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소방서(서장 이경모)는 15일 지하대회의실에서 의용(여성)소방대원 81명이 참석한 가운데 1월 정기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교육은 봄철산불예방 진화대책 및 유사시 초기진화와 신속하게 대처하기 위하여 ▲산불의 특성 및 진화요령 교육 ▲ 화상응급처치교육(철산119안전센터장) ▲ 로프매듭법실습 ▲옥내․외소화전 사용법 교육(구조대장) 등 반복숙달훈련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였다.
12일 오후 광명시가 철거용역 260명을 동원하여 광명사거리 노점상에 대한 기습철거를 단행했다. 철거인원들은 포장마차 9개와 과일점포 2개를 20여분만에 철거하고 긴급히 철수했다. ▲ 철거가 끝난 후 도로에 주저앉아 있는 노점상들과 도로에 버려져 있는 물건들 철거과정에서 노점상인들은 격렬히 저항했지만 수적 열세를 이기지 못했다. 이 과정에서 몸싸움으로 인해 6명이 병원에 후송되고 다수가 찰과상을 입었다. 결국 광명사거리 전노련 회원들은 분에 못이긴 나머지 과일과 기물을 내던지며 광명사거리 일대를 점거하여 2시부터 1시간가량 교통이
12일(수) 광명교육청에서 관내 초·중·고등학교 직영급식학교 영양사 36명을 대상으로 ‘축산물검수시스템’ 도입에 따른 설명회를 실시하였다. 학교급식에 안전하고 우수한 한우를 공급하기 위한 취지의 ‘축산물검수시스템’ 도입을 위하여 축산물등급판정소의 유송원 차장이 시스템 이용법 및 도입단계에서의 문제점과 해소방법을 설명하였다. 유송원 차장은 “작년 용인 같은 경우 영양사들이 납품내역 등록을 미루거나 잘 하지 않은 관계로 시스템 사용이 실패 했었다”며 “시스템이 성공적으로 운영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영양사들이 바로 바로 등록을 해주어야
▲ 비상구도 잠기고 1층 출입구도 잠기고..2001아울렛이 그동안 비상구를 폐쇄한 채 영업을 한 것으로 드러나 물의를 일으키고 있다. 지난달 28일 개장한 2001아울렛 철산점이 '장삿 속'에 눈이 멀어 비상구를 폐쇄한 채 비상구 앞에 판매대를 설치하고 영업을 해 온 것으로 드러났다. 해당 비상구는 긴급상황 발생시 이용객들의 대피로를 확보하기 위한 것으로 폐쇄가 법으로 금지되어 있고, 이동로 확보를 위해 적치행위도 금지되어 있다. 그러나 2001아울렛측은 영업중인 1~3층까지의 비상구는 폐쇄하고 주차장으로 이어지는 4~6층 비상구만
▲ 옹달샘 도서관 방과후 교실에서 미술수업을 하고 있다. 저소득층 가정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옹달샘 도서관 '방과 후 배움터'가 11일부터 시작되었다. 학습과 문화 활동을 병행한 방과 후 교실을 운영하여 가정의 사교육비를 절감하고, 어린이의 안전한 보호 및 심신의 건강한 발달을 도모하는 것에 목적이 있는 배움터는 5월 16일까지(10주간) 초등 3~4학년 10명의 아이들을 대상으로 주 4회(월요일 휴관) 실시한다. 강좌는 학습능력 향상을 위한 수학교실과 영어 교실, 정서안정을 위한 독서치료와 놀이미술 등 4과목으로 진행된다. 참
광명시는 불법 주ㆍ정차 현장 단속시 발생되는 위반자와의 마찰을 최소화하고 위반사실의 정확한 증거자료를 확보하고 차량탑재 주행형 단속시스템의 기동성과 지속적인 단속으로 건전한 교통질서와 올바른 주차문화를 정착시켜 교통흐름을 개선하기 위해 차량탑재 주행형 단속시스템 도입한다고 밝혔다.관내 불법 주․정차 금지구역에서 차량탑재 주행형 번호인식시스템 차량 2대로 단속차량1차 촬영 단속 후 최소 5분뒤 동일지역 2차 촬영단속 하여 단속자료 및 차적조회 후 위반사실통지서를 발송한다. 시에 따르면 3월 20일부터 3월 29일까지 시범운
광명경륜장내에 있는 어린이 놀이방이 미숙한 운영과 무성의한 사고대처로 물의를 빚고 있다. 지난 달 15일 정모(만4세)군은 경륜장 4층에 위치한 어린이놀이방에서 트렘블린을 타고 놀다가 팔을 다쳐 119구급차에 후송되어 인근병원에 실려갔으나 팔꿈치에 심한 골절이 발견되어 3일후 이대목동병원으로 옮겨져 수술을 받았다. 현재 정 군은 팔꿈치에 핀을 박는 수술을 마치고 지난 달 20일 퇴원해 집에서 통원치료를 받고 있다. 정 군의 아버지인 정근학 씨는 “경륜장에서 일어난 사고로 인해 어린아이가 입원까지 했는데 한마디 사과도 없다”며 아쉬움
광명경찰서(서장 김영태 총경)은 3월 8일 (토) 하안동 소재 구름산 입구에서 주말 등산객들을 상대로 '교통질서확립을 위한 캠페인'을 벌였다. 이 날 캠페인에는 경찰관 및 모범운전자 30여명이 화창한 봄날을 만끽하기 위해 휴일을 이용해 등산을 즐기는 시민들과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홍보전단지와 주차 알림이를 나눠 줬다. 이 캠페인은 선진 법질서 확립 원년을 맞이해 범정부 차원의 법질서 준수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6일(목) 하안종합사회복지관에서 주관하는 '늘푸른 교실' 개강식이 복지관 별관 대회의실에서 진행되었다. 강병권 관장은 인사말을 통해 "행복의 가장 중요한 것은 건강이며, 건강하기 위해서는 웃음이 가장 좋다"며 "늘 푸른 교실이 언제나 웃음으로 가득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수업에 처음 참여하는 박영자(65세)씨는 "모든 것이 무료로 진행되어서 좋다"며 "재미있는 일들이 많이 생길 것 같다"고 기대에 부풀어 있었다. 이 날 개강식 후 특별행사에서는 경기도 노인종합상담센터 유덕수 강사의 특강이 '기억력 향상'이라는 주제로 이어졌다.
▲ 이효선 광명시장(왼쪽)과 안경호 정보산업고 교장(오른쪽)이 협약을 체결하고 악수를 하고 있다. 광명시와 정보산업고등학교가 6일 광명시청 시장실에서 관, 학 협약을 체결했다. 이 날 협약은 정보산업고의 창업 및 회계부문 인재의 집중 육성방안에 대해 광명시 차원에서 이를 적극적으로 지원키로 하며 정보산업고의 특성화 추진 및 지역사회와 연계해 발전을 도모하는 것을 주요 골자로 한다.
광명시청에서 광명사거리 방향으로 내려가다 보이는 주유소 예정부지인 공터에 각종 쓰레기들이 가득하다. 이 곳은 지하의 암반 때문에 공사가 진행되지 못하고 계속 방치돼 왔으며 3월부터 공사가 재개될 예정이다.
▲ 이문기 광명교육장 광명교육청은 3월 3일 오전 10시 3층 대회의실에서에서 이문기 제13대 광명교육장의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문기 신임 교육장은 전주교육대학교를 졸업하고 1968년 변산초등학교에서 교사로 교직에 첫 발을 디딘 후 1993년부터 의정부 , 부천교육청, 경기도교육청 장학사로 근무하였으며 2005년 9월 1일부터 1년 6개월 동안 경기도교육청 초등교육과에서 장학관으로 재직하는 등 일선과 전문직을 두루 거친 교육행정의 전문가다. 이문기 교육장은 이날 취임식에서 "사람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감동 행정과 기본과 원칙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