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지역신문> 서강대학교 미래교육원은 2024학년도 학점은행제 부동산학 전공 신입생을 모집한다. 고졸 이상의 학력이면 입학이 가능하며, 무시험 전형으로 진행된다.교수진은 전원 부동산학 박사 및 관련학과 박사학위 소지자로 구성되어 있으며, 부동산 관련 법률, 개발, 정책, 금융, 중개, 조세 등 전문적인 지식과 실무를 학습할 수 있다.주민호 주임교수는 "부동산 경기가 불안하고 혼란스러운 시기일수록 부동산에 관한 전문적인 지식을 습득할 필요가 있고, 이에 대한 학습 욕구를 충족하고자 현재 전문대 및 4년제 대학 졸업자도 본 과정에 재학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심각한 기후위기, 우리 아이들에게 환경의 중요성을 어떻게 알려줘야 될까. 영유아 교육현장의 최일선에서 뛰고 있는 어린이집 원장들이 그 해법을 모색하기 위해 새해 벽두부터 ‘열공’하며 ‘어린이환경교육지도사’가 됐다. (사)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경기도연합회 광명시지회(회장 이명한)가 (사)출산육아교육협회와 손잡고 지난 9일과 10일 양일간 1급 어린이환경교육지도사 자격과정 교육을 광명시평생학습원에서 진행했다. 이번 교육에는 광명시 관내 어린이집 원장 40여명이 참여했으며, 교육과정을 이수해 자격증을 취득했다.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1년분 자동차세의 5%를 할인받을 수 있는 자동차세 연납이 오는 16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된다. 매년 6월과 12월, 연 2회에 나눠 납부하는 자동차세를 납세자의 신청에 따라 1월에 연납할 시 2월부터 12월에 해당하는 세액의 5%를 경감받을 수 있다. 매년 3월, 6월, 9월에도 신청할 수 있으나 연말까지 잔여기간에 대한 세액의 5%를 할인 해주기 때문에 1월에 내야 가장 큰 절감 혜택을 볼 수 있다. 기존에 연납한 차량은 소유권 변경이 없으면 별도의 신청 없이도 납부서가 발송되며, 새롭게 차량을 취득해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경기도가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보편지원 사업’ 지원 대상을 올해부터 도내 외국인 청소년까지 확대 운영한다.여성청소년 생리용품 보편지원은 11~18세의 여성청소년의 건강권 보장을 위해 1인당 월 1만 3천 원의 생리용품 구입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기존에는 도내 주민등록을 둔 여성청소년에게만 지원했지만, 작년 10월 ‘경기도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지원에 관한 조례’ 개정으로 올해부터는 도내 등록외국인과 국내거소신고를 한 외국국적동포 등 외국인 청소년까지 대상을 확대했다. 이에 따라 화성, 안산, 평택, 시흥,
광명지역신문> 광명시가 2024년 새로운 행정제도를 마련하고 민생 밀착형 정책을 시행한다. 특히 상대적으로 어려운 계층을 위한 복지 분야 혜택을 대폭 강화했다. 2024년 달라진 제도를 살펴본다. ■촘촘한 복지 안전망 가동하고 돌봄 혜택 폭 넓혀경제 한파 속에서 도움의 손길이 절실한 이웃을 발굴, 지원하기 위해 ‘위기가구 발굴 포상금 지원’을 신설했다. 사회보장급여나 긴급복지 지원이 필요한 위기가구를 신고해 지원 대상자로 선정되면 신고자에게 포상금을 지원하는 제도이다. 발굴한 대상자가 관련법이 정하는 수급자 또는 차상위계층, 한부모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대출을 알선해주는 대가로 대출중개업체로부터 금품을 받은 혐의로 작년 7월 구속된 광명새마을금고 이사장 윤모씨가 1심에서 징역 9년을 선고받았다. 서울동부지방법원 형사합의12부(부장판사 이종채)는 지난달 21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수재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윤 이사장에게 징역 9년에 벌금 4억원을 선고하고 추징금 3억2500만원을 명령했다. 윤 이사장은 평소 알고 지내던 A씨의 청탁을 받아 불법으로 대출을 실행해주고 금품을 챙긴 것으로 드러났다. 윤 이사장은 2019년 7월 A씨와 각각 50%씩 자금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하담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최미정)과 테이크호텔(총지배인 이정민)이 5일 테이크호텔 미디어라운지에서 상호업무 협약서(MOU)를 체결하고, ESG 경영 등 사회적 공통 목적과 기업 활성화를 위해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키로 합의했다. 이날 업무협약 체결식에는 최미정 하담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 이정민 테이크호텔 총지배인, 박미정 광명시 사회적경제센터장을 비롯해 하담과 테이크호텔 측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사의 MOU는 ▲ESG경영을 위한 업무협력 ▲상호 정보교류 지원 ▲기타 공동의 목적을 위해 필요한 분야에 대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광명시가 대규모 도심 침수 예방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이상기후에 따른 상습적인 도시 침수 방지하는 것이 목적이다. 광명시는 이를 위해 ▲목감천 하천정비사업 ▲하안동 하수도정비사업(지하 저류시설 및 하수관로 증설) ▲철산동 하수도 정비 대책 수립 ▲철산․하안․소하 노후 하수관로 정비사업 ▲하수관로 GIS 구축사업 등을 추진한다.우선 홍수 취약지역인 광명동 지역 침수 방지를 위해 목감천 하천정비사업을 시행한다. 총 4천82억 원이 투입되며 23만 9천㎡ 규모의 대규모 홍수조절지(저류지)를 조성
광명지역신문>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최민 의원(더불어민주당, 광명2)은 2023년 2차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도비)로 16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광명2 지역에 지원되는 세부사업은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분소 조성 5억 △도덕산 야외공연장 개선 공사 3억 △광명 7동 공공공지 환경개선 3억 △스마트 행정게시판 4억 △스마트도서관 설치 1억 등 총 16억 원이다. 최 의원은 경기도 특조금 확보를 위해 경기도지사에게 주요 중점사업을 요청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쳤다. 특히, 최민 의원은 실질적으로 광명 시민들의 삶을 개선할 수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경기 광명시는 서울지하철 광명사거리역 서울 방면(철산역 방면) 엘리베이터를 5일부터 이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통하는 엘리베이터는 광명사거리역 대합실에서 서울 방면 승강장을 연결하는 엘리베이터다. 이번 개통으로 광명사거리역에 24년 만에 교통약자를 위한 “1역사 1동선”이 완성됐다. ‘1역사 1동선’은 지상에 위치한 출입구에서 승강장까지 다른 사람의 도움 없이 스스로 이동할 수 있는 것을 의미한다. 휠체어 장애인이나 유모차 동반자 등 교통약자들은 역 외부 지상에서 대합실로 이어지는 엘리베이터를 타
광명지역신문=이순금 기자> 광명소방서(서장 박평재)는 겨울철 난방용품 사용이 증가함에 따라 3대 전기용품 사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겨울철 실내 활동의 빈도가 높아지면서 3대 전기용품(전기장판·전기히터·전기열선)의 사용이 잦아지는데 작은 부주의로도 큰 인명·재산피해가 발생 될 수 있어 사용 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겨울철 전기제품을 안전하게 사용하기 위해서는 ▲안전인증(KC마크)제품 확인 ▲외출 시 전원 차단 ▲누전차단기 정상 작동 여부 확인 ▲문어발식 콘센트 사용 자제 ▲전열기구 사용 전 플러그 손상 및 전선 피복 벗겨짐 확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2024년 갑진년 새해, 새롭게 도입되거나 바뀌는 제도, 알아두면 쓸모있는 내용들을 짚어봤다. K패스 도입, 최저임금 등 인상 대중교통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K패스 제도가 7월부터 도입된다. K패스는 월 20회 초과 탑승시 저소득층은 53%, 청년은 30%, 일반은 20% 할인되는 제도다. 지난해 9620원이던 최저임금은 올해 9860원으로 240원 오른다. 군 장병 봉급은 월 125만원으로 오르고 사회진출 지원금도 40만원 지급된다. 맞돌봄 특례지원제도 등 출산율 장려정책 저조한 출산율을 높이기 위해 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