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 마을교육공동체기획단은 ‘2017 학생이 찾아가는 꿈의학교’와 ‘마중물 꿈의학교’를 공모한다고 밝혔다. 사업 추진 기간은 2017년 3월부터 2018년 2월까지이다.‘학생이 찾아가는 꿈의학교’는 마을교육공동체 주체들이 프로그램을 만들고 학생이 찾아가서 꿈을 실현하도록 도와주는 교육활동으로, 응모 대상은 교사, 학부모, 비영리단체(개인), 시군지자체 등이며, 경기도내 초·중·고 재학생 및 학령기 청소년을 대상으로 운영한다.‘마중물 꿈의학교’는 경기꿈의학교의 마중물 역할을 하고 마을교육공동체 형성에 기여할 수
광명시는 최근 경기도 포천시에서 조류인플루엔자(AI)에 감염된 고양이가 폐사한 후 이종간 고병원성 AI감염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어 인체 감염을 예방하고 비상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인체감염 예방대책반을 운영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시는 조류인플루엔자(AI)가 아직 발생하지 않았지만, 항바이러스제(타미플루 등)와 개인보호구 등 감염예방 물품을 비축하고 유관부서와 협력해 지역내 가금류 사육농장의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 여부를 모니터링하는 등 인체감염 예방대책반을 중심으로 비상대응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또 AI 인체 감염 예
경기도가 도내 식품관련 위반업소를 대상으로 재점검을 실시한 결과 재적발률이 1.4%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은 지난해 12월 7일부터 23일까지 13일간 2016년 식품관련 위반업소 1,126개소를 대상으로 위반사항 개선여부 확인 등 일제 점검을 실시한 결과 16개 업소를 적발했다고 5일 밝혔다.구체적인 위반사항은 국유지, 하천부지 내 불법건축물 등 신고수리가 불가한 지역 등에서 불법 영업하는 미신고 식품접객업 13건이었고 그 외 원료수불대장 미작성, 식육제품의 표시사항 미표시, 품목제조 미보고 등이 각 1건
KTX광명역과 서울 사당역 구간 셔틀버스(8507번 직행좌석형)가 11일부터 운행을 시작한다. 이 노선 개통으로 강남순환도시고속도로를 통한 강남권 접근성이 높아졌고, 사당역에서 광명역까지 15~20분이면 이동할 수 있다. 광명역에서 KTX를 이용하면 서울(용산)역보다 소요시간이 20∼30분 단축되고, KTX 운임도 2100원 절약할 수 있다. 또한 8507번 직행좌석형 셔틀버스도 수도권 통합 환승할인 적용(기본요금 2400원)을 받아 경제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 셔틀버스는 5-10분 간격
경기도가 2018년까지 친환경 학교급식으로 공급되는 도내 농식품 공급비율을 전체의 70%로 확대한다. 도에 따르면 도내 친환경 학교급식 참여 학교는 2016년 말 기준 2,318개교의 83%인 1,915개교, 학생 수는 137만8,000여 명으로 이들 학교에 공급되는 농식품은 지난해 1월부터 11월 말까지 1만8,420t이며 매출액은 1,021억원에 달한다. 이 중 도내 농식품은 1만1,347t으로 전체의 62% 수준이다.이에 도는 친환경 학교급식으로 공급되는 도내 농식품 공급비중 확대로 농가소득을 증대하기 위해 ‘2017년 친환경
#1. 경기도 남양주에 거주하는 청각 5급 장애인 이 모(여. 76)할머니는 몇 년 전부터 시작된 양쪽 무릎 통증 때문에 잠을 잘 수가 없었다. 집 근처 병원에서 주사치료를 받고 있지만 통증은 좀처럼 나아지지 않는데다, 휠체어에 의지하지 않으면 걸을 수 없어 온 종일 집에 앉아있는 경우가 많았다. 인공관절 수술을 받고 싶다는 생각은 했지만 수백만 원에 달하는 수술비와 수술 후 간병비를 생각하면 언감생심이었다. 그러나 이 할머니는 경기도와 큐렉소㈜-관절수술병원이 함께 하는 사회공헌사업‘새무릎캠페인’대상자로 선정돼 2016년 8월에 인
경기도는 설을 맞아 오는 5일부터 18일까지 2주 간 떡류, 한과류, 축산물 등 제수용 식료품 제조·유통업체에 대한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이번 점검은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 11개 수사센터, 24개 단속반 85명이 투입돼 떡류 및 한과 식품제조가공업소 297개소, 대형마트·전통시장 348개소, 축산물판매업소 1만340개소 등 설 성수식품 제조․판매업체 가운데 규모가 크고 매출액이 높은 660여 업소를 대상으로 진행된다.도는 이번 점검에서 도 전역을 수원, 용인, 여주, 의정부 등 11개 센터 권역으로 나눠 일제 합동단속하고
올해부터 광명시에 거주하는 청년 창업자들에게 최대 5천만 원의 청년창업자금이 지원된다.광명시는 창업 아이디어나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나 여건이 좋지 않아 선뜻 창업을 하지 못하는 청년을 위해 창업자금은 물론 사무공간과 집기, 경영 컨설팅, 창업교육 등 창업 전반을 지원하는 ‘청년창업자금 지원사업’을 올해부터 시행한다고 3일 밝혔다. 시는 이를 위해 청년창업자금 지원 예산 5억 원을 편성했으며, 창업의 특성과 도전정신 등을 평가해 개인이나 모둠(팀)당 최소 수백만 원에서 최대 5천만 원까지 지원한다
광명시는 시민에게 일자리 상담과 취업을 알선해주는 ‘동 주민센터 직업상담사’ 18명을 1월 5일부터 11일까지 모집한다.동 주민센터 직업상담사는 각 동 주민센터에서 1명씩 근무하며, 취업준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일자리 상담을 통해 일자리를 연결하고, 취업 정보를 제공하는 업무를 맡는다. 시는 이번에 선발된 동주민센터 직업상담사의 역량 강화를 위해 특강 및 취업지원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참여자격은 사업개시일(2017.2.1) 기준으로 만 18세 이상인 근로능력자로 직업상담사·사회복지사 자격증 소지자,
2017년 정유년(丁酉年) 새해 첫날, 오전 9시 정각에 1초를 더하는 윤초가 시행된다. 지구 자전으로 인해 발생한 시간 오차를 줄이기 위한 윤초는 프랑스 파리 국제지구자전-좌표국(IERS)의 공표에 따른 세계협정시 기준으로 전 세계적으로 동일한 시간에 시행된다. 세계협정시로는 2016년 12월 31일 오후 11시 59분 59초, 우리나라는 1월 1일 오전 8시 59분 59초에 해당한다. 휴대폰은 윤초가 자동적용되며, 일반시계는 1초를 더 늦춰야 한다.
경기도가 도내 5만수 이하(산란계 기준) 소규모 가금농가의 살처분 매몰비용은 전액, 5만수 이상 대형농가는 규모별로 최대 50%까지 매몰비용을 지원한다. 지자체 지원액은 도와 해당 시·군이 절반씩 부담한다. 경기도는 29일 이런 내용을 담은 AI매몰비용 지원기준을 마련, 관련 시군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매몰비용 지원은 도에서는 이번이 처음이다.지원 기준은 사육규모와 축종에 따라 다른데 산란계를 기준으로 할 경우 5만수 이하는 전액, 5만 1수~10만수 이하는 50%, 10만 1수~20만수는 40%, 20만 1수~30만수는 30%,
더불어민주당 이언주 국회의원(광명을)은 29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소상공인연합회(회장 최승재)와 공동으로 ‘인터넷포털과 소상공인 상생을 통한 서민경제 활성화 대책마련 정책간담회’를 개최하였다.이 의원은 "국내외 대기업들이 선의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여 소상공인들과의 상생을 도모할 것이라는 막연한 기대를 가져서는 안된다"며 "소상공인 등 우리사회 약자들이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한 집단교섭권 및 담합적용배제 기준 마련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 의원은 “온라인플랫폼 대기업들이 ‘정보’를 독점하여 소상공인들의 광고 경쟁을 통해 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