민주당은 자당의 사건으로 보궐선거를 초래한 것에 대해 정치적 책임을 지고 공천을 포기하라”며 “민주당 당헌에 의하면 당 소속 선출직 공직자의 중대한 잘못으로 재보궐선거를 실시할 경우 해당 선거구에 후보자를 추천하지 않는 것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더불어민주당 광명을 후보경선에서 친명 원외인사인 김남희 후보가 승리했디.김 후보는 8일부터 10일까지 실시한 국민참여경선(권리당원 50%+일반시민 50%)에서 비명계 현역인 양기대 의원을 눌렀다. 양 의원은 의원하위평가 패널티와 여성신인 가산점 등 경선 불이익의 벽을 넘지 못하고 결국 재선 도전에 실패했다. 한편 김 후보는 2001년 사법고시에 합격, 법무법인 태평양에서 근무했다. 2011년 시민단체 활동가로 변신해 참여연대 복지조세팀장으로 일했으며, 2023년 민주당 김은경 혁신위원회 위원 겸 대변인으로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더불어민주당 광명을 경선이 8일(금)부터 10일(일)까지 실시된다. 비명계 현역인 양기대 국회의원과 친명계 영입인재 김남희 변호사가 맞붙는다. 권리당원 50%, 일반시민 50%가 반영되는 국민참여경선이다. 재선 광명시장을 역임한 양기대 의원은 비명이란 이유로 압도적 경쟁력에도 불구하고 컷오프 위기에 처했다가 경선기회를 얻어 기사회생했다. 양기대 의원의 아킬레스건은 패널티와 상대후보 여성신인 가산점 적용된 경선을 치러야 한다는 것이다. 지역구 관리가 탄탄한 것으로 알려진 양기대 의원이 불이익을 극복하고 승리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은 도당위원장 직무대행에 김병욱(분당을,재선) 국회의원이 임명됐다고 6일 밝혔다. 신임 김병욱 직무대행은 경남 산청 출신으로 한양대학교 법학학사, 고려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석사학위를 취득했으며 경실련 상임집행위원과 가천대, 국민대학교 겸임교수를 역임하고 성남 분당을에 지역구를 둔 재선 국회의원(국토교통위원회, 예결산특별위원회)이다.또한 김 직무대행은 민주당 정책위원회 수석부의장과 국회 정무위 간사를 역임한 금융경제전문가이자 정책통으로 당내 신망이 두터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김 직무대행의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국민의힘 소속 이영희 경기도의원(용인시 제1선거구)이 만취상태로 운전하다 형사 입건됐다.이 의원이 지난 3일 밤 10시 30분경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에서 음주상태로 자신의 승용차를 몰다가 가로수를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이 의원은 혈중알코올농도가 면허 취소 수준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 의원의 사퇴를 촉구하는 목소리가 거세지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은 4일 성명서를 통해 “이 의원은 사건 경위 조사가 한창인 시점에 의정정책추진단으로 용인지역현안 정책발굴 정담회에 참여하며 국민을 우롱했다”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더불어민주당 영입인재 24호 김남희 변호사가 4일 광명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광명(을) 국회의원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김 예비후보는 광명을 현역인 양기대 국회의원과 2인 전략경선을 치른다. 공동선대위원장은 광명을 공천에서 컷오프된 양이원영 의원(비례대표), 김혜민 예비후보가 맡았다. 김 예비후보는 “보건복지 전문가이자 인권변호사로 활동하며 사회적 약자를 살피고 부조리를 해결하는데 앞장서왔다”며 “청년의 목소리, 여성의 목소리, 현장의 목소리르 대변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시민단체에서 일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