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산동-하안동 재건축 3년 앞당기고 뉴타운해제지역도 재개발 추진◆광명시흥 신도시에 대기업, 자동차 집적단지 유?償?경인선 반드시 유치...차량기지 지하화 비용 국비 반영시키겠다◆광명메모리얼파크 건립 등 시장 재임시절 추진력 인정받아◆12년 민주당 일당독재 고리 끊을 국민의힘 적임자는 ‘이효선’◆앞으로 광명시정은 이효선에게 물어보세요!광명지역신문> 그를 만나면 묵은 체증이 내려간다. 남들이 쉬쉬하는 것도 특유의 허스키한 목소리로 거침없이 말한다. 한번 결정한 일은 뒤돌아보지 않고 강력하게 추진한다. 물론 강한 개성 때문에 때론 구설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김용태 국민의힘 광명을 당협위원장의 사퇴를 요구하는 글이 지난 23일 국민의힘 홈페이지 게시판에 올라와 논란이 일고 있다. 특히 이번 지방선거를 앞두고 광명을 지역에서 특정인들에 대한 공천 특혜 의혹까지 제기돼 파문이 예상된다. 광명시에서 30년 넘게 살면서 보수정당 책임당원으로 활동해왔다는 익명의 제보자는 국민의힘 게시판에 “(김용태 위원장이) 이준석 당대표가 되면서 그 힘을 믿는 건지 청년최고위원 자리를 믿는 건지, 지난 2년간 당원간담회나 문자 한번 못 받았고, 많은 당원들
- 시장은 큰 그림 설계하고 문제 풀어가는 방법 알아야- 변화에 빠르게 대처 못하는 무능한 시정은 지역발전 걸림돌- 광명시흥 3기 신도시, 자족용지 최대한 확보가 관건- 광명시민이 민주당에 요구하는 건 ‘쇄신과 변화’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임혜자 광명시장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 54)가 22일 혜자스러운 혜자캠프 선거사무소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혜자의 일머리 프로젝트’를 공개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민주당 당원들과 지지자들이 대거 참석해 힘을 실었다.청와대 선임행정관 출신인 그는 '일머리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양기대 국회의원(경기 광명을)이 6.1 지방선거 후보 공천을 심사하는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공천관리위원회에 합류할 전망이다. 민주당 경기도당은 22일 상무위원회를 열어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공관위)와 공직선거후보자추천재심위원회를 구성했다. 공관위원은 양기대 의원을 포함해 총 16명이며, 위원장은 김철민 국회의원(안산 상록을)으로 결정됐다.경기도당 공관위는 오는 28일 민주당 중앙당 비상대책위원회에서 추인되면 본격적으로 경기도 31개 시군 출마자들에 대한 공천심사에 돌입하게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국민의힘이 21일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오는 6월 1일 실시되는 지방선거 공천과정에서 최근 5년 동안 국민의힘을 탈당해 무소속으로 출마한 경력이 있으면 15%의 감점 불이익, 현역 국회의원이 출마하면 10%의 감점을 주기로 결정했다.현재 국민의힘 광명시장 출마 희망자는 김기남 광명갑 당협위원장, 이효선 전 광명시장, 심중식 전 광명시의장, 권태진 전 경기도의원 등 4명이며, 공천 기준에 따라 지난 2020년 총선 때 탈당해 무소속으로 출마했던 권태진 전 도의원은 15%의 패널티를 받게 됐다.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광명시의회(의장 박성민)가 최근 개정된 지방자치법 시행으로 인사권 독립의 첫걸음을 내딛는다. 21일 시의회는 광명시에서 시의회로 전입한 공무원 7명에게 임용장을 수여했다. 그동안 지방자치단체장에게 부여돼 있던 지방의회 사무직원에 대한 인사권은 지방자치법 개정에 따라 지방의회 의장으로 변경됐다. 의장의 인사권 범위는 임면, 복무, 교육, 훈련, 징계, 후생 복지 등이 포함된다.이에 따라 시의회에는 시의회 소속 7명과 시 소속이나 일정 기간 파견 등 총 23명이 근무하며, 의원 의정활동을 지원하
광명지역신문> 김윤호 더불어민주당 광명시장 예비후보가 21일 선거사무소에서 출마기자회견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김 예비후보는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지난 3월 9일 치러진 대통령선거를 통해 민심은 천심이란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다. 민주당이 많이 부족했다. 과반 이상의 높은 지지를 보내주신 광명시민 여러분의 성원에 부응하지 못해 죄송하다”면서 “겸손한 마음으로 반성과 성찰을 통해 다시 한번 국민의 신뢰를 받을 수 있도록 뼈를 깎는 노력으로 혁신에 나서겠다”고 했다.이어 김 예비후보는 “광명시민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선거법을 제대로 숙지하지 못한 지방의원이 이번 지방선거에 에비후보등록을 하다가 의원직까지 사퇴하는 황당한 실수를 했다. 이런 실수를 한 지방의원은 더불어민주당 소속 김윤호 광명시의원. 김 시의원은 18일 광명시선거관리위원회에 광명시장 예비후보 등록을 하면서 의원직을 사퇴해야 하는 줄 알고 이날 오전 광명시의회 사무국에 사직원을 제출했다.그러나 현행 선거법상 동일한 지자체에 출마할 경우 체급을 올리더라도 사퇴할 필요가 없다. 예를 들어 경기도의원이 광명시장에 출마하려면 의원직을 그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임혜자 전 청와대 선임행정관(더불어민주당, 54)이 16일 광명시선거관리위원회에 광명시장 예비후보로 등록하며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6월 1일 실시되는 지방선거를 앞두고 광명에서는 제1호 예비후보다. 임혜자 광명시장 예비후보는 청와대 선임행정관, 국민권익위원회 위원, 민주당 경기도당 대변인, 서울시 적극행정위원, 추미애 국회의원 보좌관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 국민소통특위위원, 건국대 행정대학원 사회복지학과 초빙교수, 광명교육희망네트워크 자문위원, 철
광명지역신문> 경기 광명갑 임오경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문화체육관광위/운영위)이 지역 교육 현안과 관련, 올해 상반기 교육부 특별교부금 총 22억 5,100만 원이 확보됐다고 밝혔다. 확보된 특별교부금은 광명서초등학교 교사동 개보수 15억 4천만 원과 경기항공고등학교 교사동 바닥 교체 7억 1,100만 원이다.광명서초등학교는 1984년 개교하여 외벽 전체가 노후화했고 우천시 누수 등의 문제가 발생해 왔다. 또한, 실내 복도 및 계단도 노후화해 찢어지는 등 학생들의 통행 불편과 안전사고의 위험성이 있어 개
광명지역신문> 경기도의회가 1월 13일 인사권 독립 이후 처음으로 도의회 전입시험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경기도의회는 지방분권 2.0 시대 지방의회를 주도적으로 이끌어갈 인재 영입을 위해 도내 31개 시·군 공무원을 대상으로 도의회 전입시험을 실시할 계획이다.선발인원은 일반행정직 26명(7급 6명, 8급 20명)이며, 1차 서류심사, 2차 필기시험(일반상식), 3차 면접시험(발표면접, 역량면접)을 통해 유능한 인재를 가려낸다.응시자격은 시험공고일 현재 도내 31개 시·군(읍면동 포함) 및 시·군의회에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10일 대선 패배의 책임을 지고 총사퇴했다. 공석이 되는 지도부는 윤호중 원내대표를 비상대책위원장으로 하는 비대위 체제로 전환키로 의견을 모았다. 아직 비대위원의 구성과 규모는 정해지지 않았다. 이재명 후보는 당의 상임고문으로 위촉했다. 민주당 지도부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비공개 최고위 회의 후 기자회견을 열고 고개를 숙였다. 송영길 대표는 기자회견에서 "민주당 당대표로서 대선 패배에 책임을 지고 직을 사퇴하고자 한다. 최고위원들도 함께 사퇴 의사를 모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