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양기대 국회의원(경기 광명을)이 6.1 지방선거 후보 공천을 심사하는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공천관리위원회에 합류할 전망이다.
민주당 경기도당은 22일 상무위원회를 열어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공관위)와 공직선거후보자추천재심위원회를 구성했다. 공관위원은 양기대 의원을 포함해 총 16명이며, 위원장은 김철민 국회의원(안산 상록을)으로 결정됐다.
경기도당 공관위는 오는 28일 민주당 중앙당 비상대책위원회에서 추인되면 본격적으로 경기도 31개 시군 출마자들에 대한 공천심사에 돌입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