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인숙 기자
2016.06.16 15:46
경기도 시군 자치단체장들이 16일 어린이집 누리과정 문제해결 입법촉구문을 4당 원내대표 측에 전달했다. 또한 이들은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최일선의 시군들은 부족한 재원과 학부모들의 애끓는 심정 사이에서 보육현장의 동요를 직접 체감하며 각각의 대응안을 만들어내느라 우왕좌왕하고 있다"며 "20대 국회에서 누리과정 예산을 국가 재정으로 부담하는 것을 법률로 명시해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해달라"고 촉구했다. 이날 촉구문은 고양, 김포, 성남, 광명, 시흥, 과천, 군포, 부천, 오산, 의왕, 의정부, 이천, 화성, 가