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장성윤 기자
2016.02.04 00:23
경기도교육청이 3일 발표한 ‘2016학년도 평준화지역 일반고등학교 신입생 배정결과에 따르면 올해 광명시 관내 일반고 신입생은 3,290명이며, 1지망 배정비율은 83.98%인 것으로 나타났다.평준화가 실시되는 9개 학군의 1지망 배정비율 평균은 85.10%로 광명은 전체 평균보다는 다소 낮았다. 1지망 배정비율은 부천이 91.67%로 가장 높았으며, 이어 고양, 용인, 수원, 의정부, 광명, 안양권, 안산, 성남 순이었다.추첨은 학생들의 지망 순위를 감안하여 학교별로 실시했으며, 성별이 같은 쌍둥이 학생은 같은 학교에 배정했다. 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