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인숙 기자
2024.01.28 23:18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경기도가 지난해 개발제한구역 내 불법행위 7,768건을 적발했다. 2022년 5,013건보다 55%가 늘어난 수치다.2023년 적발건수 7,768건 중에서 3,189건(41%)은 철거 및 원상복구가 완료됐으며, 4,579건(59%)은 시정명령과 이행강제금 부과 등 행정조치가 진행 중이다.시군별로 보면 남양주시 2,035건, 고양시 1,104건, 시흥시 804건, 의왕시 534건, 화성시 516건 등의 순으로 많았다.주요 적발 사례를 보면 A시는 농지를 야적장으로 불법 형질변경한 것으로 드러나 이행강제금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