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지역신문=홍대호 기자] 광명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 김수은 성삼의 베로니카 수녀)와 함께 광명장미로타리클럽(회장: 최미현)은 지난 2월 28일 저소득 독거 여성장애인가정 7개 가정에 미세 방충망을 설치했다.

이날 광명장미로타리클럽 회원들은 기존 낡은 방충망을 철거하고 정리한 후, 방충망을 교체하고 다시 끼우는 작업을 진행했다.

광명장애인종합복지관장은 “장애인 가정을 위한 섬세한 맞춤형 지원에 감사드린다”며 광명장미 로타리클럽에 전했다. 장미로타리클럽 최미현 회장은 "여성이고 장애인이라는 이유로 이중 차별을 받지 않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이 일상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관심을 갖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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