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홍대호 기자
2019.03.06 11:57
[광명지역신문=홍대호 기자] 고양시의 동계 종목 선수들이 제100회 동계체육대회에서 그 명성을 확인했다. 국가 대표급을 다수 보유한 쇼트트랙 선수들의 활약은 단연 돋보였다.고양시청 맏형 곽윤기 선수는 남자 계주 금메달을 획득했고, 평창 동계올림픽 금메달리스트 김아랑 선수는 1,500m 2위, 1,000m 3위 성적을 거뒀으며 경기도 대표로 출전한 여자 계주에서는 2위를 차지했다.이번에 입단한 새내기 임용진 선수는 1,500m 1위, 5,000m 계주 1위, 1,000m에서는 아쉽게도 2위로 비록 3관왕은 하지 못했지만, 차세대 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